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후보가 증세정책 철폐했다니 환영합니다.

.........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2-10-21 09:56:28
보편적 증세 안하는거 잘한다 생각합니다.
낭비되는거 잡고 (사대강, 각종 토목공사, 불공정 MOU등) 대기업 특혜만 줄여도
엄청난 세수확보인데
무조건 증세 증세... 이건 정말 싫거든요.
10% 20% 대 낼때는 뭐 그냥 그렇지만.
30% 40% 낼때는 크죠.. 몇천이니.
대기업 특혜 줄이고 연간소득 3억이상 고소득 구간 조정. 이것이 지금 여야 공통된 주제이고
문, 안은 거기서 전반적 증세를 추가로 이야기 했었는데. 
우선 낭비되는 세금부터 잡아서 복지 늘려보고 그이후에 그 복지가 정착되면
다시 증세 문제를 논의 할수 있는거라고 봐요.

뭐 증세 하던 안하던 안후보 지지자인데.
안후보 지지하는거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그리구 청와대 옮기는거.. 이건 안후보 캠프에서 나오는데.
그런거는 굳이 안해도 상관없을거 같아요.. 청와대 위치때문에 불만있는 사람 없잖아요..
옮기는 비용은 국민 부담일거고..

IP : 222.112.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1 1:34 PM (59.10.xxx.41)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국민에게 좀더 나은 정책이 있으면 바꾸는것은 잘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청와대 옮기는 문제는 저도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노통때 세종시로 옮기는 이야기가 있었던것 같은데요.
    청와대가 너무 동떨져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경호문제가 아니라면 청와대를 축소하고 상시개방문제를
    생각하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983 맥반석 계란 집에서 찌는방법 아시는분계세요? 7 2013/01/31 1,466
214982 롱*가방에 대해 문의 드려요 3 가방이필요해.. 2013/01/31 1,617
214981 명절 음식하는거 싫으네요 1 실타 2013/01/31 662
214980 시댁에 형님 되시는 분들~! 저 큰집 당일 아침에 가면 욕 먹을.. 19 으니맘 2013/01/31 4,094
214979 임신중인데 병원에 너무 자주 오라고 하는 것 같아요.. 5 임산부 2013/01/31 1,343
214978 아기낳고 요실금 증세ㅠㅠ 4 부자 2013/01/31 1,567
214977 곧 대한민국에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생기게 되네요..축하합니다. 26 , 2013/01/31 1,702
214976 역사,현대사..몰라도 너무 몰라요 8 무식 2013/01/31 1,202
214975 트윗-이게 현실 1 주붕 2013/01/31 768
214974 글자조합(?) 그런게 자꾸 틀리는 분 계세요? 으윽 2013/01/31 511
214973 대우증권에서 4% RP판매하고 있네요 4 망고 2013/01/31 1,153
214972 아줌마들 관계의 키워드는 결국 '소비'일까요? 17 관계 2013/01/31 4,347
214971 천으로된 여행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 2013/01/31 2,276
214970 1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3/01/31 976
214969 좌훈방 민재양 2013/01/31 841
214968 긍정적인 성격 부럽더라구요 1 성격 2013/01/31 1,035
214967 가방 몇개 있으세요? 6 ** 2013/01/31 2,534
214966 더블사이즈 온수매트 10만원대 샀는데 조용하고 성능 좋으네요. .. 2 dhst.. 2013/01/31 1,348
214965 반수? 재수? 8 어떻할까요?.. 2013/01/31 2,091
214964 새벽에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24 널보게될줄 2013/01/31 3,968
214963 지금 삼생이 드라마 보시는분? 5 cass 2013/01/31 1,377
214962 제주도고등어 구입 어디서 하세요? 5 선샤인 2013/01/31 966
214961 우리에겐 많은것이 필요치 않더라 3 살다보니 2013/01/31 1,114
214960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 4 호잇 2013/01/31 1,283
214959 어린이집 2월 2013/01/31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