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늘 그런건 아니구요.
저녁에 오면, 골프연습장가고....
혹은 성당사람들하고 스크린골프?? 그게 무슨 게임같은 거두만요...4,5시간 걸리는.....
그거하고,,,,휴일에는 또 저는 성가대한다고 연습마치고3시에 집에오면 신랑은 2시반에 축구선교회에서 축구하고...
유일하게 같이 보내는날이 토욜인데,,,
오늘도 오전부터 골프갔구요.(연습장)
오후에 뭐 옷좀 사러 나가자 하는데,,,,,,
다들 이렇게 지내시나요???
제가 유별난건지...저녁에 골프장좀 가지말고 나랑 같이 산책을 하던지..같이 단지내 헬쓰장 가자고해도
한 30분을 졸라야 겨우 해주는(?)정도.....
지난번에 남편초등동창 1박하는데 보내주시냐고 글올렸었죠?
결국...거긴 안가기로 했는데
거기 가라고,,,오랫만에 저는 친정 나들이나 갈란다했더니
사실 별로 내키진 않았다고그러네요.
근데 왜 나한테 가도 되냐고 물었냐니깐 그땐 또 가고싶었다고 그러고....
날 약올리는건지.
다들 결혼생활 이래 하시는가요??
아..진심 궁금해요.
아이있으신분말고,,부부 둘이 사시는분 저희 이상한거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