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 재판에서 1심의 사형을 여러 이유를 들어 무기로 감형해서 호화 Horison 에서 평생 모시려나 봐요.
오원춘이 거쳐간 지역에서 실종된 사람만 150명이 넘었다는 것이 뭘 애기해 줄까요.
인육으로 팔아 먹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다나 뭐라나..
도대체 판사들 머리 구조를 이해 못하겠어요.
이럴 때 어쩌겠어요?
그냥 웃지요,, 허허허허허~
* Horison은 외국인 흉악 범죄자들을 극진히 모시는 우리나라 외국범죄자 전용형무소를 말하는 신조어예요.
Hotel + Prison.
거기는, 사진에서 보니까 홀같은 데에 멋드러지게 추상파 무늬로 바닥을 장식하고 침실도 우리나라
콘도보다 좀 더 좋게 호텔 정도되는 방에 넓직한 2층 침대에, TV도 칸막이로 된 데에서 1인용
암췌어에 널부러져 앉아 단독 시청하게 해 놨어요. 외국인 범죄자님들께서 채널 가지고 트러블 있으면
편히 쉬시는데 방해 될까봐.. 식사도 아랍식,유럽식, 한식으로 골라 잡수고요.
솔직히 갇혀 있다 뿐이지 주거 환경은 우리 국민 일반 서민 집보다 훨씬 나아요.
정확한 건 모르지만 아마 청소도 청소 아줌마가 해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