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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에 대한 생각이 자꾸 바뀌네요

성형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2-10-20 17:11:53
이제 나이가 40이 되어가고 코가 좀 낮긴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얼굴이라 생각하고 살았고, 억지로 젊어보이는 어색한 보톡스 얼굴보다 자연스럽고 우아하게 늙어가자는 생각이었는데 얼마전 친구가 눈,이마,코, 얼굴리프팅 수술을 성공적으로 하고, 방금 이곳에 올라온 렛미인 프로그램을 보니 정말 코랑 얼굴 처진거 리프팅을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이 되는군여...

아, 자금의 압박도 압박이지만 일단 손을 대면 그 무섭다는 성형중독으로 이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까지..

맘을 잡아야하는디.....
IP : 211.49.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10.20 5:14 PM (222.112.xxx.131)

    성형 잘되면 좋은데 잘 안될수도 있으니까..... 무섭죠.

    잘만 된다는 보장만 있으면...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여기 게시판에는 성형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아마 자연스럽게 늙는게 젤 좋다 이런 이야기 하실거 같네요.

  • 2. ...
    '12.10.20 5:16 PM (122.36.xxx.75)

    성형에는 항상 휴유증도 각오해야돼요...
    얼굴리프팅 잘 못 하면 인상아주이상하게돼요 얼굴마사지,경락,페이스요가같은거로해보세요

  • 3. 도루아미타불
    '12.10.20 5:17 PM (203.152.xxx.228)

    얼굴애 칼 안데고 보형물 안넣는 방법으로 하세요
    보형물이 발암물질에 중국산 ㄷㄷㄷ

  • 4. ...........
    '12.10.20 6:20 PM (211.179.xxx.90)

    그냥 피부관리 꾸준히 하세요,,,막 딴사람으로 탄생하는것보단 잘 관리하고 피부좋은모습이
    여유있어보이고 보기 좋아요

  • 5. 맞아요
    '12.10.20 7:51 PM (61.33.xxx.43)

    피부만 좋아도 한 몫해요 정 젊게 보이고 싶으면 눈꼬리 쳐진 것만 올려주는 시술만으로도 5
    년은 젊어보여요 그 친구분 조금 지나면 또 한다 할거에요 그게 중독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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