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 안이 건조한데....습도 높이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피주건조 조회수 : 13,524
작성일 : 2012-10-19 22:49:28

여름에는 습도가 70~80% 정도 였는데.....

 

요즘에 조금 추워서 난방을 조금 했더니.....방 안이 많이 건조해 진 것 같아요

 

6개월된 아기도 있구한데....방 안 (일정한 공간) 습도 높이는 방법 있을까요?

 

빨래 있을 때는 건조대를 방 구석에 놓기도 하는데....효과는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가습기는 왠지 믿음이 안 가구요......

 

좀 자연친화적? 으로 습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114.204.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인생의선물
    '12.10.19 10:51 PM (223.62.xxx.8)

    전 그래두 방에 빨래널고 화장실 문열어놓고 이게젤낫던데요
    요새 맨날 밤에 빨래해요

  • 2. ㅁㅁㄹ
    '12.10.19 10:52 PM (175.124.xxx.92)

    가*모 자연가습기 써요. 쓸 땐 별 효과 못느끼는데, 안 쓰면 차이가 확 나더라구요...

    작은 방인데도 가습기가 하루에 1/3 정도는 물통의 물을 먹네요. 난방하기 시작하면 매번 물채우기 귀찮을 정도에요.

  • 3. ㅁㅁ
    '12.10.19 10:53 PM (58.226.xxx.146)

    빨래는 별 효과 없는 것같아서안방에는 통 숯 사서 깊이감 있는 큰그릇 놓고 숯 아랫부분에 물 부어주고 있어요.
    아이 어릴 때 가습기 쓰다가 못쓰고 있고요.
    아이 손 안닿는 곳에 작은 수반 놓을 수있으면 물고기는 안키우더라도 물옥잠이나 개구리풀 띄워놓으시든지요.
    저희는 거실에 큰 어항 둬서 거실 습도는 어항으로 해요.

  • 4. barrio
    '12.10.19 11:02 PM (119.66.xxx.57)

    작은 수건 건조대 같은 것들이 있어요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affiliate/nawayo/nawayo_redirect.asp?g...

    여기 보시면 대충 사진이 있는데요.
    요건 사진만 보시라고 검색해서 올려봤습니다,

    저런 건조대에 물에 흠뻑 적신 수건을 걸어놓고
    아래에 쟁반을 대 놓으면 쓸만합니다.
    물을 흥건히 적신 수건을 걸어놓으면 물이 바닥에 떨어져서 쟁반으로 대놓는 건 필수에요.

    저도 방이 건조할 땐 그렇게 해놓거든요.
    특히 방이 건조해서 코속이 바짝 마를 때 저렇게 해놓으면 그래도 괜찮더군요.

    다른 방법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 5. 화장실문
    '12.10.19 11:12 PM (175.252.xxx.211)

    밤에샤워하고 문열어놔요
    마르면샤워기로또뿌려놓고

  • 6. 화장실문
    '12.10.19 11:13 PM (175.252.xxx.211)

    화장실이안딸려있다면
    바께쓰에물넣고뚜껑열어놔요저희집은

  • 7. 제가..
    '12.10.20 1:10 AM (121.147.xxx.224)

    네살 두살 애기 둘 있는데요,
    큰애는 가습기 못 미더워 온갖 타월이며 숯이며 가이아모까지 천연가습 효과 보려고 애쓰다가
    들째 태어나니 매일 그 준비하기도 벅차서 올 가을들어 큰맘 먹고 그냥 가습기 하나 구입했는데요,
    수건 등등으로 가습할 땐 안방 습도계로 잘 해야 40될까 말까하단 습도가
    가습기 잠깐 트니까 60, 70 찍더라구요 ㅠ.ㅠ

    저는 그냥 가습기 세척 자주 하면서 이대로 쓰려구요...

    수건, 의류 종류로 가습할 때 그게 마르면서 나오는 먼지나 세제찌꺼기도 그닥 좋지 않다고 해요..

  • 8. ㅇㅇ
    '12.10.20 10:33 AM (110.13.xxx.195)

    자연기화식 가습기요

    벤터나 위니아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334 사는게 재미 없는 또 다른 일인 3 ..... 2013/02/05 1,266
217333 환전할때... 2 촌스러 2013/02/05 817
217332 저 여행 예약에 관한 바보같은(?) 질문 좀 할게요 2 d 2013/02/05 800
217331 야왕 하류 2년만에 경영학학사/고소장 너무하네요 7 너무한다 2013/02/05 3,845
217330 설에 콘도가서지내시는분 콘도 2013/02/05 649
217329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예비초 4학년문제예요 8 수학 2013/02/05 873
217328 중학교 문법공부요... 4 ... 2013/02/05 1,106
217327 보통 차...몇만키로 타시나요?? 3 ㄴㄴ 2013/02/05 4,118
217326 딸아이가 중학교 교복을 입었는데, 영 맵시가 안나요 ㅠㅠ 6 ///// 2013/02/05 1,905
217325 82쿡 유해싸이트래요 10 호반아줌마 2013/02/05 2,976
217324 야왕이요.. 고모의 꿍꿍이(?)는 뭔가요? 5 ㅇㅎ 2013/02/05 3,759
217323 사는게 따분해요 1 아자아자 2013/02/05 899
217322 질문글)저는 제사 제가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요. 작은 며늘 2013/02/05 1,065
217321 독일 ‘73만원’ 대학등록금도 없어지나 4 ㄷㄷ 2013/02/05 949
217320 설화수클렌징오일가격이 올랐나요? 3 ,. 2013/02/05 3,174
217319 멀버리백이라고 오늘 처음 들었어요...!!! 19 40중반 2013/02/05 5,099
217318 말 잘 듣는 7세 아이.. 공부 시킬까 싶은 데.. 7 7살... 2013/02/05 1,162
217317 제눈엔 수애씨가 4 ㅠㅠ 2013/02/05 3,820
217316 이런 부모 어떤가요? 3 ... 2013/02/05 1,111
217315 갑자기 녹두콩고물 인절미가 먹고 싶어요. 2 먹고싶다. 2013/02/05 964
217314 하류가 수애를 뭐로 고소한건가요?? 1 궁금 2013/02/05 1,772
217313 교복은 공구하는 브랜드로 사야 하나요? 1 예비중 2013/02/05 653
217312 남편이 남들에게 저랑 둘이 한 성적인 대화를 오픈합니다 12 2013/02/05 13,050
217311 오늘따라 왜이렇게 무개념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9 ㄷㄷㄷ123.. 2013/02/05 1,442
217310 세컨카로 모닝과 스파크중 고민하고 있어요.(차 구입시 혜택많은 .. 3 차사자 2013/02/05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