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3년 후 짱구와 흰둥이,,,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 조회수 : 4,438
작성일 : 2012-10-19 20:43:06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5hPShXgBdlA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슬프게 만들었네요.... 눈물나요 


IP : 211.208.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9 8:43 PM (211.208.xxx.226)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5hPShXgBdlA

  • 2. 아...
    '12.10.19 9:08 PM (220.79.xxx.203)

    울고 있어요.
    나이를 먹어 누군가와 이별한다는건.. 슬프네요..

  • 3. ..
    '12.10.19 9:09 PM (189.79.xxx.129)

    중간 보다가 못보겠어서 나왔어요.
    오늘 왜 이리 눈물나는 사연이 많은지...

  • 4. 나옹
    '12.10.19 9:14 PM (112.151.xxx.169)

    저도 보다 눈물이....
    잔잔한 영상인데 ....
    딱히 격하게 슬프거나 뭐 그런건 아닌데 눈물이 주루룩이에요 ..ㅠㅠ

  • 5. 노견 세마리라서..
    '12.10.19 9:15 PM (218.236.xxx.82)

    중간쯤 보다가 나왔어요..ㅓㅠ.ㅠ

  • 6. 멍멍
    '12.10.19 9:26 PM (125.209.xxx.38)

    저도 격하지않은 잔잔한 영상인데 눈물이222
    우리 멍멍이 12살인데 늙어 보이고 힘없이 누워있을떄. 같이 놀고 와서
    정신 못차리고 이불깔고 잘떄, 6살 먹은 멍멍이가 괴롭혀도 꼼짝하지않고 귀찮아할때,
    코밑에 하얀수염이 더욱 슬퍼집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자꾸나.
    우리 멍멍이들....

  • 7. 저 글을 쓴 사람은..
    '12.10.19 9:36 PM (183.102.xxx.197)

    키우던 강아지를 무지개다리 너머로 보내본 경험이 있나봐요.
    그때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강아지의 입장에서 쓴 글이네요.
    이젠 괜찮은줄 알았는데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 8. 어휴..
    '12.10.19 10:18 PM (112.161.xxx.208)

    보는내내 눈물이 뚝뚝 흐르네요.. 우리 멍멍이 둘도 10년째 살아가네요.
    흰수염은 모르겠고 피부가 검버섯도 생기고 탄력이 떨어져서인지 나와 같이 늙어가고있어요.
    애고... 나중에 죽으면 어떻게 이겨낼지 걱정입니다.

  • 9. 길치
    '12.10.19 10:50 PM (222.112.xxx.48)

    으....
    속상해요...한참전에 해어진 우리집 흰둥이가...백설떡이라고 불러줬던..
    너무 보고싶내요.

  • 10. 멍멍이
    '12.10.20 12:00 AM (222.99.xxx.205)

    저도 20년전 마당에서 자유롭게 키웠던 멍멍이가 생각나요.
    한여름 말복날 없어져서
    밤낮을 목청터져라 이름부르며 찾아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그 뒤로 멍멍이 안키워요. 너무 아픈기억이에요.....
    남들은 말복날 없어졌다고하면 막 웃지요...그 충격은 아무도 몰라요
    믹스견이고 외모는 평범했지만 학교 갔다 돌아오면 달려 안기는 귀염둥이였어요 ㅠㅠ

  • 11. 벼리
    '12.10.20 1:24 AM (121.147.xxx.224)

    아.. 우리 강아지들 생각도 나고..
    연세들어가시는게 보이는 우리 아빠 생각도 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464 초3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5 수학 2012/11/28 737
183463 건강검진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는데요...어디서 하면 좋을까요? 1 오로라리 2012/11/28 777
183462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망해가는 동물원에 방치된 동물들을 위.. 4 --- 2012/11/28 545
183461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하는 사람한텐 이걸 보여주세요 (펌).. 4 참맛 2012/11/28 1,216
183460 새벽 출근길 가슴 뭉클했습니다 21 수원똘이 2012/11/28 4,590
183459 성검사와 여자에 얽힌 사연,ㅡ 의문사항.. 16 격려 2012/11/28 12,569
183458 친구아기 돌잔치 8 행복해2 2012/11/28 1,619
183457 MB정부 ‘전세가 급등’의 배후 4 누굴 위한 .. 2012/11/28 1,144
183456 11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28 491
183455 사무실에서 손톱깎는사람들... 11 아침부터 2012/11/28 2,273
183454 남편 외국출장가면,,가방 사달라는 여자들 많긴 많나봐요.. 8 양서씨부인 2012/11/28 2,596
183453 100년전 서울사람들 사진입니다.^^ 13 타임머신 2012/11/28 3,898
183452 싸이월드 블로그를 잠시 닫아두려 할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블로그 2012/11/28 743
183451 새 아파트 분양받아서 입주할때요.. 3 중도금대출 2012/11/28 1,818
183450 국민연금 7 .. 2012/11/28 1,981
183449 문자 되는 유선전화기도 있나요? 2 양파탕수육 2012/11/28 1,673
183448 미혼전 돈을 최대한 모으느냐 vs 저축은 무슨...나에게 투자하.. 20 미혼 2012/11/28 5,920
183447 [펌] 내가 만난 문재인 3 Panzer.. 2012/11/28 1,946
183446 택시비 질문 5 궁금이 2012/11/28 810
183445 문재인 vs 박근혜 선거송 비교.. 5 스마일 2012/11/28 1,872
183444 건참조기 요리 어떻게 해 먹는 거에요? ... 2012/11/28 712
183443 10살 나이차이 나는 자매 괜찮나요? 34 세째고민 2012/11/28 13,167
183442 길거리에서 파는 주전부리 땅콩과자 좋아하는분 계세요? 7 ... 2012/11/28 1,640
183441 갑자기 매운거 좀만 먹어도 속쓰려요..위염인가요? ... 2012/11/28 891
183440 딤채 김치보관 2 .. 2012/11/28 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