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성만 좋은 아이 키우시는분

hjjklf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2-10-20 11:39:24
다른건 그냥저냥이고 사회성과 운동만잘하는 애들 어떤가요? 변죽좋아서 느물느물 하고 공부에 별흥미없는애
나중에 마음잡고 공부잘하게될수있을까요?
IP : 117.111.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요
    '12.10.20 12:02 PM (125.182.xxx.87)

    우리 5학년 둘째요 다섯살때 수를 갖고 놀아서?
    머리가 괜찮은가보네 했는데
    노는걸 너~~무 좋아해요 못하는 운동도 없어요우리 아파트 초등1학년에서 중딩까지 모르는아이 없고 수준?에 맞춰 놀아줘요
    공부는 중상
    이런애는 어떻게 해야되요?
    머리좋고 사회성꽝이고 성적 우수한 중1첫째랑 달라도 너~~무달라서...
    한 뱃속에서 나와도 극과 극을 달리네요

  • 2. 망탱이쥔장
    '12.10.20 12:07 PM (110.70.xxx.191)

    우리 큰딸이요!!!!
    완전 사회성과 운동실력은 어딜까나 우수해요
    7살입니다. 유치원서 혼자 한글몰라요ㅜㅜ
    영어강화선교원 1년다니다 창원이사와서 일반유치원갔는데 영어도 기존아이들보다 못해요 헉.

  • 3. 넘 좋아요.
    '12.10.20 12:08 PM (59.2.xxx.79)

    사회나가서 성공할 확률이 많은 아이아닌가요.
    너무 공부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많은것을 경험하게 해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
    공부는 자기가 뭔가를 하고 싶을때 집중해서 하면 원하는 만큼은 하더라구요.
    운동 좋아하는 아이한테
    자꾸 공부를 강요하면 죽도 밥도 안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 4. 부럽네요.
    '12.10.20 12:10 PM (125.181.xxx.2)

    사회성 좋은 거 큰 자산입니다. 몇 살인 지 모르겠지만 너무 공부 강요 하지 마세요.

  • 5. 망탱이쥔장
    '12.10.20 12:10 PM (110.70.xxx.191)

    노는거 진짜좋아하고. 어린이집 지금까지 5군데 다녔는데 가는곳마다 성격 사회성은 원에서 1등이라고 원장님 선생님들께 들었어요..
    공부는 뭐...흠....초등들어가서 어쩌나 지켜볼라고요...;;;

  • 6. 그렇게
    '12.10.20 12:12 PM (58.236.xxx.74)

    사회성 좋으면 어린이집 원장이나 학원 원장은 할 수 있을 거예요.
    심지어 외국의 민박집도 주인이 작은 파티 잘 열어주고 재치있는 집이 더 잘되더라고요.
    공부까지 잘하면 핵펀치겠지만, 사회성만 좋아도 어디가서 밥 굶을 확률은 줄어들거 같네요.
    게다가 정서 안정되면 공부가 훨씬 수월하기는 해요.

  • 7. 외출
    '12.10.20 12:29 P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

    사회성 좋은 것이 얼마나 훌륭한 재능인데요..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767 영어로 해놓고 사랑치면 알파벳이 어떻게 되나용 1 bn 2012/11/24 1,104
181766 400만원 이하 핸드백 뭐가 괜찮을까요! 5 hj 2012/11/24 2,688
181765 정당정치 2 lilys 2012/11/24 553
181764 새누리 좀 멋있군요 ㅎㅎㅎ[펌] 8 ... 2012/11/24 1,775
181763 참 여유 없는 사람들 많네요 3 ..... 2012/11/24 1,512
181762 4신데 다들 머하시나요? 11 2012/11/24 1,112
181761 살찌니 혈압이 165 나왔어요..약 먹어야 하나요?(급질문) 7 고혈압.. 2012/11/24 6,118
181760 일베충들이 안철수 지지 코스프레 하기로 했답니다. 그러니 너무 .. 10 2012/11/24 1,541
181759 닥치고 문재인 22 닥치고 2012/11/24 1,561
181758 너네 엄마는 이런거 안가르쳐주디???? 5 ..... 2012/11/24 1,924
181757 지금 게시판을 보니까 안철수 지지자들이 굉장히 많네요. 21 ///// 2012/11/24 1,655
181756 제게 안철수 후보는.... 14 ... 2012/11/24 1,164
181755 정신과 치료받아보신분 계신가요? 7 지나치지마시.. 2012/11/24 1,730
181754 지켜드릴거에요 7 ..... 2012/11/24 1,336
181753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6 고민녀 2012/11/24 1,045
181752 근검절약을 배웠다는 박그네의 행동거지 10 호텔스타일 2012/11/24 2,040
181751 알바 메뉴얼이 대충 보여요 16 매뉴얼 2012/11/24 1,311
181750 정치쇼 4 지나가는 2012/11/24 708
181749 안철수 후보 지지자분들 오늘은 많이 보이시네요 14 ... 2012/11/24 1,384
181748 오피스텔의 장기수선충당금도 세입자 이사나갈때 돌려주는거 맞죠? 2 ?? 2012/11/24 5,059
181747 안지지자님들 좀진정하세요 5 ㄴ마 2012/11/24 734
181746 특사 담판마저 결렬되자 사퇴선언문 쓰기 시작 11 ... 2012/11/24 2,169
181745 진공청소기 박스채로 미국에서 비행기로 부쳐서 가져올수있나요? 4 shj 2012/11/24 1,510
181744 인간적으로 투표시간 연장은 동의해야 하는 것 아님?? 8 ㅇㅇ 2012/11/24 713
181743 알바들이 착각하는 것 58 샬랄라 2012/11/24 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