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에 대한 생각이 자꾸 바뀌네요

성형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12-10-20 17:11:53
이제 나이가 40이 되어가고 코가 좀 낮긴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얼굴이라 생각하고 살았고, 억지로 젊어보이는 어색한 보톡스 얼굴보다 자연스럽고 우아하게 늙어가자는 생각이었는데 얼마전 친구가 눈,이마,코, 얼굴리프팅 수술을 성공적으로 하고, 방금 이곳에 올라온 렛미인 프로그램을 보니 정말 코랑 얼굴 처진거 리프팅을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이 되는군여...

아, 자금의 압박도 압박이지만 일단 손을 대면 그 무섭다는 성형중독으로 이어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까지..

맘을 잡아야하는디.....
IP : 211.49.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10.20 5:14 PM (222.112.xxx.131)

    성형 잘되면 좋은데 잘 안될수도 있으니까..... 무섭죠.

    잘만 된다는 보장만 있으면...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여기 게시판에는 성형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아마 자연스럽게 늙는게 젤 좋다 이런 이야기 하실거 같네요.

  • 2. ...
    '12.10.20 5:16 PM (122.36.xxx.75)

    성형에는 항상 휴유증도 각오해야돼요...
    얼굴리프팅 잘 못 하면 인상아주이상하게돼요 얼굴마사지,경락,페이스요가같은거로해보세요

  • 3. 도루아미타불
    '12.10.20 5:17 PM (203.152.xxx.228)

    얼굴애 칼 안데고 보형물 안넣는 방법으로 하세요
    보형물이 발암물질에 중국산 ㄷㄷㄷ

  • 4. ...........
    '12.10.20 6:20 PM (211.179.xxx.90)

    그냥 피부관리 꾸준히 하세요,,,막 딴사람으로 탄생하는것보단 잘 관리하고 피부좋은모습이
    여유있어보이고 보기 좋아요

  • 5. 맞아요
    '12.10.20 7:51 PM (61.33.xxx.43)

    피부만 좋아도 한 몫해요 정 젊게 보이고 싶으면 눈꼬리 쳐진 것만 올려주는 시술만으로도 5
    년은 젊어보여요 그 친구분 조금 지나면 또 한다 할거에요 그게 중독되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79 길냥이 보미 새끼 '시' 3 gevali.. 2012/11/01 651
171678 제가 생리냄새... 생리불순 해결하는 방법말씀드려요 119 에휴.. 2012/11/01 17,737
171677 이 책은 꼬옥 읽어라 하는거 마구마구 추천부탁드려요. 13 2012/11/01 2,696
171676 간첩 vs 강철대오 9 영화 2012/11/01 1,061
171675 착한 남자 1 OC 2012/11/01 1,184
171674 요즘 불경기라는거 어떤때 많이 느끼세요? 15 ........ 2012/11/01 4,986
171673 4세 아들, 아스퍼거 가능성이 있을까요? 28 심난.. 2012/11/01 10,554
171672 @마트 한우데이에 고기 사 보신 분 계실까요? 혹시 2012/11/01 927
171671 남편 차 들어오는 소리 났는데 한참 지나도 집에 안와요 23 불안 2012/11/01 12,875
171670 "OO는 바람안펴요"가 아니라 "아직.. 20 이성적인여자.. 2012/11/01 3,907
171669 “나도 추재엽에게 고문당했다” 피해자 또 등장 4 샬랄라 2012/11/01 1,128
171668 군에있는 조카에게 보드게임 보내도 괜찮을까요? 3 .. 2012/11/01 857
171667 오늘은 한우데이랍니다... 3 추억만이 2012/11/01 1,244
171666 독재자 딸 호칭에 대해 4 그네 타다가.. 2012/11/01 784
171665 클래식오딧세이.... 너무 좋네요.. 2 ,. 2012/11/01 810
171664 게임땜에 살빠지네요.드래곤 플라이트때문 5 드래곤 2012/11/01 1,958
171663 짝 보셨나요? 남자2,4,7호 어떻게들 보셨어요? 2012/11/01 2,298
171662 이정현 “아침 일찍 소 밥주고 낮에 투표할 수 있다” 8 .. 2012/11/01 2,388
171661 갑상선암 수술 받은 분들 계신가요? 3 그냥 2012/11/01 959
171660 2주일 동안 다이어트 하려고 합니다. 8 1234 2012/11/01 2,781
171659 남편의 외도후 마음이 힘들어요 7 ?? 2012/11/01 11,698
171658 닭가슴살 애견수제간식 만들기 4 이까꿍 2012/11/01 6,021
171657 한국시리즈 7차전 티켓.. 갖고싶네요 5 웰치 2012/11/01 890
171656 강아지가 자면서 한숨을 푹푹 쉬네요 5 귀여웡 2012/11/01 3,671
171655 '인연'이 있다구 믿으세요~?ㅎㅎ @.@ 2012/11/01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