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네요. 며칠전 여기서 추천하길래..홈***가니 달랑 캔 한개만 남아잇어 다른맥주 3개랑 합쳐 4개 만원주고 사왔거든요. 직원한테 더 없냐고 물으니 파울라너는 갖다 놓자마자 금방 다 가져간다고..아쉬워 하며 집에 와서 30분정도 냉장 시켜 마시니..아 ..진짜 넘 부드럽고 쓴맛이 전혀 없이 구수한 맛이 나네요. 알콜이 안들어 있는거 같아요.
저는 맥주 마시면 속이 약간 쓰린데 그런것도 없고.. 남편한테 막 맛보라고 한모금만 주고 다 마셨어요 .
파울라너 완전 맥주의 신세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