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vip 고객 관리가 힘들어요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12-10-20 11:06:15

장사 처음 하는데

 

다른 것보다 vip 고객 관리가 힘드네요

 

차라리 나 vip다~ 나한테 신경 좀 써 줘라~ 하는 고객은 그만큼 신경 써 드리면 되니까 편한데요

 

여러모로 보나 vip인데도 대접 받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 그 분들이 어려워요

 

은근히 신경 써 드린다는 듯 싶으면서도 또 신경 안 쓴다는 듯 싶으면서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대접해드려야 되는데

 

공연 티켓이나 식사 같은 것 챙겨드려도 부담스러워 하시고...

 

참... 신경 안 쓰는 것처럼 신경 써드릴 방법이 뭐가 없을까요? ㅠ

IP : 112.162.xxx.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20 11:19 AM (121.138.xxx.61)

    저 공연티켓 같은거 싫어해요!!!^^;; 무슨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vip가 오는 이유는 님네가 좋아서일 겁니다. 예를 들면 물건이 좋다거나 믿을만하다거나...그런거요. 저는 할인해 주는게 가장 좋더군요. 그 외 선물은 그냥 그냥 그랬어요. 버리는 경우도 생기고;;;

  • 2. 저도
    '12.10.20 12:16 PM (210.206.xxx.109)

    티켓이나 사은품 같은거 싫고
    그냥 항시 몇%할인이 더 좋아요

  • 3. ㅇㅇ
    '12.10.20 12:31 PM (58.74.xxx.11)

    ㅇㅇ할인, 샘플 이런게 더 좋아요

  • 4. ㅣㅣㅣㅣㅣ
    '12.10.20 12:54 PM (211.246.xxx.216)

    저는 백화점 vip인데요..
    그중매장마다 좋은곳이있어요
    그냥 잘 수긍해쥬고 밝은 분들 좋더라구요
    그런 매장엔 가끔 들러도 기분이 좋습니다
    비위맞추는 것이아니라 ..그냥 편한 분들 있어요
    그리구 기분좋은 것은
    명절에 과일바구니 오면 그게제일 반가워요^^

  • 5. 무슨..
    '12.10.20 3:25 PM (183.98.xxx.96)

    장사이실까 궁금..^^
    VIP가 원하는걸 해드리는게 서비스일것 같은데요..
    대접 받길 원하지않으면 평범하게 대접해주시고,, 마음을 읽으세요..
    정말 어렵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77 이래서 회식 가기가 싫어요 ... 2012/11/08 1,251
174676 여러분들은 친척들과 잘지내시나요? 9 JP 2012/11/08 2,277
174675 성형미인이 정말 실물로 봐도 이쁜가요? 진심 궁금... 27 @@ 2012/11/08 18,860
174674 6살 아이데리고 국내패키지 여행은 무리일까요? 1 문의 2012/11/08 1,349
174673 부모-자식관계 2 2012/11/08 1,248
174672 돌쟁이 애한테 너무 넌더리가 나요 18 늘푸른하늘 2012/11/08 4,729
174671 이용대 여친 사진 유포자는 당사자인 여친 30 ... 2012/11/08 20,874
174670 김재철 해임 부결로 "언론장악 박근혜 의도 드러나&qu.. 1 샬랄라 2012/11/08 946
174669 낼 비정규식노조파업이라 도시락 싸야하는데 메뉴 공유해요 7 도시락 2012/11/08 1,280
174668 경찰차 누가 타나 했더니.. 6 케이 2012/11/08 2,737
174667 은평구 대성고등학교 7 질문 2012/11/08 2,169
174666 오늘 한국인의 밥상이 참 슬프네요 2 밥상 2012/11/08 3,293
174665 김무성 방문진 압력행사? 與 대형악재될까 전전긍긍 3 샬랄라 2012/11/08 1,035
174664 창원에 있는 엘지전자 어떤가요? 2012/11/08 964
174663 생리혈 100% 액체로만 나오시는 분들이 몇퍼센드일까요? 9 @@ 2012/11/08 4,614
174662 택배로 받은 유리잔이 깨져 왔어요 1 2012/11/08 1,219
174661 마음 맞는 사람이 그렇게도 없어요 10 훌쩍 2012/11/08 3,775
174660 충격-MBC김재철사장 해임안 실패 1 기린 2012/11/08 584
174659 인생은 언젠나 선택의연속.... 피곤하다 2012/11/08 656
174658 부산 자궁근종 수술 병원요~ 4 알려주세요 2012/11/08 3,590
174657 이런말투 쓰는 동네엄마 5 조언좀 2012/11/08 3,416
174656 양가죽자켓 얼룩... 지우는데 얼마나 들까요..? 1 -_- 2012/11/08 1,747
174655 새언니 생일 선물, 무엇이 좋을까요? 2 착한 시누이.. 2012/11/08 2,808
174654 법인회사에서의 지출이 많으면 좋은건가요? 5 스노피 2012/11/08 1,358
174653 쇼퍼백 추천해주세요 3 가방 2012/11/08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