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 만나는 미혼친구.....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이야길 하더라구요
술자리에와서 잠깐봤는데
나이차는 7살차이구요..
나이가 좀있지만 친구에게 잘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친구랑 술을 먹는데..
울면서 고백하더라구요
사실 그남자 애있는 유부남이라고..
딸도 있고 별거 상태도 아니랍니다...
진짜 이소리 듣는데 기가차고 어이가 없어서
친구를 다그쳤어요
너 유부남인거 알고 만났냐구..
그렇다네요 친구가 지금은 그만둔 직장에서 만났는데
그남자는 직업이 괜찮은거 같아요
남자가 먼저 대시했다네요
친구는 걍 평범하고 같은 직종은 아니구요
몇주전 같이 여행까지 간다고 했는데...
친구에게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얘가 뭐가 아쉬워서 유부남을 만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친구 술자리좋아하고 남자도 많은데
왜 멀쩡한 총각들 두고 나이들고 애있는 남자를 만나는지...
당장헤어지라고 엄마가 너에게 실망한 모습 보이고싶냐고 다그쳤지만.. 그남자 좋답니다 못헤어지겠답니다...
얘를 어떻게 단념시켜야할까요?
1. an
'12.10.19 11:08 PM (119.206.xxx.18)단념이 되겠어요? 세상은 넓고 미친것들은 널렸어요
2. ..
'12.10.19 11:09 PM (118.32.xxx.3)그냥 둬야지요..방법이 없습니다..본인스스로. 결자해야되지요.
3. 돈이나 몸
'12.10.19 11:10 PM (211.234.xxx.116)이 좋겠죠!!!
4. 단념ㅇ
'12.10.19 11:10 PM (58.226.xxx.52)단념이 되겠어요?
좋아죽겠다는데
저라면 친구라도 절교할듯..
이남자 저남자 가리지 않는 인간이랑은
더럽다 전해주세요5. ....
'12.10.19 11:11 PM (211.246.xxx.216)유부남은 와이프에게.들키는 순간 그만둘 엔조이 상대로 생각하는게.대부분이에요.직업좋은 그남자의 애인은 될 수 있으나.그 남자는 즐기는.상대로ㅠ애완견에게 잘해주듯 보듬어주고 달콤하게 유혹하고 속삭이겠죠.정말 사랑해서ㅠ잘해볼 생각이.그남자에게 있다면 와이프에게ㅜ다.까발리게하라고 해보세요.유부남이 매력은.있어요.여자를.펻하게ㅜ해줄줄 알거든요...여자랑 같이사는데ㅜ여자ㅜ다루는거 노련하죠...유부남에게 끌릴수는 있어요..그러나 유부남과 논거 소문나면 혼삿길도 다 막히죠..연애경험 많은건 이해가되지만 유부남과 사귄경력이야말로 치명적 결점이되죠.결혼하고나서ㅠ자기남편이 불륜을저질러도 할말 없어지는거에요.본인도 불륜조당에ㅠ한몫했으니까요.어떤말을해도 친구.귀에는 안들어올테니.친구에게.정리되고ㅠ안만나게되면 연락하고 그.전에는.연락하지 말라고 하세요.사회에서.얼마나 따가운 시선으로 보는지 느껴야해요
6. ㄴ
'12.10.19 11:17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부인이 상간녀한테 직접 소송건데요 요즘 트렌드가요.
흠.. 몸조심 해야할것 같은데.7. 미친..
'12.10.19 11:18 PM (175.136.xxx.115)그 친구 결혼 후에 똑같은 일 당하라고 악담해주고 절교하삼!
참 가을되니 지랄도 풍년이구나....8. ㄴ
'12.10.19 11:19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그리고 친구는 몸정이 든것 같아요.
그게 참 본능이라서 옆에서 떼어놓진 못할겁니다.
제 절친 벌써 3년간 유부남 만나고 있습죠....... 절대 주변사람이 떼어놓진 못해요.9. ㅎㅎ
'12.10.19 11:19 PM (218.151.xxx.246)님도 그친구랑 인연끊어요
같은 도매급으로 여겨요
냅둬요 님 힘으로 안될겁니다10. ㅜㅜㅜ
'12.10.19 11:19 PM (119.71.xxx.179)유부남은 바라는게 없으니까
11. ㅠㅠ
'12.10.19 11:22 PM (59.3.xxx.167)그남자가 이혼하고 온다고 했답니다..
흔해빠진 말같지고 않은 말을 믿고 있는
제친구가 너무 답답해요
그걸 믿냐고 그 딸아이는 무슨죄냐고...다그쳐도
너무 좋답니다..
유부남이 돈도 잘쓰고 친구에게 쩔쩔매는 모습이
친구는 너무 좋은가봐요
여태 그렇게 잘해주는 사람 만난적이 없어서인지..12. ㅇㅇ
'12.10.19 11:34 PM (110.13.xxx.195)그냥 그 친구를 떠나세요.
내 도덕적 관점에선 너의 행동이 무척 부담스럽고 불편하다.
안녕.13. ..
'12.10.19 11:53 PM (61.74.xxx.206)따끔하게 한 마디만 해주시고 하소연이나 연애담은 들어주시지 마세요.
그런 얘기 자꾸 들어줘봤자 친구분에게도 도움이 안되고 님만 친구에게 정떨어집니다.
지금은 말려도 안 들을거예요.
지금은 경청이나 공감이 필요할 때가 아니에요.
친구도 이 연애가 자기에게 해가 된다는 걸 알거든요.14. .............
'12.10.19 11:54 PM (211.179.xxx.90)대학친구가 한동안 유부남을 만났어요,,그러는 동안 그 친구가 연락이 안되고 졸업하고 고향으로 가서
잘 못만났고 저도 직장생활로 바빠 연락이 거의 끊어지다시피하다가 나중에 알고 보니 몇 년을 만나고 못잊고 그랬나봐요,,그러다 결혼했는데 딸하나 낳고 이혼하더라구요,,,그렇다고 다시 그 남자를 만난건 아니지만,,그 친구 삶이 그렇게 흘러가는것이 이제는 연락도 끊어졌어요,,,
유부남에게 미혼처자는 그냥 파트너예요 그보다 좀 더 나은 형편이라면 못다한 미련을 메꿔주는 존재랄까
그리고 부인에게 들키면 상간녀에게 소송들어가는 추세던데요,,15. 두리뭉실85
'12.10.20 12:12 AM (125.136.xxx.217) - 삭제된댓글안과에 근무하던 남녀인거같네요...원글님 맞는지요
16. 두리뭉실85
'12.10.20 12:13 AM (125.136.xxx.217) - 삭제된댓글세상 참 좁은게...느껴지네요
17. 원글
'12.10.20 12:16 AM (59.3.xxx.167)아뇨 안과에도 그런사람있나보네요
남자가 전문직은 아니예요
친구가 그상황인건 저이외에 딱 한명만 알고 있구요
그 친구는 82안합니다18. 두리뭉실85
'12.10.20 12:17 AM (125.136.xxx.217) - 삭제된댓글그 여행이 중국이였겠지요
지금은 한국에 계시겠구요19. 원글
'12.10.20 12:19 AM (59.3.xxx.167)아뇨 국내여행이였어요
착각하신것 같은데..
제친구랑 상황이 비슷한가보네요20. 두리뭉실85
'12.10.20 12:24 AM (125.136.xxx.217) - 삭제된댓글네...그렇네요
21. 저라면...
'12.10.20 12:32 AM (110.47.xxx.193)넌 결혼해서 니 남편이 다른 여자 만나도 할말 없겠다.
다 한만큼 돌아오는 법인데.
너는 다른 여자 가슴에 못박고 ...넌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살 생각 꿈도 꾸지 말라고 할 거 같네요.
아니... 그냥... 이말 저말 할 것도 없이...
불결해서 너랑 말 섞기 싫다고 그러고 말거 같아요.
마음이 아무리 자기 맘대로 안되는 거라해도.
사람이면 본능이 아니라 양심과 이성을 따르려고 노력해야죠.
정말 둘이 인연이라면... 결국엔 만나게 되어 있고.
적어도 상대가 짝이 있을 땐...내가 먼저 건들지 않아야...자기 사랑에 떳떳할 수 있는 법.
빼앗은 사랑이 오래 가는 거 못 봤네요.22. 두리뭉실85
'12.10.20 12:32 AM (125.136.xxx.217) - 삭제된댓글그 남자분이 이혼하시겠다는건 둘러대는말같은데
친구분 참..한심하기 짝이없네요
그나이면 남자가 죽자살자 매달리는 상황도 아닌데
별거도아니고,그저 혼자지내는 유부남 몸을 달래주는것뿐인데 가정을 파괴시키려하네요?23. 하고나서
'12.10.20 12:32 AM (58.225.xxx.26)technician 이니까요
24. 두리뭉실85
'12.10.20 12:49 AM (125.136.xxx.217) - 삭제된댓글그 와이프라도 친구분한테 별 관심도없겠네요
그저 미친* 일 뿐이죠.....
그 친구분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된통 소란좀피워도 정신차리실분 아니실듯...와이프가 소송걸어도 지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만될뿐...그저 불쌍하고 가짠을뿐이네요...친구분도 참....한심한분같네요25. ..
'12.10.20 1:10 AM (1.231.xxx.245)에이구, 지 팔자려니 하시구요. 님은 도저히 받아 드리기 힘들면,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세요. '이러는 너 이해하기 힘들다'고, '그 남자랑 헤어지면 연락하라'고 하시고,,, 그 바람을 누가 말리수 있겠습니다.
금쪽 같았던 자식들도 나몰라라 하는게 바람이더라고요. 그 자식이 약을 먹고 자살시도를 해도, 일부러 불량감자들과 어울리며 경찰서에 드나들어도 아무소용없는게 '바람'이더이다.
안타깝네요.26. 그냥
'12.10.20 1:23 AM (218.238.xxx.18)친구분과 절교하세요.
님의 충고고 뭐고 안들을 겁니다.
자신도 자기가 잘못하고 있는 거 아는데도 계속 그러고 있는 거니까
그냥 친구 못해주겠다 하고 절교하세요.
님이 절대로 절대로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원글님 말 듣지도 않을 뿐더러 나중에 빈정마저 상하게 됩니다.27. 시크릿
'12.10.20 9:44 AM (114.206.xxx.3)부인이랑 애놔두고바람피는인간이 결국좋다는거아니예요
지수준이딱거기까지인거죠뭐28. 본인도 조심
'12.10.20 10:10 AM (203.228.xxx.57)원글님이 결혼하신분인지 모르겠으나 원글님도 조심하세요.
그런 여자는 원글님 남편? 남친?도 탐낼수 있는 개념제로인 여자들이 많아요.
임자있는 남자가 나를 좋아한다,나에게 꼼짝못한다,와이프보다 내가 잘났다.몰래 만나는게
스릴넘치고 짜릿함을 느끼는 미친정신병이죠.
창녀취급하고 절교하는게 상책..
조언할 필요도 없죠.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어야 공평한거 아닌가요???29. 두리뭉실85
'12.10.20 10:51 AM (125.136.xxx.217) - 삭제된댓글아마 원글님이 댓글을 안다시는게 제생각이 맞다면
그 친구분 혼자 날뛰고있네요30. 네?
'12.10.20 10:59 AM (1.249.xxx.129)두루뭉실85님 무슨말씀이세요?
암튼 저도 친구에게 몇번 더 설득해보고 안되면 친구랑 연을 끊던지 해야겠어요
저도 어릴적 아빠의 바람을 목격했던 장본인으로서 유부남과 바람피는것들 이해못하거든요
아직까지도 전 그 기억을 잊지못하고 마음속 상처로 남아있고 엄마가 그당시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알고 있기에... 저도 힘들었구요
그아이가 비록 제친구여도 도덕적으로 결함있는 아이랑은 말도 섞고 싶지 않고
저랑 사상이 비슷한 아이랑 친구하고싶네요
원래 이런애가 아니였는데 어쩌다 저러는건지...
그아이가 정신차리길 바랄뿐이네요..31. 병신
'12.10.20 11:30 AM (1.240.xxx.134)미친* 친구들 두셨네요...머리뜯기지 않게 조심이나 하라고 전하세요..
32. 이루펀트
'12.10.20 11:37 AM (218.186.xxx.248)한심하네요. 친구한테 이혼한다고 유부남이 그랬다면 이혼하고 오라고 해보세요.
진짜로 이혼할 인간 거의 없습니다.
이혼 해도 즈그 가정 문제, 분인 문제 땜에 이혼하지
남자들 여자만 보고 이혼하지는 않더라구요. 친구 비웃어주시고 상종하지 마세요.33. 친구의 친구
'12.10.20 12:46 PM (58.231.xxx.11)친구가 유부남 만나 연애한다고 친구랑 절교하겠다고 하시다니..저 분에게 낚이신듯 하네요...냉정을 찾으시길...
34. 원글
'12.10.20 1:22 PM (175.201.xxx.92)낚시아니구요...
저도 상처받은기억이 있어서 그렇다고 위에 적어놨는데...
여기는 무슨글만 적으면 낚시라고 하네요.
저도 조언얻고자 누구에게 털어놓을수없는 이야기를 여기에 한거구요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라고 익명으로든 이야기를 해야 속이 좀 후련할것같아 글 올린겁니다35. 두리뭉실85
'12.10.20 1:34 PM (125.136.xxx.217) - 삭제된댓글속 후련하고 싶으시면 여기가 아니라 친구분한테 가서 시원하게 귀싸대기 한대 날리시는게 도리입니다.
그게 마지막 친구다운 모습이겠네요36. 세피로
'12.10.20 1:53 PM (211.107.xxx.186)마져 귀싸대기 날리고 그래도 정신못차리면 친구인연끊으세요 ㅋㅋㅋㅋ 님도 더러워지겟어여 정신차리게 한번 도전하고 안되면 님도 발빼삼.
37. 말귀 못알아들을껄요
'12.10.20 2:46 PM (121.130.xxx.228)자신이 섹파인것도 모르고 질릴때까지 하다가 결국은 헤어지게 될 인생이란것 모를껄요
나중에 끔찍하게 자책감들겠죠
헤어져도 그 유부남은 룰루랄라 잘만 살겁니다
몸주면 그꼴난다니까요38. 아까운
'12.10.20 4:19 PM (121.167.xxx.154)아까운 청춘 허비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세요.
분명 몇년 후에 왜 그 꽃같은 시절을
그런 놈과 바람이나 피며
숨어서 연애하며 보냈나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구요.39. ...
'12.10.20 5:09 PM (122.36.xxx.75)허허허 그진부한멘트... 이혼하고 올거면 벌써왔겠죠
만약 이혼하고 오더라더도 지버릇 개주겠습니까? 개도 싫다하죠
그런넘은 또 바람나죠 처,자식 버리오온넘이 제정신은 아닌거죠
글고 서로서로 의심하죠 여자는남자를,남자는 여자를
서로가 그렇게 만났기때문에 ...
제친구는 유부남과 바람은아니고
양다리를 걸쳤는거에요 그러면서 누구선택해야할지..
이러고있길래 이런일로 나한테 의논하지말라하니 오히려
서운해하더라구요.. 내가 니 양다리까지 의논해줘야하냐고
한명확실히 정리되면 앞으로 연애상담해라했어요
좀놀라데요.. 그참..
친구한테 정신차리라하고 정신차리면 다시 연락하라하세요
제일아름다운 시기인데... 청춘이 아깝네요 ...40. 아이구
'12.10.20 5:24 PM (121.131.xxx.90)냅두세요
친구 미성년 아니죠?
냅두세요
유부남 만나는 아가씨 심리
백날 캐봐야 벌 거 없고요
바람 피우는 남자 심리
것도 별거 없어요
충고 할 말들 모를 나이도 아니고
몰라서 그러는 것도 아니빈다.
걍 난 달러 이렇게 생각할 뿐인거지
냅 두세요
불에 손 넣으면 데는 거 알면서 넣는 건
뜨겁고 데어서 관두기 전에는 암만 말려봐야 아무 소용 없어요
게다가 두 사람 누구 직업이 어쩌고 저쩌고
누가 먼저 따라 다니고가 뭔 상관이겠어요
같은 바운더리에서 사귀다가 결혼할 사이도 아니고.
한다 해야
한쪽은 이미 모조리 해봐서 별 감흥없는 사람인데.
냅 둬유41. 방법
'12.10.20 9:34 PM (123.212.xxx.39)제 친구가 뭐같은 유부남에 낚여 오년이상 농락당했어요. 첨엔 총각이다,담엔 별거중이다 기다리라..
나중에 내가 못참고 수단방법 안가리고 그 넘 집전화 알아내 와이프에게 전화.
너만 사랑한다던 넘이 길길 뛰고 전화했냐고 생지랄 떨더니 그 날로 제 친구 정리하더군요.
그냥 와잎에게 알려주세요. 그런 넘들 실상 알고 더살지말지 와잎이 결정할 문제고 님 친구는 그냥 섹파입니다. 바람피는 유부남이란 그런 넘들예요.42. 가장 잔혹한 인간형
'12.10.20 10:21 PM (59.187.xxx.251)테러리스트가 따로 없죠.
피가 다른듯요.
제 가장 가까운 친구가 바로 그렇게 당했네요.
아이도 있었는데..
치밀하게 늘러붙었는데 어린 아기가 둘이다보니 아무래도 남편에게 맘을 덜 썼겠죠.
그 틈을 노리고 들어오더군요.
기가 막힌건 그 해 네 살이던 애가 막연하게나마 그 때 자기 아빠의 상황을 지금도 막연하게나마 기억한다는 겁니다.
애 방에서 상간녀와 자주 통화를 했었나봐요.
네살아이의 머리속에 있는 기억이 어떻겠어요?
십여년이 지난 지금 그 아이에게 아빠는 썪고 부패한 쓰레기라네요.
한 가정, 몇 사람의 인생을 짓밟는 일, 참 쉽죠잉?
제가 개인적으로 젤 경멸하는 인간군상이 님 친구같은 쓰레기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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