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가 좋아하는 사람 모두 다가 나를 좋아할리 만무하겠지만..
회사생활말고.. 사회생활말고..
사적으로 만나는 사람은.. 모두 본인이 좋아하는사람들만 만나세요?
만나기 싫은데.. 만나야 하나 고민이네요 ..ㅠ.ㅠ
이렇게까지 하면서 만나야하나.. 그런생각이..ㅠ.ㅠ ..
물론 내가 좋아하는 사람 모두 다가 나를 좋아할리 만무하겠지만..
회사생활말고.. 사회생활말고..
사적으로 만나는 사람은.. 모두 본인이 좋아하는사람들만 만나세요?
만나기 싫은데.. 만나야 하나 고민이네요 ..ㅠ.ㅠ
이렇게까지 하면서 만나야하나.. 그런생각이..ㅠ.ㅠ ..
친구라도 같이 만나는 친구중에 나랑 안맞는,묘하게 기분나쁘게 하는 친구도 있지만 같이 만날땐
어쩔수 없이 만나게 돼죠. 그러나 단둘이 만나는 일은 만들지도 않고 그럴 일도 없구요.
그리고 사회,직장생활에서도 싫은사람 있는데,전체 회식은 어쩔수 없이 같이 하게 되지만 개인적인 몇몇의 만남에 그사람이 끼게 하진 않습니다.
정서가 너무 다르거나 소통이 안돼는 사람 만나 스트레스 받고 신경쓰는거 싫어서요^^
순수 친구 목록 전화번호부에 10명밖에 없고
그중에서 자주 만나는애들은 4명정도 밖에 안되요..근데 다시 20대로 돌아간다고 해도..싫은 사람
연락안하는 사람들 주렁주렁 연락처에 저장해놓지 않을듯..;; 전 후회없습니다..성격자체가 싫은사람들까지 만나고싶진 않아요..
만나고 나서 기분이 별로 안좋거나 몇 년을 항상 같은 기분이 반복되는 인연은 오래 인연 맺어봤자에요.
기에서 밀리거나 남에 말 안듣고 자기 애기만 해대는 축들을 만나면 전 그렇더라구요. 만나지마요.
친구,지인 하나 내친다고 인생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닌데요.
몇번 부딪혀서 이상한 사람은 피해야지요.
이해관계 특정하지 않은 사람은 피해야해요.
만나는 사람도 있긴 해요
물론 1대1은 아니고 더불어 만나는 거죠
진짜 싫으면 적극적으로 제쪽에서 피하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는 별로 없었구요
만나면 피곤하고 시간 낭비 같아 약간 피하고 싶은 경우는 있지만
불가피하면 그냥 얼굴은 봐요
모든일이 그러하듯 세상일이 내 기준으로만 돌아가는게 아니라서
때로는 싫은 사람 만나 밥도 먹어야 하는게 인간사다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남편 말로는 험한 세상 처자식 지켜 내려면 웬수 같이 싫은 사람이랑 웃으면 밥먹는 일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네요
모임이라 불가피한 경우 아니면
일부러 만나지는 않아요
점점 좋아하는 사람도 만나기 어려운데 갈등이는 관계도 안 만납니다.
어느정도만났는데 계속 불편한 관계는 억지로 이어갈려고
하진않아요 그런관계는 언젠가는 깨지더라구요 제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