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유 쉽고 빠르게 타는 팁 있나요??

...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2-10-20 13:11:27
분유 타주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애가 그새를 못참고 자지러지게 울어요 ㅠㅠ
분유 쉽고 빠르게 타는 팁좀 알려주세요;;;
IP : 175.223.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개월아기엄마
    '12.10.20 1:24 PM (61.43.xxx.185)

    분유넣는건데 칸이 나눠져있는거 쓰고계세요?이름은 생각안나는데.. 그거있음 편해요.
    저도 첫째맘이라 처음엔 어찌나 오래걸리든지..ㅎㅎ 이거 쓰고부턴 금방 타요.
    아기가 먹는 분유양에 맞춰서 미리 분유가루 넣어두면 젖병에 물넣고 이거 한칸 털어넣음 끝이에요. 이름 알려드리면 좋은데 생각이 너무 안나네용;;;
    국산꺼는 길이가 넘 길고 커서 별로구요...먼치킨이나 아벤트껄로 사시면 만족하실거에용.

  • 2. ..
    '12.10.20 1:31 PM (1.225.xxx.30)

    위의 분이 말씀하신건.분유케이스로 찾으시고요..
    물은 끓여서 보온병에 한병, 그냥 유리병에 한병 담아서
    온도에 맞게 둘을 두개 섞어 부어요.

  • 3. 수수엄마
    '12.10.20 1:58 PM (125.186.xxx.165)

    분유는 살균제품이 아니라서 일정온도(70도 이상인가?)에 일단 타야하는걸로 알아요

    끓여서 식힌 물을 미리 준비해 두시고, 분유도 미리 양을 정해 넣는 칸칸이에 넣어두시구요

    칸칸이에 넣어뒀던 분유를 분유병에 털어 넣고
    방금 끓인 물을 타야하는 전체 양보단 적게 부어 섞어주시고
    식혀둔 물을 부어 온도를 낮춰서 확인후 주세요(분유병을 흐르는 수돗물에 흔들며 식히는 방법도 쓰시구요)

  • 4. .........
    '12.10.20 2:02 PM (211.179.xxx.90)

    용량별로 분유덜어놓고 딱 맞춘물 보온병 하루분 넣어놓고 빈 우유병 하나 바로 옆에 준비해두면
    금방됩니다

  • 5. 저는ᆢ
    '12.10.20 2:11 PM (203.226.xxx.71)

    분유를 미리 건조된 젖병에 몇개 담아둬요
    젖병 5ㅡ6개 쓰구요
    물도 뜨거운물 찬물 보온병 두개에 담아두고
    찬물 먼저 넣고 뜨거운물 넣거나
    두개 섞어서 적당한 온도맞추어 보온병에 미리 넣어두네요

  • 6. 음.
    '12.10.20 2:20 PM (218.154.xxx.86)

    위에서 다 말씀하셨듯이..
    물을 일단 끓여서요.
    1. 끓인 채로 식지 않게 보온병에 넣어두시고요.
    2. 절반은 끓인 물을 식혀서 소독된 물병 - 스테인레스든지.. 유리병이든지에 넣어두세요.
    이 두 가지 온도의 물을 적절히 배합해서, 타자마자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온도가 되도록 하는 거예요.
    분유는 분유케이스가 아니라도 잘 소독된 그릇에 한번에 탈 분량을 미리 덜어두셔도 됩니다.

    그렇게 하면, 아이가 배고파 하는 즉시 분유병에 물 두 종류를 적절히 배합하고 거기에 분유 털어넣고 잘 녹이면 끝입니다^^~

  • 7. 액상
    '12.10.20 3:06 PM (211.234.xxx.132)

    액상분유 이용하면 편해요
    한번흔들어 젖꼭지 끼워 먹이면 끝~^^

  • 8. 고릴라
    '12.10.21 7:49 AM (124.49.xxx.93)

    먹을때가 되가면 미리 준비하세요.
    저는 자다가 먹일때는
    자다가는 나도 비몽사몽이라서 분유타는게 더 더디고 어두워서... 미리 타서 워머에 담가두어요
    먹이는 간격이 있으니까 예측가능해요.
    그 워머가 너무 유용하고 완소아이템이라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27 버스 파업 대비한 지역별 대안 2 세우실 2012/11/21 1,332
180126 택시 대중교통 법안 통과되면 1 교통대란? 2012/11/21 615
180125 허리가 아프니 우울증까지 오네요. 11 우울 2012/11/21 2,394
180124 인천부평쪽에 미용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파마 2012/11/21 457
180123 문 후보와 안 후보는 ‘택시는 대중교통수단’이라며 맞장구를 쳤다.. 경향신문 2012/11/21 765
180122 (바이킹볼) 그릇 좀 봐주세요. 1 어떤가요? 2012/11/21 901
180121 남편이 회사그만두고 자동차 세일즈를하겠다면 8 친구야 2012/11/21 2,411
180120 최근 준공된 아파트를 사면 안되는 이유 2 하자보수끝날.. 2012/11/21 3,225
180119 아이허브에서 배송지변경 어찌하나요?(급해요ㅠㅠ) 6 부탁요 2012/11/21 3,264
180118 서울 자치구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분포(2008년) 5 ... 2012/11/21 3,013
180117 요즘 오션월드 갈 때 복장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추운날 2012/11/21 6,559
180116 오한숙희-'여성 대통령론? 문제는 콘텐츠!' 2 자중자애 2012/11/21 771
180115 펌)안철수 후보님쪽에서 이야기하는 여론조사 방식의 헛점 20 세수하자 2012/11/21 1,227
180114 문후보님 댁 김장은 하셨을런지..괜히궁금하네요 12 오지랍 한판.. 2012/11/21 1,700
180113 전세재계약시 질문입니디 1 이사이사 2012/11/21 709
180112 재색 코트에 머플러색여쭙니다. 5 올리브 2012/11/21 1,459
180111 월세를 연체한 세입자가 계약기간중인데, 방을 빼달래요 9 퐁당퐁당 2012/11/21 3,525
180110 근데 라메르 크림이 정말 좋나요? 9 ... 2012/11/21 13,727
180109 박근혜 되면 이명박보다 더 심할거 같아요. 18 ㅇㅇㅇ 2012/11/21 1,684
180108 친정엄마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5 2012/11/21 2,635
180107 택시 대중교통 되면.. 지지자 2012/11/21 700
180106 렌지메이트라는 전자렌지전용 그릴 찜기 어떤지요? 6 궁금이 2012/11/21 5,322
180105 10만 금융노조가 문재인 지지선언 1 우리는 2012/11/21 1,114
180104 담판은 무슨 담판??? 10 ... 2012/11/21 1,273
180103 신도시에서 광역버스로 출퇴근 하시는분들? 4 장난하나 2012/11/21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