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한테 맞아서 안경깨졌다던 딸 엄마예요
1. ......
'12.10.19 6:33 PM (124.216.xxx.41)그 애 엄마의 요지는 자기애만 일방적인 가해자가 아니니 자기애만 너무 뭐라하지 말라고
2. 흐음
'12.10.19 6:37 PM (121.167.xxx.115)말 섞지 말고 학교 폭력위원회에 올리겠다고 하세요. 절대 합의 안해준다고 하고. 애 맞을 때 주변에 CCTV 없나 찾아보시구요. 진상 엄마 밑에 진상 폭력 아이네요.
3. ..
'12.10.19 6:38 PM (118.52.xxx.155)딱 잡아떼네요
아파트면 아파트입구쪽 cctv 없나요
현장이 찍히지 않았을라나??4. 신고
'12.10.19 6:38 PM (125.177.xxx.30)어이없네요.그 엄마.
그냥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완전 폭력인데요 뭐.
그 엄마는 또 뭐래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경찰에 신고하세요.5. ////
'12.10.19 6:42 PM (122.59.xxx.49)그런 엄마라면 일단 사회성 운운 놀이 치료 운운 하지 마시고 그 엄마 논리 대로 니 아이가 ,adhd인것 같다 충동이 과잉인것 같다 검사 받아봐라 그렇게 나가야 할것 같아요 그 엄마에 그 자식이라도 어디 폭력 휘둘러 남의 아이한테 상해 입히고 개소리 왈왈 거리는지 ... 안경점 가서 안경 새로 하시고 경찰서 가서 고소장 넣어 버리던가요 진짜 하는 짓이 진상에 개짓이네요
6. .....
'12.10.19 6:43 PM (124.216.xxx.41)그애가 때린 사실을 잡아떼고 엄마도 자기애가 애를 때렸다는걸 믿지 않아요
주로 학교밖이니 증거도 없네요 본 애들도 없고
애들끼리 다투다보면 그럴수 있지라는 생각이 무서워요
다투면 때려도 되나요7. ...
'12.10.19 6:44 PM (180.64.xxx.147)이럴 때 안경값만 받고 끝나면 원글님 아이 상처는 누가 감당하죠?
왜 이렇게 나약하게 물러나세요?
그 엄마에게 기회 줬는데 발로 찾으니까
님은 정석대로 하십시요.
초장에 바로 잡으세요.
그래야 위급한 일이 있을 때 우리엄마는 정말 내 편이 되어주는 구나 싶어서
아이는 힘을 냅니다.
그런 과정 겪으면서 아이는 사회성도 기르는거구요.
이렇게 넘어가지 마세요.
애들끼리 그럴 수도 있지만 엄마가 저 모양이라면 잡으셔야 합니다.8. ...
'12.10.19 6:48 PM (124.216.xxx.41)네 아이의 맘이 우선이죠 그애 엄마한테 자기아들 우리애 가까이 접근하지 마라고 얘기하라고 했어요
가까이 붙어있지 않으면 이런일 없을거 아니냐고
이마에 살점이 떨어져나갔는데 다친정도도 아니랍니다9. 아 너무 화난다
'12.10.19 6:53 PM (122.37.xxx.184)학폭위 열어달라고 하세요. 안했다고 잡아떼면 진짜햇나 안했나 진상조사도하기때문에 초 이면 어리지만
그런 아이들 크면 더욱영악해지고 선생님도 쓰러뜨려 입원시키는데요. 더불어 엄마도쓴맛을한번 봐야겟네요.10. 님
'12.10.19 6:58 PM (122.59.xxx.49)보니까 마음이 너무 약하세요 .. 마음 강하게 가지세요 폭력은 폭력이닞 거기에 님의 아이 사회성 놀이치료 는 상관없어요 아이가 미운짓 하면 때려도 되나요? 미운짓 더하면 살인도 용납 되겠어요? 그 엄마 개소리에 놀아나지 마세요 님 아이가 최우선이지 님의 아이가 가진 약점이 다른 사람의 폭력에 정당성이 될수 없어요 엄마는 강해져야 해요 님 아이를 폭력으로 부터 지켜주세요
11. littleconan
'12.10.19 8:07 PM (175.223.xxx.64)가서 애 엄마를 두들겨 패버리세요 쌍방 폭력으로 경찰서 가는 한이 있어도 버르장머리를 고쳐놓아야 그런 짓 못합니다 내새끼 눈에 눈물나면 니 새끼 눈에 피눈물 난다는걸 가르쳐 주시고 걔 엄마 없을 때 잡아다 놓고 야단치고 몇대 쥐어박으세요 티안나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169 | 윤여준 경향신문 인터뷰 - 제 3의 단일화방법 모델이 필요하다 1 | 단일화 | 2012/10/21 | 1,045 |
168168 |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어지고 있네요 53 | 정말... | 2012/10/21 | 18,576 |
168167 | 한국의 교육현실, 잘 모르겠어요 27 | 당황중 | 2012/10/21 | 4,094 |
168166 | 코스트코에 무릎담요 어때요 1 | 추워 | 2012/10/21 | 2,211 |
168165 | 어제 모델하우스 구경갔었는데요 25 | 오호 | 2012/10/21 | 11,044 |
168164 | 기본보다 팔길이가 긴 목티 3 | 긴팔여 | 2012/10/21 | 1,065 |
168163 |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 고민중 | 2012/10/21 | 2,423 |
168162 | 이런 이별 3 | 루비 | 2012/10/21 | 1,858 |
168161 |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 저도 | 2012/10/21 | 2,984 |
168160 | 피부어떡해야하죠? 7 | ㅣㅣ | 2012/10/21 | 2,309 |
168159 |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 통영여행 | 2012/10/21 | 2,710 |
168158 |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 Cantab.. | 2012/10/21 | 35,378 |
168157 |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 금잔디 펌 | 2012/10/21 | 1,750 |
168156 | 아이의 성적표 | 성적보단성실.. | 2012/10/21 | 1,297 |
168155 |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 ㅇㅇ | 2012/10/21 | 4,819 |
168154 |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 고민 | 2012/10/21 | 906 |
168153 |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 | 2012/10/21 | 2,429 |
168152 |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 친구야 | 2012/10/21 | 1,106 |
168151 |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 ㅎㅎㅎ | 2012/10/21 | 3,094 |
168150 |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 불고기 | 2012/10/21 | 1,435 |
168149 |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 악건성 | 2012/10/21 | 1,494 |
168148 |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 사랑하는법 | 2012/10/21 | 22,826 |
168147 |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 배고파 | 2012/10/21 | 16,624 |
168146 |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 졸린엄마 | 2012/10/21 | 3,122 |
168145 |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 노래 | 2012/10/21 | 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