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러브커피라는 모바일 게임 중독

솜사탕226 조회수 : 3,742
작성일 : 2012-10-19 20:01:27
아이러브커피 하시는 회원님 안계세요?? 
아 진짜 ..... 이거 별거 아닌데
커피 만들어서 팔고 빵 만들어서 팔고 
그게 다인데...... 넘 재밌어요 ㅋㅋ
딸아이가 하는거 학교 간 사이 제가 키워주는데
이젠 제가 더 열심히 하고 있네요 
여러가지 미션이 주어지고 수행해야 해서  재밌는것 같아요 
잠깐 딴일 하다가도 커피 다 팔렸겠다 빨리 올려야지
아이쿠 허니브레드 다 상할라 .. 
원두 다 타버리겠다 .. 이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수시로 접속하게 되네요
열심히 팔아서 돈 모아놓으면 딸내미 학교갔다 와서 홀랑 다 써버리고 ㅠㅠ
엄마는 쓰지 말라고 징징 거리고 ㅋㅋㅋㅋㅋ 
아침이면 친구 까페 원두 볶으러 가는것도 재밌고요 

알럽커피 넘 재밌어요 
IP : 121.129.xxx.22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9 8:02 PM (222.112.xxx.131)

    게임사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2. 스뎅
    '12.10.19 8:05 PM (180.228.xxx.32)

    전 스시게임하다 지금 개점휴업상태에요..ㅎㅎㅎ

  • 3. 솜사탕226
    '12.10.19 8:05 PM (121.129.xxx.227)

    ㄴ 웬 게임사 사장님??? 뭐 조금만 재밌다고 조금만 좋다고 하면 홍보라고 몰아가는군요 ㅎㅎ

  • 4. ㅁㅈㄷ
    '12.10.19 8:05 PM (180.182.xxx.11)

    전 드래곤 플라이트가 넘 잼나더라구요..ㅎ
    완전 빠졌어요.다 때리 뿌수는게 제 취향이라 잘 맞는듯.

  • 5. ㅎㅎ
    '12.10.19 8:05 PM (121.138.xxx.61)

    윗님, 게임사 사장이 아니라 진짜 일 수 있어요;;; 저는 저 게임이 아니라 다른 걸 저렇게 했거든요 =_= 저는 난자팜 합니다;;;; 닌자 기르고 밭에 뭐 심어서 캐고...싸우러도 가고...한지 오래되어서 이제는 좀 재미가 없어요.

  • 6. ㅋㅋㅋ
    '12.10.19 8:05 PM (115.126.xxx.16)

    저희 아이들 한동안 미친듯이 하더니 요즘은 잠잠하네요.
    어른들 애니팡할때 애들은 알럽커피 하더라구요.
    애니팡 동물 터지는거 기분나빠서 싫다나..ㅎㅎㅎㅎ
    암튼 한참 원두볶고 사이드메뉴 만들고 까페 꾸미고 키우고 하더니
    요샌 머리좋아지는 게임 한다고 정신없네요.

  • 7. 주위에서
    '12.10.19 8:07 PM (115.2.xxx.248)

    재밌다고 열심히 하던데 ㅋㅋ
    좀 내버려두면 커피 다 탄다고..
    근데 이것도 카톡 깔아야 할 수 있는거죠?

  • 8. 솜사탕226
    '12.10.19 8:07 PM (121.129.xxx.227)

    ㅎㅎ 님 전 처음에 타이니팜 에브리팜 이런거 딸애가 하길래 그게 뭔 재미냐 잠깐 들어가서 물주고 사과따고ㅋ
    계속해서 뭔가를 조작해서 잡는것도 아니고 그런 정적인 게임이 뭐가 재밌냐고 그랬었는데
    제가 지금 그러고 있다는 .. ㅋ

  • 9. ......
    '12.10.19 8:07 PM (211.36.xxx.152)

    헬로카푸치노라고 비슷한 겜 하는데 아주 지겹습니다
    시작한거 끝은 보려고 하는데 너무 단조로움

  • 10. ...
    '12.10.19 8:10 PM (211.243.xxx.154)

    전 포켓플레인이라는 게임하는데 비행스케쥴 짜느라 머리가 아파요. ㅋ 여행이나 세계지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게임입니다.

  • 11. ㅋㅋ
    '12.10.19 8:15 PM (112.151.xxx.110)

    휴대폰 들고 아이러브커피 하면서 인터넷 들어왔는데 이 글이..^^;;;
    요 게임에 재미 붙여서 애니팡, 캔디팡 안합니다.
    근데 제 주변에 이 게임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친구가 많지 않으니 진행이 어려워요ㅡㅜ

  • 12. 저도저도
    '12.10.19 8:16 PM (121.163.xxx.39)

    저는뿌까레스토랑하고 동화속 파티쉐... 비슷한 레스토랑게임인데 이젠 거의 생활이예요..
    최근에는 gardens of time 이라고 숨은 그림찾기 앱에 빠졌어요.. 영어단어가 마구 외워집니다..ㅋㅋ

  • 13. 11
    '12.10.19 8:16 PM (61.72.xxx.121)

    겜회사 직원같구만 진짜 ㅋㅋ

  • 14. 저도요
    '12.10.19 8:19 PM (110.70.xxx.238)

    전 하루종일 ㅋ 잘때도 손에서 놓지않고 해요ㅠㅠ

    그게 원래 아줌마 게임이래요 ㅋㅋ
    제가 친구들 여럿 끌어들였는데 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다 유부녀친구들 ㅎㅎ

  • 15. 손님
    '12.10.19 8:24 PM (59.25.xxx.132)

    전 너무 빠질까안해요.
    안그래도 스마트폰 중독이라...

  • 16. ㅎㅎ
    '12.10.19 8:27 PM (211.177.xxx.216)

    구닥다리 스파이더 카드놀이 하는 나는 뭥미.

  • 17. 삶의열정
    '12.10.19 8:29 PM (121.160.xxx.197)

    전 타이니팜 중독이에요 농장들 동물들이 다 자식같아요

  • 18.
    '12.10.19 8:32 PM (223.33.xxx.108)

    전 팻살롱이요
    맨날 강아지들 털 깍고 목욕 시키는데 몇 시간을 투자하네요

  • 19. ......
    '12.10.19 8:33 PM (1.229.xxx.152)

    흑..저도 다운받으러 갑니다..
    저위에 점세개님..비행스케쥴도 같이 짜렵니다..여행중독 여기서라도 풀래요..감솨르~~~~~~

  • 20. 저도
    '12.10.19 8:36 PM (14.44.xxx.226)

    타이니팜 얼마전 한 번 하다가 중독됐다는... ~^^

  • 21. 솜사탕226
    '12.10.19 8:37 PM (121.129.xxx.227)

    이런종류의 게임이 여러가지 많네요
    여자 유저들이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뭘 꾸미고 키우고 이런걸 좋아하나 봐요
    다들 반갑네요 ㅎㅎ 알럽 커피 지겨워 지면 슬슬 다른 게임에도 눈을 돌려 봐야 겠어요

  • 22. ㅇㅇ
    '12.10.19 8:48 PM (110.13.xxx.195)

    울 아이 한번 알럽커피 해보더니.....커서 커피집 사장 되겠다고...

  • 23. ......
    '12.10.19 9:02 PM (1.229.xxx.152)

    포켓플레인 플레이스토어에 없는대요?? ㅡ.ㅡ;;

  • 24. ㅁㅁㄹ
    '12.10.19 9:27 PM (175.124.xxx.92)

    미친듯이 2년동안 모바일 게임하다가 이번에 휴대폰 바꾸고 게임은 모두 삭제했네요... 대신 모 온라인포탈에 빠져서 허우적허우적...ㅎㅎㅎ;;;; 마지막으로 한 게임이 캔디팡이에요.
    스머프빌리지는 현질까지 했다죠..;;; 타이니팜, 아쿠아스토리, 더비, 아일랜드... 벼라별 거 다 해봤는데, 이젠 눈이 침침하네요;;;

  • 25. ...
    '12.10.19 9:40 PM (211.243.xxx.154)

    저도 모바일 모든게임을 섭렵했어요. 안구건조까지 생겼다는;;; 최근 게임이 포켓플레인인데 이거 스마트폰앱에 있어요. 도시공부와 지도공부를 본의아니게 빡쎄게 하게되네요. ㅎ

  • 26.
    '12.10.19 9:42 PM (203.226.xxx.60)

    얼마 전까진 아이러브 커피에 빠졌는데 탈출하고
    지금은 happy street라는 게임에 빠졌어요
    캐릭터가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요.

  • 27. ...
    '12.10.19 9:49 PM (211.243.xxx.154)

    저도 해피스트릿 하는중이에요~ ㅎㅎ

  • 28. 자갈치
    '12.10.19 9:50 PM (117.111.xxx.35)

    ㅋㅋ회사 동생도 맨날 커피몇잔팔았네..아예 푹 빠졌어요..타이니팜인가 그것도 하던데 .. 게임으로는 회사 사장님보다 더부자;;

  • 29. 헐 ㅋㅋ
    '12.10.19 10:14 PM (112.161.xxx.208)

    저도요. 한때 베이커리스토리 진짜 오래해서 (이웃들 담벼락에 메모남기고 빵굽는 맛에)
    그래서 뭐 키우고 하는게 재미가 없더라구요.
    근데 커피 깔아보니까 아는 사람들이 소리없이 20레벨을 넘기고 있네요. 배신감에!!
    지금 할로윈 축제라고해서 퀘스트 하고있네요. 내일 아침이와야 이웃들 커피 볶으러 갈껀데.;;

  • 30. 저는
    '12.10.20 12:09 AM (222.99.xxx.205)

    에브리타운이요. 이건 작물 심고, 축사, 공장, 가게 짓고, 마을 꾸미는거라
    거의 시간과의 싸움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03 더블웨어 쓰다가 좁쌀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 생긴 분 계실까요? 3 트러블 2012/10/29 7,955
170502 개명신청해보신 분 절차나 소요기간좀 대강 알려주세요!! 8 개명 2012/10/29 5,695
170501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12 씩씩하게 2012/10/29 2,406
170500 6살 아이 한글 공부요.(비슷한 어머니들 봐주세요)-아이눈한글 6 고민 2012/10/29 6,203
170499 안철수에게 후원했어요 2 흠. 2012/10/29 755
170498 신의 7 잘될거야 2012/10/29 1,900
170497 컴퓨터 질문 좀이요... 급해요... 6 기정떡 2012/10/29 980
170496 지금 힐링 캠프 한혜진.. 옷 너무 안예쁘지 않나요?? 6 힐링캠프 2012/10/29 3,787
170495 아로나빈**** 먹으면 .. 8 40대 2012/10/29 1,641
170494 혹시 저와 비슷한 체질이신분은 없으실지요? 6 어지럼증 2012/10/29 1,074
170493 문재인 후보는 다른건 다 좋은데ㅜㅜ 20 안타까워 2012/10/29 3,469
170492 스맛폰 얼굴인식 앱이요.. 푸딩 2012/10/29 400
170491 마트에서 사온 유통기한 열흘이나 남은 요거트가 상할수도 있나요?.. ... 2012/10/29 1,707
170490 종로 나갔다가, 길에서 밥달라고 부비대는 고양이를 만났어요^^ 9 ,,, 2012/10/29 2,002
170489 천연한방샴푸 파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 2012/10/29 677
170488 방금 ebs에서 손석희 교수 나온 '킹메이커' 보셨나요 ㄷㄷㄷ 11 영화한편 2012/10/29 3,437
170487 집에서 쓸 어깨안마기 추천요 1 내인생의선물.. 2012/10/29 1,884
170486 서울형 혁신초에 대해 아시는분 계실까요??(상원초에 대해서도 궁.. 2 학교고민 2012/10/29 1,965
170485 남자친구 어머니 생일선물? 2 치킨치킨 2012/10/29 2,718
170484 나빠진 시력 좋아지는 방범 있을까요? 3 유치원아이 2012/10/29 1,888
170483 우리둘째 괜찮은걸까요...36개월남아. 8 줌마 2012/10/29 1,860
170482 아...나이 먹었구나 느낄 때 언제 24 일까요? 2012/10/29 3,810
170481 울랄라부부는 뭘 얘기하고 싶은걸까요? 5 정원사 2012/10/29 2,859
170480 부동산 잔금은 그날 온라인으로 보내고 끝인거예요? 1 처음 2012/10/29 1,082
170479 직화구이냄비 추천부탁드려요. 4 희망꽃 2012/10/29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