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번 보기도 힘든 진상짓을 한꺼번에...
어휴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2-10-20 12:28:53
아침 겸 점심 먹으러 집 근처 햄버거 가게에 왔어요.
옆 테이블에 여자 둘이 아이 둘과 앉아있었는데 제 자리에서 그 테이블이 정면으로 보이구요.
둘 다 남자아이인데 5세쯤 한 명, 돌 쯤 한 명...
한 명이 엄마이고 다른 한 명은 친구나 그런가봐요.
큰 아이가 "엄마 쉬" 하길래 화장실 가겠거니 했는데
애한테 의자 위에 서리고 하더니 바지 팬티를 쭉 내리고
콜라컵을 고추에 대고 쉬를 누이더라구요.
화장실이 먼 것도 아니고 걸어서 10초 거리......
좀 그렇긴 했지만 (옆에 6세 딸이 왜 쟤는 컵에 쉬하냐고...)
그냥 인상 한 번 혼자 살짝 찌푸리고 말았어요.
근데 컵 들고 화장실 갔다 나오더니 여자분이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주위 테이블 몇 개 훑어보더니 자기 자리로 가서 작은애를 안고
제 뒷쪽 테이블 위에 눕혀놓거 기저귀를 가는거에요.
다행히(?) 소변 기저귀였지만요...
동네이고 애엄마들 많이 와서 여기 화장실에 기저귀 가는 곳 잘 되어있거든요...
하루 한 번 만나기도 힘든 광경을 햄버거 먹으면서 보자니 진짜....
입맛이 확 떨어지네요. ㅡㅡ;
대체 왜 저러는걸까요.... 으휴. ...
IP : 112.172.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2.10.20 1:02 PM (182.212.xxx.232)작년 설에 먹은 떡국이 속에서 다 곤두섰겠네요.. 요즘 젊은사람들 배울만큼 배웠을텐데 어떻게 남의눈 의식안하고 그런짓을 할까요?.. 그런 × 일수록 남이 자기한테 조금만 실수해도 입에 거품 물고기 날뛰죠 오전부터 기분 나빴겠네요..
2. 물고기
'12.10.20 2:16 PM (220.93.xxx.191)헐~대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80825 | 문:사과단어 7번 사용,협상단교체. 5 | .. | 2012/11/15 | 1,525 |
| 180824 | 보험 좀 추천해주세요 9 | 휴 | 2012/11/15 | 807 |
| 180823 | 미국사시는 분 조언좀.. 베이비시터로 외국인 가정에서 일하는거 .. 16 | 감자 | 2012/11/15 | 8,641 |
| 180822 | 어느 두 부부의 이야기 3 | 회화나무 | 2012/11/15 | 7,882 |
| 180821 | 위내시경 후에 늘 소화불량이더니 2 | 무서 | 2012/11/15 | 6,573 |
| 180820 | 이패딩 어떤가요? 4 | ... | 2012/11/15 | 1,441 |
| 180819 | 활달하고 한 번 본 사람 안잊어버리는 사람 어떤 직업 어울릴까요.. 5 | 언니 | 2012/11/15 | 1,296 |
| 180818 | 빨간색 밥공기 국공기 추천해주세요 3 | 이쁜 그룻은.. | 2012/11/15 | 987 |
| 180817 | 이불 원단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이불원단 | 2012/11/15 | 2,561 |
| 180816 | 011핸드폰 번호 010으로 변경하면 5 | 단풍 | 2012/11/15 | 2,410 |
| 180815 | 이삿날짜를 받았는데요(두곳) 날짜가 다른건 | 왜그런건가요.. | 2012/11/15 | 975 |
| 180814 | 아까 음악 추천했던 글이 어디 있나요? 2 | 부탁합니다~.. | 2012/11/15 | 874 |
| 180813 | 피아노 방 난방 6 | 난방비 걱정.. | 2012/11/15 | 1,398 |
| 180812 | 아침 일찍 대중탕에 가는게 건강에 해로울까요 2 | nn | 2012/11/15 | 1,697 |
| 180811 | “특검 상설화·공수처 신설 필요성 확인” 1 | 샬랄라 | 2012/11/15 | 832 |
| 180810 | 코스트코 밀레다운 긴 패딩 1 | 춥다 | 2012/11/15 | 3,070 |
| 180809 | 문후보는 안캠프애 서운한 점 없었을까 8 | 필패론 역선.. | 2012/11/15 | 1,622 |
| 180808 | 대낮부터 집에 들어와있는 남편 2 | 으이구 | 2012/11/15 | 2,476 |
| 180807 | 외신기자 “박근혜 아무 내용 없는 연설해” 9 | .. | 2012/11/15 | 2,075 |
| 180806 | 안면홍조ㅜㅜ 빨리 진정시키는 방법 없나요? 6 | 겨울이네요 | 2012/11/15 | 2,539 |
| 180805 | 롱부츠 안 불편하세요?? 5 | 왜이러지 | 2012/11/15 | 2,639 |
| 180804 | "돈을 펑펑 쓴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 6 | ... | 2012/11/15 | 2,867 |
| 180803 | 옷수선을 배워서 창업해 보는건 어떨까요? 7 | .. | 2012/11/15 | 5,825 |
| 180802 | 초등학교에 원어민 교사요. 9 | 시간강사 | 2012/11/15 | 2,184 |
| 180801 | 내가 태몽을 꾸다꾸다 증말... 15 | 드리머 | 2012/11/15 | 4,2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