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년 넘게 모르고 살았던 내 신체의 비밀..;;;제 머린 뭘해야할까요?

단팥빵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12-10-20 17:33:52

정말이지 30년 넘게 살면서 몰랐습니다..제 머리가 반곱슬?인것 을요..ㅜㅜ

제머리카락이 엄청 얇고 힘이 없어요. 그리고 엄청 지성이어서 하루만 안감아도 떡지는 머리...

머리카락이 얇아서인지 머리결 좋다는 이야기도 꽤 들었었는데

이상하게 저는 머리를 기르면 차르르르~하고 찰랑되는 머리가 안되더라구요.

항상 머리끝이 엉키고 염색이나 퍼머도 별로 안하는데 머리끝이 항상 상해서 끊기고...

전 그게 그냥 머리카락이 얇아서라고만 생각했는데

몇달간격으로 미용실에 머리를 자르러 갔는데

두명의 미용사분들로부터 들었네요. 손님 머리가 반곱슬이네요..라고..ㅜㅜ

나름 괜히 충격이드라구..ㅜㅜㅋㅋ전 곱슬은 막 고불거려야 곱슬인줄 알았는데

저같이 생머리같아 보여도 곱슬?인가봐요...

 

암턴 저도 차르르르르~~~하고 바람 불면 막 휘날리는 안엉키는 ㅜㅜ예쁜 갈색머리를 갖고싶네요.

사실 머리 자르는거 빼곤 머리에 돈 잘 안써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큰맘먹고 이쁘게 해볼라구요..ㅋㅋ

갈색으로 염색할건데 염색? 코팅?헤나?뭐 그런것도 있는데

뭐가뭔지?ㅜㅜ꼭~~~~추천 부탁드려요!!!

 

IP : 60.241.xxx.1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곱슬동지
    '12.10.20 8:21 PM (14.200.xxx.248)

    저도 그랬어요~ 아무리 스트레이트 매직을 해도 찰랑거리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요새 파마를 하면서 반곱슬의 좋은 점을 누리고 있네요. 파마가 진짜 오래가요 ㅎㅎㅎ
    작년 6월에 했는데 아직도 꽤 곱슬거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579 대구 동구 신랑하고 투표 했음돠 7 연진이네 2012/12/19 425
194578 **투표지 도장에 대하여.. 조심합시다** 널리 알려주세요 에디 2012/12/19 680
194577 이외수님 투표독려 전화 ㅠㅠ 1 이겨울 2012/12/19 1,112
194576 이명박이도 했고,,, 전두환이도 했습니다,,, 6 베리떼 2012/12/19 873
194575 11시 투표율 5 anycoo.. 2012/12/19 1,122
194574 새벽에 꿈을 꾸었어요 3 ... 2012/12/19 886
194573 공릉동 투표완료 했습니다. 1 로기 2012/12/19 431
194572 투표 완료! 1 오늘은 달라.. 2012/12/19 298
194571 투표참관 좀 문제 있는것 같아요 4 기린 2012/12/19 1,217
194570 경기도 산본 투표 완료 1 투표 2012/12/19 361
194569 아~떨린다ㅠ 벼리지기 2012/12/19 362
194568 여기는 마산.. 3표 출격합니다! 2 .. 2012/12/19 386
194567 방송대 tv 왜 그래요? 1 Hu 2012/12/19 838
194566 투표완료 1 피키피키피키.. 2012/12/19 349
194565 목욕재계 3 마하심 2012/12/19 445
194564 스브스 중계 방송 보세요~ 재미있어요 4 푸른소나무 2012/12/19 1,377
194563 청담동 투표완료!! 2 바느질하는 .. 2012/12/19 516
194562 2표! 1 분당 2012/12/19 301
194561 82 님들의 투표 인증글 링크 입니다^^ 스뎅 2012/12/19 582
194560 광진구 투표 했어요 2 광진구 2012/12/19 422
194559 경기 안산 투표완료!! 3 축제 2012/12/19 492
194558 투표완료 1 인천 5표 2012/12/19 274
194557 떨리고 기대되는 하루 미소 2012/12/19 386
194556 경북북부 4 경북 2012/12/19 479
194555 대구 북구 ㅡ 투표하고 왔습니다. 1 OKmom 2012/12/19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