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문제

smelli 조회수 : 4,520
작성일 : 2012-10-20 18:52:46
도우미 아주머니 구했더니 다른 곳에 더 나은
자리 구했는지 어쩐지 한번 오더니 안 온다네요.
ㅈ스트레스가 될려고 해요.
부모님 두 분만 사시는데 엄마가 집안에서 약간
움직이실 뿐 잘 거동을 못 하세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오는 분을 청소와 반찬
해 주실 분 구했거든요.
지난 번엔 3달하고 관두고 이번엔 한 번
오더니 못 온다고.
구인 싸이트에 돈 내고 가입해서 구한건데 그보다
두 사람 다 뻔한 거짓말로 못 온다 하니 좀 화가 나려고
합니다. 남의 돈 벌기가 쉽지 않은건데 첨 왔을 때도
김치 좀 담궈 달랬더니 자기는 김치 못 담는다, 허리 아프다는
소리는 달고 있어서 엄마가 좀 불편했다 하더라구요.
첫번째 아줌마는 이제 이 일 안한다더니 다시 그 싸이트에
일 구한다고 올려놓고 있던데 노인 두 분 사시는 집에
일주일에 한 번 와도 4시간을 다 청소만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며느리 둘 같은 도시 살아도 아들이나 가끔 와볼까 며느리
둘은 정말 몇 달에 한 번 아님 무슨 절기나 되야 오니
몸 아프신 분이 먹고 빨래 하느라 일하시는게 너무
힘드실 것 같아서 제가 주도 해서 제가 돈 대고 인터넷
싸이트로 제가 장봐서 배달시키고 까지는 하는데
다른 도시에 사니 가서 해 줄 수도 없고 아줌마 구하는 것도
이리 힘들고 그렇네요.
며느리 둘 하나는 전업이고 둘 다 아들 둘 있는데 잘 살라죠.
아주머니 구할 때 첨에 제가 뭘 좀 확인하거나 신경 써서 해야할까요? 계속 집 노출되고 이러는 것도 사실은 좀 탐탁치 않아서 계속 한 사람이 와 주었으면 싶은데 이것도 맘대로 안 되네요. 페이는 시간당 만원 주고 있어요.
IP : 125.149.xxx.17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0 7:04 PM (59.10.xxx.159)

    일주일에 한번이면 청소와 음식 두가지를 하기엔 조금 벅차보여요
    2번은 되어야 청소와 음식 하려고 할거예요

    그래서 핑계 대고 그만두는 거라 생각해요

  • 2. 집안일과 김치담그는일을
    '12.10.20 7:09 PM (1.251.xxx.178)

    어찌 하루에 그것도 4시간을 쓰시면서 부탁하실수있는지~ 넘 무리예요 일주일에 최소한 3회정도쓰셔야 부탁하실수있을것같은데요 일주일에 한번이라~ 청소만대충해도 모자른시간입니다

  • 3. 윗분말대로
    '12.10.20 7:10 PM (121.88.xxx.183)

    요즘은 일주일에 1번씩이서 그럴거에요
    저도 구해보니 최소 일주일은 2번 고정적으로 부르기를 원하더라고요

  • 4. 일주일 묵은 청소를
    '12.10.20 7:11 PM (119.18.xxx.141)

    어떻게 하루 4시간만에 다 소화해낼 수 있을까요
    거기다 김치는 그냥 뚝딱 만들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

  • 5. ...
    '12.10.20 7:37 PM (175.223.xxx.198)

    4시간동안 청소에 음식까지는 무리에요.
    주2회면 몰라두요.
    딱히 그 도우미들 나쁘다곤 못하겠어요.
    암만 돈주고 사람부리는거래도 할만한 범위를 줘야 일하지 무리한걸 요구하면 그만둘수밖에요.
    며느리들 어차피 안올 사람들 원망하지말고
    아들들한테 돈 똑같이 내서 부모님댁 돌보자고 얘기해보세요.
    같은자식인데 혼자 그러지말구요.

  • 6. 더 편한집 있는데
    '12.10.20 7:48 PM (58.231.xxx.80)

    일잘하는 사람들은 원래 주1회는 안가요 일이 많잖아요 그리고 어머님이 움직일수 없을 정도면
    주1회 집안일 산더미 같을텐데 3만 5천원 받고 김치까지 담거 달라는데
    원글님 같으면 갈까요?
    며느리 원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며느리가 종인가요?
    원글님 시모 거동 못하면 시댁에 가서 청소하고 밥해주고 몇번 할까요?

  • 7. 원글인
    '12.10.20 7:50 PM (110.70.xxx.155)

    제가 청소 해 봐서 아는데 4시간은 안 걸려요.
    한 번 올 땐 청소 위주, 한 번은 찬 하는게
    주가 될 때도 있고 그래요.
    전에 이주머니는 3시간만 하고 가신 적도 몇 번 있었어요.
    일을 빨리 해서 4 시간 할 걸 다 하고 갔다 헸다네요.
    그래서 주에 2번 부를 생각은 못 했어요.

  • 8. ㅇㅇ
    '12.10.20 7:54 PM (110.13.xxx.195)

    몇평인지 모르겠는데
    주 1회는 30평 미만 맞벌이 소가족
    그 외 대부분은 주 2회 하시구요
    반나절 도우미에서 청소와 반찬은 다른 영역으로 분류하시는게 일반적이에요

  • 9. 아... 연달아그만두는이유가있는데그걸모르시는듯...
    '12.10.20 7:55 PM (203.247.xxx.20)

    일이 너무 많아요, 근데, 원글님은 일이 너무 적다고 생각하시고 계시고...
    그러니 사람이 오래 계속하려고 하지 않는 게 당연하죠 ㅠㅠ

  • 10. 그러게요
    '12.10.20 7:59 PM (58.231.xxx.80)

    사람들이 자꾸 그만두는건 이유가 있어요 원글님
    그리고 청소만 해주는 분도 있고
    반찬도 간단한것 정도는 해주지 김치 ..반찬 전적으로 부탁하지 않아요
    반찬은 원글님이 해서 택배로 보내세요 아이스박스로
    택배 아침에 보내면 저녁에 들어가잖아요

  • 11. ...
    '12.10.20 7:59 PM (211.117.xxx.238)

    님은 당사자이니까 할수있다 하시는거고, 도우미들은 주1회, 그것도 거동못하는 노인부부(보통 노인들은 체취도 강하고 청소할 것도 많아요)니까 평소에 쓸고닦는것도 덜할꺼고. 그러니까 일주일치 묵은 청소를 다 해놓아야하는데 그걸로도 모잘라서 김장까지요?

    당장 그만두죠. 그리고 어떻게 을이 갑한테 일은 감당할 수 있는 이상으로 주면서, 급여는 그만큼 안준다고 하고 그만둬요. 대충 핑계대죠. 주2번은 무리라면 최소한 김장같은 대형일거리는 만들지 말아야죠

  • 12. ㅇㅇ
    '12.10.20 8:01 PM (110.13.xxx.195)

    청소만 좋아하는 분, 반찬만 잘 만드는 분... 영역이 나눠져있어요... 님이 부탁하시는 영역 혼재는 종일 오시는 분에게나 가능해요...

    아니면 시장가가 아닌 파격가에 둘 다 가능한 분을 반나절 오시라고 청하던가요

  • 13. 원글님
    '12.10.20 8:02 PM (125.178.xxx.152)

    돈 주는데도 도우미가 그 집은 안 가겠다 하고 피하는 눈치가 보인다면 그건 다른 사람들이 제시하는 조건보다 원글님네 조건이 많이 떨어진다는 거에요. 둘 다 좋은 관계여야 사람 안 바뀌고 오래 있는거지 어느 한 쪽이 더 좋은 관계는 오래 갈 수 없어요.
    요즘 서울이나 경기권에서는 보통 4시간이면 딱 32평 방 마루 화장실 2개 청소만 하곤 갑니다. 물론 제가 하면
    2시간 조금 더 걸리는 집안 일인데요. 보통 도우미분 오시면 4시간을 그렇게 하고 오후에 다른 집 또 가시더라구요. 일 하면서 드시라고 음료수나 빵 식탁에 준비해 놓으면 일 하면서 드시고요. 24평 집은 청소하고 와이셔츠 5개 다리고 가신다 해요. 시간당 돈을 준다고 그 시간을 다 일해라 하면 사람 못 구하거나 구해도 오래 있지 않아요.

  • 14. ....
    '12.10.20 8:07 PM (222.110.xxx.134)

    주1회 반나절에 청소랑 김치담그기까지 시키면 올사람 없어요. 노인분들은 예전 식모? 부리던 마인드가 있어서 어떻게든 일 많이 시키려는 경향이 있는데 요즘에 일자리 구하기 힘든것도 아니니 딴집보다 일 많으면 안가려고 해요. 나이많은 사람들이 또 잔소리도 많은 편이구요. 저희집 오시는분도 할머니 계신집에 있다가 일을 너무많이 시키고 잔소리 너무 심해서 관두고 나오셨대요. 시대가 변했으니 뭐... 어쩔수 없죠

  • 15.
    '12.10.20 8:10 PM (223.62.xxx.231)

    뭐 원글님 입장에서야 4시간에 충분해 보이지만
    도우미 쓰는집 대부분의 현실은 30평대 넘어가면
    청소랑 세탁기 돌리고 널고 가는 정도이고
    20평대도 그 정도나 다림징 몇가지 하는 수준이예요
    오래 다니시다보면 일이 익숙해지면 청소도 빨라지니까
    1~2만원 더주고 시간내에 간단한 반찬 부탁하고요.
    보통은 반찬에 집안일이면 하루 종일이나 주2회를 부르지요.
    대부분 그 정도인데 반찬이랑 김치까지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집은 기피 대상이겠지요

  • 16. ..
    '12.10.20 8:14 PM (220.85.xxx.38)

    원글님이 도우미를 써보세요
    그래야 감이 오실 듯..
    위 댓글 어느분이 말씀 하셨듯 음식과 청소 나눠야 해요
    보통은 청소만 하려고 해요
    그런 사람에게 음식 부탁하면 아주 짜게 합니다
    이건 도우미들끼리 나누는 정보예요
    음식 부탁하면 무조건 짜게 해야 다음에 부탁 또 안한다.. 그러면서요

  • 17. 김치...
    '12.10.20 8:22 PM (114.207.xxx.88)

    어렸을 때 입주 도우미가 있을땐 김치 담그는 걸 본적은 있는데,
    왠만하면 이모들과 엄마가 직접 담그셨어요.
    저도 도우미 쓰면 청소위주로 해주세요.
    반찬도 해야하면 시간 많이 든다고 페이를 더 요구하던데요,,
    일주에 한번 김치는 조금 무리인 것 같아요.

  • 18. 근데
    '12.10.20 8:23 PM (121.176.xxx.230)

    근데 김치를 4시간안에 담글 수 가 있나요? 깍두기 같은것 말인가요?

  • 19. 진짜
    '12.10.20 8:27 PM (211.234.xxx.82)

    위에어느분말씀대로
    김치랑 밑반찬이랑은 님이 직접해서 택배로보내세요
    한시간1만원에 참 많은것도 시키네요

  • 20. 어떤사람은
    '12.10.20 8:39 PM (180.231.xxx.22)

    일주일에 한번 네시간동안 애기도 봐주고 청소 빨래 다림질 반찬까지 할사람 구하더라구요. 시간당 칠천원에. . 매일 올리는데도 못구하는 이유를 진짜 모르는건지 지치지 않고 올리더군요.

  • 21. ...
    '12.10.20 8:52 PM (222.121.xxx.183)

    글 중간에 자꾸 며느리 말씀 하시는데.. 원글님은 올케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반나절만 부르시는거면 사람 계속 바뀐다고 보셔야해요..
    그리고 그렇게 부르는 집에는 일 잘하는 사람 오는 일 별로 없어요..
    일 잘하는 사람은 고정이 있거든요.. 주 3일, 주 2일..

    저도 결혼전에 일주일 반나절씩 불렀는데요.. 어떤 분이 오셔서 정말 잘하시길래.. 매주 오실 수 있냐고 했더니 고정으로 풀로 다 차 있고 그 날만 원래 고정 가는 집을 안가게 되어서 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같은 도시 사는 올케들 넘 미워 마세요..

  • 22. ...
    '12.10.20 9:07 PM (59.15.xxx.184)

    시간제로 일하면 참 힘든 것이

    프린터로 출력할 때도 한 번에 백장 뽑으면 쉽게 망가져요

    적어도 열장, 스무장 정도에서 끊어줘야지요

    그런데 울 나라 사람들은 네 시간 꼬박 부려먹을 생각합니다

    님이야 님 부모님이고 애틋하고 어쩌다 한 번 가니 청소하는데 네시간 안 걸려요 하지요

    일주일에 한 번 가서 네시간 꼬박 일해보세요

    게다가 김치까지 담가달라하니..

    님 부모님 생각하는 맘 애틋한 건 알겠는데요

    남도 생각 좀 해주세요

    님도 다른 형제도 못하는 걸 대신 해주시는 분들이예요

    시간당 몇 천원 받구요...

  • 23. 원글인
    '12.10.20 9:17 PM (110.70.xxx.155)

    부처님 한 토막이 아닌 다음에야 같은 도시에 살면서그것도 몸을 잘 못 움직이고 암 때문에 수술 받고 하느라 몸도 약해지고 잘 붓고 하는 시에미인 걸 알면서도 구정 때 한 번 오고 여름 되도록 도대체 어떻게 지내는지 노인 둘이 뭘 먹고 사는지 들여다 보지도 않는 며느리를 며느리 이전에 인간으로서도 인간깉지 않아서 어떻게 안 미워할 수가 없네요.
    그럼 무슨 사연 있겠지 이런 얘기 나올테고 하겠지만
    전업인 며느리도 애들 어릴 때는 같이 살면서 이제 다 키워서 중학교 가니 나간거고 여기다 다 쓰지도 못해요.
    재산 아들 둘에게 다 나눠 줬는데 나는 나대로 내가
    내 가정의 주수입원이면서 이럴 정도면 제가 얼마나
    인간 같지 않았으면 매주마다 도우미비용, 장보는 비용 대가면서 이럴까요. 사실 매달 그 돈 몇 십만원이면 나도 뭔가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러기엔 내 부모가 안 됐다는 생각 때문이고 인간으로서 돈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말 섞고 싶지도 않고 알고 지내고 싶지도 않은 부류라고 생각하고 관계에서 맘속에서 지웠어요.

  • 24. ...
    '12.10.20 9:32 PM (222.109.xxx.40)

    거동이 불편 하시면 요양 등급 받으셔서 요양 보호사 도움 받으세요.
    그리고 암은 해당 되는지 몰라도 장애인 등급 받으실수 있는지도 알아 보세요.
    장애인 등급 받고 연세 있으시면 동 사무소에 돈내시고 도우미 도움 받으실 수 있어요.

  • 25. 님이 4시간에 다 하고 남을 일이라야
    '12.10.20 10:38 PM (211.27.xxx.54)

    남한테.시킬 수 있는 겁니다.

    남은 주인이 아니라서
    결코 주인민큼의 열의를 가질 수 없고
    따라서 주인만큼의 효율도 결코 안 나와요.

    님이 4만원 받고 이건 거뜬히 하겠다!
    하는 일이라야 남들은 4만원에 마지못해 합니다.

  • 26. 형제분들
    '12.10.20 11:16 PM (125.178.xxx.152)

    님 형제분들이 문제네요. 부모님 재산 받고도 시쿤둥 내 일 아니다 하니 며느리도 저러는 거겠지요. 아들이 중심 잡고 주말에 혼자라도 와서 요즘 맛난 것 백화점이나 마트가면 널렸는데 사 와서 부모님과 같이 먹거나 김치 같은 것은 종가집 김치 택배로 시켜 드리면 되는데 아들들이 전혀 일을 안 하고 님만 발을 동동 구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여러 가지를 하려 하니 남들은 님을 따라 주지 않지요.

    아무튼 일주일 4시간에는 그리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아야 사람 오래 쓸 수 있고요. 반찬은 요즘 반찬만 파는 사이트도 있어요. 김치는 물론이고 다 돈이 들어 문제인데 아들 형제가 재산을 가져 갔으면 내 형제와 의논하시고 싫다 한다면 부모님께서 그런 자식들에게 돈을 준 것이 잘못이고 복이 없다 생각하셔야죠.

  • 27. ..
    '12.10.21 9:28 PM (121.162.xxx.202)

    며느리들은 반찬하고
    아들들은 일주일에 한 번 와서
    청소하고 가라 하세요
    며느리만 욕하지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403 한지혜 맘에 안들어요....ㅜ.ㅜ 14 메이퀸 2012/12/02 7,143
185402 내일은 또 어디로 나가야 하나요 58 슬픈엄마 2012/12/02 12,150
185401 지금 mbc 박근혜 친구 뭐하는건가요? 6 글쎄요 2012/12/02 2,849
185400 95학번 시대에 영재학급 16 ... 2012/12/02 2,590
185399 SBS에서 최후의 제국 해요.. 3부 돈과꽃. 아아.. 2012/12/02 1,549
185398 어린 자녀, 조기학습 대신 마음껏 뛰놀게 하라 5 샬랄라 2012/12/02 2,183
185397 갤 노트 15만원 어떤가요? 8 갤노트 2012/12/02 2,685
185396 청담동앨리스ㅡ문근영 59 2012/12/02 21,140
185395 녹내장인데요, 유유제약의 루테인 골드 괜찮을까요? 7 ///// 2012/12/02 5,113
185394 저는 사실 12월 19일이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17 절대교체 2012/12/02 3,283
185393 여론조사 조작이란말 10 iiii 2012/12/02 1,474
185392 '맛의 달인'에 소개된 한국식 미역국 15 추억만이 2012/12/02 5,757
185391 성폭행 여고생 구하려다가 외국인노동자에게 칼맞아.. 5 안타까운 2012/12/02 2,694
185390 보온주전자..사면 유용할까요?? 6 광화문 2012/12/02 2,121
185389 대선. 지지율 너무 벌어지네요. 55 .. 2012/12/02 12,358
185388 앙코르와트 갑니다..소소한 팁좀 주세요~ 7 여행가자~ 2012/12/02 2,734
185387 이것이 질투일까요? 6 그냥 궁금 2012/12/02 2,461
185386 이런 경우, 사도 될까요? 3 고민 2012/12/02 1,063
185385 행정고시와 외무고시는 안 없어지나요? 7 ㅇㅇ 2012/12/02 2,736
185384 어머님 건강검진 병원 질문 (용인 수지) 씨에스타 2012/12/02 3,704
185383 영어 로드맵이라는데 198 일요일 2012/12/02 10,935
185382 생리 후 살 찌는 초6 딸, 어쩌지요? 16 ***** 2012/12/02 4,416
185381 방한준비 - 패딩부츠 신어보신 분?? 6 어무이 2012/12/02 3,582
185380 아들아~ (퍼온글) 4 엄마 2012/12/02 1,423
185379 보좌관이 애쓰다 죽어나가도 거짓말로 일관하는 대통령 후보 - 동.. 24 Tranqu.. 2012/12/02 17,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