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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각무나 달랑무

총각무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2-10-19 22:33:23

이런 김치류 담그실때

손질을 어떻게 하시나요?

 

무 표면을 칼로 긁어 내시나요? 아니면 그냥 뿌리만 잘라내고 담그시는지 궁금해요

 

어떤분은 칼로 다 긁어 내거나 채칼로 다 한번 벗겨내고 담그시기도 하는데

어떻게 담그는것이 맛있는건지 알고 싶어요

 

IP : 58.226.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9 10:37 PM (211.237.xxx.204)

    칼로 살살 긁어서 표면만 얇게 벗겨내고 잔뿌리 정리한후 한번 씻어서 김치 담궈요.
    필러로 미는 분도 있던데 그렇게 담근 거 나중에 먹어보면 확실히 무가 빨리 물러지더라고요..

  • 2. 저는
    '12.10.19 11:15 PM (118.44.xxx.106)

    무같은 거 씻는 수세미 따로 둬서 그걸로 문질러 씻어요.
    그걸로도 안없어지는 흙은 칼로 살짝 도려내구요.
    무청과 무 사이는 깨끗이 씻어야 한다 그래서 저는 무청과 무를 아예 분리시켜서 씻어요.
    어차피 먹을 때 무청부분 처리 곤란하니 처음부터 분리시키면 먹을 때도 편하고 씻기도 쉬워요.
    절일 때도 무 먼저 절이다가 어느 정도 절여지면 잎파리 절이니 절임도 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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