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3개월령이라 아직 걱정스럽네요. 부잡스럽기도 하고..
24시간이 조금 안되게 집을 비울 예정인데 물과 밥.은 충분하고 모래도 깨끗합니다.
우짤까요. 새 배변판이랑 스크레치판도 아기용으로 작은게 있어서
데리고 갔다올까 어쩔까 생각이 많습니다.
거리는 1시간 정도구요. 왕복은 두시간인데
고양이는 왔다갔다가 더 스트레스라고 해서 지금 고민이에요.
아기냥이 누나냥이들중에는 작년에 제가 친정에 보름을 맡겼었는데 그 이후론
타인도 경계하고 현관까지는 나오지도 않는 아이가 있거든요.
제가 아니면 잠도 안자구요.
고양이들이 생각보다 참 마음이 여린듯해요.
고양이 엄마님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3개월아기냥.
하루동안 누나냥들과 놔둬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