자게에 글하나 올렸더니
세상에나 세상에나
아주 소설들을 쓰더만요...
왜이렇게 앞질러가는지
이 게시판은 속상하고 억울한데
내 맘대로 의사표현 못할때
넋두리하며 풀 수 있는 공간아닌가요?
자신의 이야기를 하소연 하며 위로받고싶어
올리는 게시판인데
아주 인간 말종으로 몰더만요.
구구절절히 다 밝히고 싶지만
이곳 회원이 방대한 관계로
사연과 관련있는 당사자도 볼 수 있기에
간단하게 쓴건데
한사람이 악성댓글쓰면
다음 리플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동조하더군요
비난, 훈계, 조롱등등
본인들은 얼마나 잘났는지
오프라인에서도 내눈 똑바로 보고 그렇게 응대할 수있는지..
악플러 여러분
소설쓰지 마시고
있는 fact만 읽고
게시자 마음 헤아려 댓글답시다.
남자냐, 소설이다 등등..
어쩌면 익명게시판이라 사람의 추악함을
가면없이 볼 수 있기도 해요. 저도 많이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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