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사람들만 만나세요 ..??

................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12-10-20 16:23:12

 

 

물론 내가 좋아하는 사람 모두 다가 나를 좋아할리 만무하겠지만..

 

회사생활말고.. 사회생활말고..

 

사적으로 만나는 사람은.. 모두 본인이 좋아하는사람들만 만나세요?

 

만나기 싫은데.. 만나야 하나 고민이네요 ..ㅠ.ㅠ

 

이렇게까지 하면서 만나야하나.. 그런생각이..ㅠ.ㅠ ..

 

IP : 180.224.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0 4:32 PM (220.78.xxx.85)

    친구라도 같이 만나는 친구중에 나랑 안맞는,묘하게 기분나쁘게 하는 친구도 있지만 같이 만날땐
    어쩔수 없이 만나게 돼죠. 그러나 단둘이 만나는 일은 만들지도 않고 그럴 일도 없구요.
    그리고 사회,직장생활에서도 싫은사람 있는데,전체 회식은 어쩔수 없이 같이 하게 되지만 개인적인 몇몇의 만남에 그사람이 끼게 하진 않습니다.
    정서가 너무 다르거나 소통이 안돼는 사람 만나 스트레스 받고 신경쓰는거 싫어서요^^

  • 2. 미혼인데
    '12.10.20 4:32 PM (220.119.xxx.40)

    순수 친구 목록 전화번호부에 10명밖에 없고

    그중에서 자주 만나는애들은 4명정도 밖에 안되요..근데 다시 20대로 돌아간다고 해도..싫은 사람
    연락안하는 사람들 주렁주렁 연락처에 저장해놓지 않을듯..;; 전 후회없습니다..성격자체가 싫은사람들까지 만나고싶진 않아요..

  • 3. 제 경험에 의하면
    '12.10.20 4:35 PM (59.7.xxx.206)

    만나고 나서 기분이 별로 안좋거나 몇 년을 항상 같은 기분이 반복되는 인연은 오래 인연 맺어봤자에요.
    기에서 밀리거나 남에 말 안듣고 자기 애기만 해대는 축들을 만나면 전 그렇더라구요. 만나지마요.
    친구,지인 하나 내친다고 인생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닌데요.

  • 4. 하얀공주
    '12.10.20 4:35 PM (180.64.xxx.211)

    몇번 부딪혀서 이상한 사람은 피해야지요.
    이해관계 특정하지 않은 사람은 피해야해요.

  • 5. 억지로
    '12.10.20 4:36 PM (122.34.xxx.34)

    만나는 사람도 있긴 해요
    물론 1대1은 아니고 더불어 만나는 거죠
    진짜 싫으면 적극적으로 제쪽에서 피하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는 별로 없었구요
    만나면 피곤하고 시간 낭비 같아 약간 피하고 싶은 경우는 있지만
    불가피하면 그냥 얼굴은 봐요
    모든일이 그러하듯 세상일이 내 기준으로만 돌아가는게 아니라서
    때로는 싫은 사람 만나 밥도 먹어야 하는게 인간사다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남편 말로는 험한 세상 처자식 지켜 내려면 웬수 같이 싫은 사람이랑 웃으면 밥먹는 일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네요

  • 6.
    '12.10.20 5:25 PM (121.131.xxx.90)

    모임이라 불가피한 경우 아니면
    일부러 만나지는 않아요
    점점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기 어려운데 갈등이는 관계도 안 만납니다.

  • 7. ...
    '12.10.20 7:40 PM (122.36.xxx.75)

    어느정도만났는데 계속 불편한 관계는 억지로 이어갈려고
    하진않아요 그런관계는 언젠가는 깨지더라구요 제경험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824 대학 기숙사에서 필요한 물품 뭐가있을까요? 12 학교가자 2013/02/07 1,701
217823 짝 아침에 빵 먹는다며 만들어준 떡국 안먹는 여자 1호 11 ..... 2013/02/07 4,467
217822 생활비 얼마나 쓰세요? 8 생활비 2013/02/07 2,730
217821 시조카 대학 입학 선물~~ 조언 좀 부탁드려요^^ 2 나모 2013/02/07 1,250
217820 나이 40에 이 월급이면 적은거 맞죠?? 37 ... 2013/02/07 25,233
217819 2년된 매실액기스에 설탕덩어리가 8 매실액기스 2013/02/07 2,643
217818 책 추천 6 Alexan.. 2013/02/07 908
217817 한가하신 분들 수요기획 보세요.. 캐나다의 한국인 트럭커.. 7 // 2013/02/07 3,238
217816 체대얘기나외서 질문 5 체대 2013/02/06 1,447
217815 올케가 설에 친정에 안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24 ㅇㅇ 2013/02/06 14,095
217814 여행자보험 5 잘살자 2013/02/06 1,476
217813 수면제 없이 자고시퍼요 3 도도짱100.. 2013/02/06 1,141
217812 차를 받았는데 사례를 얼마나 해야할까요? 6 2013/02/06 1,688
217811 초등 고학년 미술학원 보내시는분~~ 1 긍정의힘 2013/02/06 2,337
217810 국정원, 여직원들이 '임금지급해달라' 소송걸자 형사고발 1 뉴스클리핑 2013/02/06 1,288
217809 이번엔 양념육 원산지 속인것 또 걸렸어요 4 진홍주 2013/02/06 1,349
217808 발목인대파열, 수술 해야 하나요? 8 도와주세요... 2013/02/06 22,826
217807 (얄미운)초딩 새뱃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11 11 2013/02/06 2,732
217806 건강검진 대학병원이 나을지,,, 검진센터가 나을까요? 1 건강검진 2013/02/06 1,884
217805 대학 갈 아이 노트북 꼭 필요한가요? 20 노트북 2013/02/06 5,075
217804 티비엔 영애씨 -- 장르가 뭔가요? 5 영애씨 2013/02/06 1,005
217803 얇고 힘없는 머리 관리법 공유해요 1 머릿결 2013/02/06 3,870
217802 아빠를 참 좋아하는 아들, 좀 서운해요 6 아빠만 2013/02/06 1,762
217801 황금어장 할 시간... 6 수요일 2013/02/06 1,793
217800 동영상 아이패드 2013/02/06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