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되는거 잡고 (사대강, 각종 토목공사, 불공정 MOU등) 대기업 특혜만 줄여도
엄청난 세수확보인데
무조건 증세 증세... 이건 정말 싫거든요.
10% 20% 대 낼때는 뭐 그냥 그렇지만.
30% 40% 낼때는 크죠.. 몇천이니.
대기업 특혜 줄이고 연간소득 3억이상 고소득 구간 조정. 이것이 지금 여야 공통된 주제이고
문, 안은 거기서 전반적 증세를 추가로 이야기 했었는데.
우선 낭비되는 세금부터 잡아서 복지 늘려보고 그이후에 그 복지가 정착되면
다시 증세 문제를 논의 할수 있는거라고 봐요.
뭐 증세 하던 안하던 안후보 지지자인데.
안후보 지지하는거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그리구 청와대 옮기는거.. 이건 안후보 캠프에서 나오는데.
그런거는 굳이 안해도 상관없을거 같아요.. 청와대 위치때문에 불만있는 사람 없잖아요..
옮기는 비용은 국민 부담일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