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현상

노인성질환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12-10-19 23:42:27

50대 중반 직장맘입니다.

요즘들어 귀에서 높은 찌~ 소리나 연속성 귀뚜라미 같은 소리가 들려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명현상이라 되어 있네요.

신경 많이 쓴 오늘은 유달리 더한 것 같습니다.

원인이 노인성을 비롯하여 여러가지로 설명이 되어있는데, 병원을 찾아봐야 할까요?

치료법을 보니 별 방법이 있는 것 같지 않네요.

이러다가 더 심해지는건 아닐지 좀 걱정이 되구요.

혹시 이명현상을 경험하셔서 치료 받아보신 분들 주위에 계세요?

 

 

IP : 180.229.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0.19 11:44 PM (180.68.xxx.125)

    이명으로 힘들어요. 특히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저는 어릴적부터 그랬어요...
    근데 나이들수록 더 해져요..
    병원에도 가봤는데 적응하는 수 밖에 없다고...
    약 처방 받아도 안되더라구요..ㅠㅠ

  • 2. 이명
    '12.10.19 11:54 PM (223.33.xxx.100)

    시작된지 얼마 안됐으면 치료받고 약먹으면
    좋아진답니다. 제가 몇개월 후에 갔는데 치료시기가 늦었다고 하셨어요. 지금도 몸이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심해집니다. 그냥 적응하고 살아야 한답니다. 빨리 이비인후과에 가세요

  • 3. 원글
    '12.10.19 11:58 PM (180.229.xxx.67)

    병원에 가 봐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 4. ㅇㅇ
    '12.10.20 12:01 AM (123.143.xxx.166)

    은행잎 드셔요 아이허브 이용하신다면 징코 빌로바 이거 사서드세요 이명에 효과 좋답니다.

  • 5. 백수탈출했다
    '12.10.20 12:17 AM (59.187.xxx.240)

    저도 예전에 한 2주정도 귀에서 슉~슉~ 바람 소리가 나서 엄청 고생했거든요.
    자꾸 신경쓰니까 편두통도 오구 머리가 멍해지고..
    하필 외국에 있었을 때라 병원도 못가고 곤란했었는데 다행히 일시적인 현상이었는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 치유가 되긴했어요.
    너무 괴로웠던 경험이라 남일 같지가 않아서요.
    참지 마시고 얼른 병원가보세요.

  • 6. 시내
    '12.10.20 12:26 AM (175.196.xxx.194)

    전 십년에 한번꼴로 이명이 옵니다 이비인후과는 이상없다 나오구요 한의원가서 침이랑 약한재정도 먹어야 낫습니다..심하지않으면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파는 약으로도 괜찮아 지는 사람도 있더군요.전 저혈압이고 남보다 체력저질 스탈이구요.개인차도 있으니 다 다르긴하겠지만 참고하시라구요.

  • 7. 원글
    '12.10.20 12:29 AM (180.229.xxx.67)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491 투표완료-분당 2 나투표한여자.. 2012/12/19 637
194490 대구 시지 투표하고 왔네요 4 --- 2012/12/19 631
194489 잠실 투표했습니다 4 달님사랑 2012/12/19 618
194488 경북 2표 추가요~ ^^ 2 ... 2012/12/19 542
194487 호박고구마 먹으면 아들들 깨기 기다립니다.... 3 분당 아줌마.. 2012/12/19 853
194486 일찍 투표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1 일찍 2012/12/19 1,348
194485 투표율이 높다니 다행이예요. 3 ... 2012/12/19 1,106
194484 좀전에 투표 완료 1 투효율 80.. 2012/12/19 427
194483 투표완료...!!! 1 단풍별 2012/12/19 649
194482 똘똘한 조카 2 산사랑 2012/12/19 843
194481 대구 투표율이 제일 높네요 !!!!!!!!!! 9 ..... 2012/12/19 2,457
194480 어제 두 아들 평일하고 똑같이 근무 1 투표완료 5.. 2012/12/19 625
194479 생애 최초로 꼭두새벽 7시에 하고 왔어요 1 저도 2012/12/19 489
194478 투표완로 1 남양주 2012/12/19 317
194477 권양숙 여사님의 투표..짠해요.. 64 믿음 2012/12/19 13,912
194476 서초동 투표 완료했습니다! 1 냥냥 2012/12/19 453
194475 해외갔다가 투표하려고왔어요 17 나의ㅇ대통령.. 2012/12/19 1,161
194474 투표완료 1 사오 2012/12/19 330
194473 정치에 관심없던 뇨자 투표하고 왔어요 8 저도 2012/12/19 859
194472 저 올해 운 대빵 좋은데~~왠지~~ 4 푸우 2012/12/19 836
194471 저희 아들이 2건 했네요~~ 10 행복한 오늘.. 2012/12/19 1,787
194470 투표완료 1 세종시민 2012/12/19 385
194469 대구 수성 2표 완료했습니다 3 투표완료 2012/12/19 535
194468 서초동 투표^^ 2 마니마니 2012/12/19 588
194467 기나긴 줄 끝에 투표하고 왔어요~광주^^ 4 2012/12/19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