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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섹스폰 소리 듣기싫어 죽겠어요~

..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12-10-21 12:02:25
아파트가 안양천 옆에있어요~
어디서 부는건지 섹스폰소리가 계속나는데 정말 듣기싫네요.
주말마다 부러제끼는데 별음악을 다 연주해요.
트로트라도 부르면 귀가 아파죽겠어요.
그냥 조용히 방음되는데서 부르면 안되는건지~
쉬라고 만든공간에서 꼭 저리해야하는건지~
개천을 아무리 둘러봐도 사람 모여있는곳 없는걸로는 봐서는
집에서 부르는걸까요?
제발 너네집 방음되는데서 불어라~
너나 좋지 누가또 좋아한다고 그리 불어대냐~
신고라도 해볼까요?

IP : 112.149.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12.10.21 12:06 PM (183.102.xxx.46)

    안양천가면 다리잍에서 꼭 섹스폰 부는 할아버지들 있던데 이런 피해가 있군요!?

  • 2. //
    '12.10.21 12:06 PM (114.206.xxx.37)

    아파트에서 섹소폰 불기는 좀 힘들어요.
    소리가 너무 크거든요.

    어디서 날까?
    밖에서 할머니들 모셔다 봉사활동으로 많이 연주하던데요.

  • 3. 아,
    '12.10.21 12:06 PM (125.176.xxx.181)

    저도 안양천 옆에 살아서 가끔 산책가거든요.
    그때 들어봤어요
    잠깐 나갔을때도 듣기가 좀 그렇던데,
    힘드시겠어요 ㅠㅠ

  • 4. ..
    '12.10.21 12:10 PM (112.149.xxx.20)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다봐도 사람 모인곳은 없네요~
    저희가 고층이라 꽤 멀리보이는데도요~
    아 정말 공해에요~
    저 케니지는 좋아하는데 그런 음악도 아니고 비하는 아니지만
    옛날 스텐드빠에서 나오는소리비슷하니 정말 싫네요~

  • 5. 세피로
    '12.10.21 12:18 PM (211.107.xxx.186)

    안양천 어디여? 진흥아파트 상가앞에 섹소폰동아리실 하나있던데 진흥이나 뜨란체에 사세여?

  • 6. ..
    '12.10.21 12:19 PM (220.85.xxx.38)

    야시장에서 부는 섹소폰 소리 들어보셨나요
    애들 시험기간인데 아파트 야시장한답시고 섹소폰을 부는데 어찌나 분노감이 이는지...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소리로 정했어요

  • 7.
    '12.10.21 1:20 PM (112.149.xxx.20)

    세피로님 거기가 어딘지 제가 잘 모르겠어요~ 어느지역이신지 알려주심 감사해요~ 한번 알아보게요~

  • 8. ...
    '12.10.21 3:29 PM (122.36.xxx.75)

    노래방에서 부르지..

  • 9. ..
    '12.10.21 4:58 PM (218.186.xxx.230) - 삭제된댓글

    작년에 그.. 개천 흐르는 곳에서 불었어요(백운중 뒷쪽이라 표현하면 아실라나요..)
    사람들이 신청곡 주면 즉석 연주도 하고 박수도 치고..
    분위기도 말씀하신 업소 연주풍이고요. 동호회원 모집하는 현수막도 걸려있었어요.
    지금은 이사왔는데 일년째 똑같은 곡을 연주하고 일년째 같은 부분을 틀리는 발전이라곤 없고 끈기만 최고인 어느동 섹소폰 연주자 때문에 두통이 오네여.

  • 10. 음 딴지는 아니고
    '12.10.21 5:29 PM (211.195.xxx.121)

    색소폰이 맞는 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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