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2년 주사, 149예요
10월초 생리를 시작했는데
병원에서는 더 맞아라 말아라 말안하네요
돈도 많이 들고 고생도 많이 되엇는데 참...허무해요
이 정도로 감사하고 아이 마음이나 행복하게 해주어야 할까요?
근데
아이 가슴이 거의 절벽 수준인데
벌써 친구들은 생리도 안하는데 봉긋하다고]
자기는 가슴이 작아서 초경이 늦을줄 알았다고 하면서
은근 걱정하는 듯 하다가 가슴 작으면 수술하겠다고까지 말하네요 ㅠㅠ
전 가슴이 있는 편인데
얜 모든게 친탁인 것 같아요
치아도 세계수준으로 대박이어서 중2 쯤 시작하려고 해요
돈...정말 많이 드네요, 힘들어요,
전 너무 초라하고 병들어 있고 일 다니는 것도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