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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한박스 쓰임새!

급!! 조회수 : 2,601
작성일 : 2012-10-21 10:45:00
오늘 무청 한박스 마트에서 업어왔다가 남푠한테 비웃음 산 여자 입니다

더불어 인삼보다 좋다던 어떤 82님의 말씀이 기억에 나 나도 깍두기를 담궈보려
무우도 5개나 집어왔습니다.

남편은 그게 뭐에 쓰는거냐고 팍팍 비웃어 주는데...
제가 맛난 깍두기 만들면 못먹게 하겠다고 했더니
제가 하는 그말은
자신이 씩스팩 완성하면 못건들이게 하겠다라는 말과 동급이라나 뭐라나....(가는줄 하나 가있는지 모르겠네요 -.-)

깍두기는 키톡에 쉬운버전이 있던데
아뿔사......요쿠르트를 안집어 왔네요 ㅠㅠ 사기도 힘든데 ㅠㅠ
그거 없이 걍 하면 되나요?

그나저나 저를 더 심란하게 만드는 무청...
말려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래기 된장무침 이런거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_-;;
정말로 하나도 모르겠음둥 ㅠㅠ
한박스....무거운거 오기로 잉잉 거리고 들고 왔는데;;;
82님들
자꾸 밭으로 가려만 하는 싱싱한 무청들의 모임.
어찌해야 할까요?
IP : 99.42.xxx.1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0.21 10:47 AM (1.251.xxx.211)

    위트있는 부부네요 ^^

    무청은 일단 말려놓으면 어디 써도 쓰일듯.......원래 이게 잘해놓으면 정말 맛있는데...
    삶아서 말리는지,그냥 말리는지를 잘 모르겠삼...우리 촌에서는 그냥 말렸던것 같은데..

    무(무우가 아니고...그냥 무...)도 5개.엄청 많을텐데요....

  • 2. ㅇㅇ
    '12.10.21 10:52 AM (121.165.xxx.118)

    무청은 그냥 채반이런데 널어말리시던지 끈에 매어 말리심 될듯요. 베란다에요

  • 3. ㅇㅇ
    '12.10.21 11:00 AM (110.13.xxx.195)

    삶아서 말리시거나 일회분씩 소분해서 냉동하시거나
    아뭏든 보관용은 일단 삶아서 전처리 합니다

  • 4. 오홋
    '12.10.21 11:10 AM (99.42.xxx.166)

    일단 삶아야 하는군요!
    혹시 얼마나 삶아야 할지 아시는지 ㅡ,.ㅡ
    널때가 없어서 빨랫대에 잘 줄로 걸어놔야겠어요 ㅠㅠ
    일단 팍팍 삶고 말리면 되나요?
    그럼 먹을때 그냥 먹음 되는지요!
    대답해주신게 저에게 더 많은 의문을 가져다 주셨어요 ㅠㅠㅠㅠㅠㅠ

  • 5. 오홋
    '12.10.21 11:11 AM (99.42.xxx.166)

    그러게 무 군요 *^^*부끄...
    근데 5개가 많군요
    김장하는거 생각해서 -_- 최대한 들고올수 있는 무게만큼 집어왔는데 ㅠㅠ
    부엌살림 본격적으로 한지 몇개월밖에 안되서 ^^;;;;

  • 6. ㅇㅇ
    '12.10.21 11:19 AM (211.237.xxx.204)

    요구르트는 안넣어도 되고 그 레시피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매실청으로 대치 하셔도 됩니다.
    대신 매실청이 좀 더 달수가 있으니 양을 줄이시고요.
    우거지는요.
    그냥 말려도 되고 삶아서 말려도 되지만..
    삶아서 말리는게 더 좋긴 합니다.
    (나중에 음식할때 더 편하고 좋다는 뜻)

    저는 무청을 일단 사와서(사오는 경우는 별로 없고 시장이나 마트가면 그냥 주기도합니다)
    물넣고 삶습니다. 어느정도 말랑말랑 해졌다 싶으면 채반에 건져서 뒷베란다에 내려놓습니다.
    한나절 정도 물기를 좀 빼고 말려요..
    물기 빠진 삶은 무청을 베란다 빨래 걸이에 걸어요...척척
    그니까 무 꽁다리 부분하고 무청이 붙어있으니 걸치기가 좋죠..

    베란다 문 열어놓고 줄창 말립니다.
    반드시 공기가 잘 통해야 해요. 공기 안통하면 썩어요. 마르지 않고..
    무청을 빨래걸이에 걸칠때 잘 좀 떨어뜨려 걸쳐야 하고 베란다 창문도 반드시 열어놔야 해요.

    삶은 무청 말린건 바로 불려서 음식을 해먹을수 있지만
    그냥 말린 무청은 색깔도 별로고 풀냄새 좀 나고 음식할때 미리 한번 삶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맛있게 해드시기 바래요..

  • 7. ㅎㅎㅎ
    '12.10.21 11:22 AM (211.36.xxx.99)

    귀여운 부부시네요
    근데 손 엄청 크시네요 무 다섯개면 거의......
    저는 말리능게 엄두가 안나서 삶아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된장에 지져먹은적있는데
    사먹는 것만은 못해도 나름 괜챦았어요

  • 8. 저는
    '12.10.21 11:23 AM (119.149.xxx.244)

    불리는거 귀찮고, 마른거 부서지는것도 번잡해서
    삶아서 슬쩍, 아주 슬쩍 짜는둥 마는둥 건져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해요.
    무...다섯개 정말 많네요.
    한개는 무말랭이 말리시면 어떨까요?
    전 큰거 하나(1.5kg) 어제 깍두기 담아서, 벌써 덜 익은거 먹고있어요. 맛있어요.

  • 9. ***
    '12.10.21 12:05 PM (203.152.xxx.67)

    저도 베란다에서 무청 말리다가 썩고 곰팡이 나서 이제는 안말리고요
    살짝 데쳐서 일회분씩 소분해서 냉동해요.
    시레기같은 구수한 맛은 안나도 겨울 내내 잘 먹었어요.
    냉동한 거 해동하신 후 줄기 껍질같은거 벗겨주셔야 안질기고 부드러워요.
    한박스나 되는 무청 말릴거 생각하니 조금 아찔하네요.

  • 10. 비온
    '12.10.21 12:10 PM (61.76.xxx.112)

    삶아서 냉동하세요
    먹을만큼 나누어 냉동한것을 꺼내어
    보면 겉껍질이 툭툭 터져 있어요
    그 질긴 껍질을 쓱쓱 벗겨서
    고등어 조림이나 들깨넣고 국을 끓여도
    맛있어요

  • 11. 무청
    '12.10.21 12:36 PM (203.223.xxx.53)

    무청 연한 부분만 골라서 김치 담아도 맛있어요. 찹쌀 풀도 좀 쑤시고 고추 갈아서 담아 보세요. 구수하고 입맛나는 맛이에요. 전 요즈음 무청 김치로 밥을 먹지요.

  • 12. 아아
    '12.10.21 3:26 PM (99.42.xxx.166)

    다들 감사드려요^-^
    제가 시래기 특유의 질긴식감 무지 좋아하거든요
    헤헤 한박스에 부자된기분이에요^^

  • 13. ..
    '12.10.21 5:38 PM (175.117.xxx.25)

    무청을 삶아 깨끗히 씻어서 쫑쫑 썰어서 된장과 마늘을 같이 넣고 주물럭 주물럭 해서 소분해서 냉동하세요.
    된장국이든, 찌개든 한덩이 꺼내 끓여 먹으면 너무 좋아요.
    다 말릴려고 하지 마시고 절반만 이렇게 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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