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애들은 특히 생일 느리면 불리한것 같아요.

555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12-10-21 14:38:03

생일이 느리면 정말 힘에서안되니까 맨날 울고 당하고 살더라구요.

남자애들은 어릴때부터 서열문화가 있기때문에

맨아래 서열에 있게될 가능성이 큰것같아요..

암튼 생일빠른게 유리한것 같아요.

 

IP : 125.187.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엄마
    '12.10.21 2:39 PM (125.186.xxx.165)

    성향이 더 중요할듯 싶어요

    큰애랑 작은애 둘다 빠른 월생이긴한데 너무 달라도 너~~~무 달라요 ㅡ.ㅡ;

  • 2. 여자애도
    '12.10.21 3:25 PM (211.176.xxx.54)

    중요해요. 저희딸도 12월생인데 며칠 늦게 태어나 일년 늦게 보내면 좋았겠다 싶어요.
    외국의 어떤 학자의 연구결과도 있어요. 그 해 빠른 달에 태어난 아이가 평생 앞서갈 확률이 높답니다.
    어릴 때부터 잘한다 소리 듣다 보니 자신감도 붙고 그게 계속 잘 이어간다구요.
    기질이 평균보다 특출나지 않는 한 빠른 월생이 유리한 거 당연함.

  • 3. 애기손은행나무
    '12.10.21 3:31 PM (118.46.xxx.72)

    우리애 1월생인데 키가 크지도안고 그냥 그래요 6살이거든요

  • 4. ...
    '12.10.21 3:43 PM (122.36.xxx.75)

    211.176님 저도 연구결과본적있어요

  • 5. 저학년이라 그런지
    '12.10.21 3:45 PM (117.111.xxx.191) - 삭제된댓글

    실제로 생일 빠른애보다 눈치도 없고 어리버리한 부분이 있어요.
    고학년되면 좀 나을라나...

  • 6. 학교에서
    '12.10.21 3:52 PM (203.226.xxx.82)

    직접보니 저학년은 확실히 차이납니다.


    예외의 경우야 항상있겠지만


    분명히차이나요

  • 7. 아뇨
    '12.10.21 4:07 PM (116.36.xxx.34)

    초등 저학년때나 좀 그렇지 어디 나이들면서 생일 빠른애들이 유리할까요?
    남자들도 군대 2년넘게 각 혹여 재수라도 하면 얼마나 사회진출이 늦어지는데 중간에 연수갔다라도 오면 더하고요. 꼭 생월 한두달의 차이는별거 없다고 봐요. 열살 미만 정도에서나.
    학교에서 밀리는 애들도 꼭 체구 작아서도 아녜요
    오히려 덩치는 큰데 그값 못하면 더 위축되고요
    아이 성향을 엄마들이 변명의 구실로 삼는다보여져서요

  • 8. 덧붙여
    '12.10.21 4:11 PM (116.36.xxx.34)

    여자같은경우는 말할 나위도 없고요
    아이 친구 초등때 조기유학갔다 일년 유예해서 또래보다 한살 위였는데. 그렇다고 날리지도 못하고
    말안해

  • 9. 울아들~~
    '12.10.21 7:48 PM (203.228.xxx.57)

    저학년땐 좀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어리버리,행동 느리고등등)

    4학년부터 두각을 나타내니 별 지장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424 [급해요~] 들깨미역국 끓일때 참기름으로 볶아서 해도 괜찮을까요.. 2 ... 2013/01/06 1,576
204423 조성민이 사망했어요. 85 2013/01/06 42,567
204422 나이 들어가니 슬픈게 정~~말 싫어요 3 별게다시러 2013/01/06 2,944
204421 혹시 신용대출 받으면 신용에 불이익 생기나요? 1 신용 2013/01/06 1,353
204420 다코타패닝 내한 소식, 어제는 홍대에도 나타났다네요. ^^ 4 오늘도웃는다.. 2013/01/06 2,685
204419 패딩 없이 올 겨울 나는 분들 계세요? 6 ^^ 2013/01/06 3,203
204418 아이가 통통한 편인데 교복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0 예비중1 2013/01/06 3,215
204417 붙박이 옷장 안에 칸을 지르고 싶은데요 그런거는 어디서 파나요?.. 7 정리 2013/01/06 2,161
204416 피부가 갑자기 미친듯이 간지러우면?? 9 에고 2013/01/06 2,699
204415 아래 연애상담 댓글님들. 6 고민글에 2013/01/06 2,597
204414 (19) 관계가 하고싶어지는 날이 올까요? 13 ... 2013/01/06 10,557
204413 깔끔한 남자?? 3 ??? 2013/01/06 1,806
204412 예전 일기장을 읽고 너무 눈물이 나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22 자자 2013/01/06 6,218
204411 15년된 아파트 2층인데 윙~~하는 모터소리가 들려요. 6 모터소리 2013/01/06 4,572
204410 언니들,담 토욜엔 꼭봬요...근데 퉁퉁 부은 눈은 어떻게해야하죠.. 6 도와주세요 2013/01/06 2,072
204409 유치원에서 친구에게 귀를 찔려왔어요.. 3 속상해요 2013/01/06 2,235
204408 손님들이 오셨을 때 귤을 대접하려고 하는데 담을 바구니는 어디서.. 3 시은맘 2013/01/06 2,100
204407 서울 홍대 근처 유방초음파 볼 병원 추천 좀.. 1 유방초음파 2013/01/06 2,938
204406 새해엔 어떤운동으로~ 몸짱이 되고 뱃살을 몰아내 볼까요~? 16 아이보리 2013/01/06 4,630
204405 아직도 드라마 속 연애에 이렇게 가슴이 뛰다니... 1 dd 2013/01/06 1,917
204404 소녀시대애들은 왜이리징그러워졌나요 26 바보 2013/01/06 14,186
204403 제라르 드파르디외, 브리지트 바르도의 푸틴 사랑~ 9 깍뚜기 2013/01/06 3,036
204402 녹색의자 보신분? 프롤로그 Estell.. 2013/01/06 1,056
204401 부정선거관련해서 정말 잘 모아놨네요-다음에서 베스트댓글로 되어있.. 4 아마 2013/01/06 1,470
204400 핸드폰 고장으로 주소록이 다 날라갔어요...ㅠㅠ 2 000 2013/01/06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