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쉐어버터요... 바른 다음날 더 건조한듯한 느낌 느끼신분 없나요?

왜이러지?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12-10-19 17:48:59
제가 그래요.
바를땐 뭔가 찐득하고 오일리하니까 무언가 찐득한거 발랐다..하지만
그 다음날은 피부상태가
무언가 더 건조해진 느낌?
얼굴바르면서 손도 발랐는데
손이 더 극명하게 말해주네요.
버석버석 거칠거칠...

저같은 경험하신분은 안계실까요?
브랜드? 는.. 82 공통으로다가..
그 아프리카에서 일하시고 계신분 사진 박힌걸로..
그거입니다.

IP : 27.115.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0.19 5:52 PM (115.126.xxx.16)

    다음날 수분크림이나 보습 해주시는데도 그런가요?
    전 날씨 추워지면서 다시 시작했는데 그런 적은 아직 한번도 없었어요.
    보들보들해져서 다시한번 감탄 중이예요.

  • 2. ㅣㅣㅣㅣㅣ
    '12.10.19 5:56 PM (182.215.xxx.204)

    그게 만능은 아닌듯해요 부분보습에는 가끔 도움이 되지만 깊숙히 침투는 못하는 느낌.
    그거믿고 다른 에센스나 수분크림 등 등한시 하니 얼굴이 트더라구요,....
    발뒤꿈치 같은덴 도움되는데 얼굴엔 그거 하나론 안되요...

  • 3. ...
    '12.10.19 8:12 PM (112.167.xxx.232)

    시어버터가 효과가 단시간에 일어나지 않아요.
    저도 핸드크림으로 몇가지 버터를 쓰는데요,
    처음엔 그다지... 촉촉히 흡수되는거 같은데 몇시간 지나지 않아 거친게 그대로더라구요.
    전문적인 핸드로션은 바르고 끈적일만큼 촉촉한 느낌이 있는데 말이예요..
    그런데 몇일 써보면 차이가 확~ 나요..
    천연버터들은 피부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거 같고,
    일반 핸드로션들은 그 당시만 커버하는거 같아요..
    몇일 지나서 하루이틀 사용하는걸 잊어버리면 버터 바르던 손은 그 상태를 유지하는데
    핸드로션이나 반질(ㅎ핫~)은 도로 쩍쩍 갈라지더라구요..
    요즘.. 천연버터 몇가지를 섞어서 풋밤 만들어 쓰는데
    예전에 반질 쓸때는 하루만 잊어버려도 뒷꿈치에 카페트 먼지덩이를 만들고 다녔는데
    요즘은 제가 생각해도 깜짝 놀랄 정도로 뒷발꿈치에 걸리는게 없더라구요..
    손도 습진이 있는데 핸드밤 만들어 쓰는데 획기적인 느낌은 없는데
    더 심해지지 않고 나름 거친게 점차 없어지는거 같아요..

  • 4. ....
    '12.10.19 8:41 PM (119.199.xxx.89)

    시어버터를 먼저 바르시고 영양크림이나 수분크림 같은 보습력 있는걸 위에 덧발라야 안땡기는 것 같아요
    저도 한해가 갈수록 피부가 건조해져서 요즘 좀 땡기더라구요
    저는 피부개선 에센스로 생각하고 소량만 바르고 보습을 위에 해주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050 이윤성 큰딸 초등학교가 어딘가요? 37 2013/01/29 16,821
214049 호랑이와 바다흑표범 꿈... 해몽부탁드려요. 2013/01/29 2,240
214048 올 설에 계획하고 있는 복수 ㅎㅎ 6 배꽁지 2013/01/29 2,091
214047 이명박 대통령 결국 특사 강행(2보) 2 세우실 2013/01/29 1,156
214046 1월말에 패딩사기 15 .. 2013/01/29 3,187
214045 맛있는고추장 3 추천부탁드려.. 2013/01/29 846
214044 갑상선검사 동네병원 혹3차 어데로 갈까요? 6 목불편 2013/01/29 1,577
214043 삼생이에서 저 시누 김나운 3 삼생이 2013/01/29 2,000
214042 노로바이러스 전염성은 며칠정도 갈까요? 보통 가족이나 동료중 경.. 5 노로 2013/01/29 13,931
214041 입가 볼 쪽으로 보조개 정도의 위치에 건조하면서 검어져요 2 급질 2013/01/29 811
214040 초등3,6남매 둘이 엄청 싸워서 미치겠네요. 13 죽겠네요~ 2013/01/29 2,688
214039 82에 제 작년 한해 삶이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1 산들바람 2013/01/29 866
214038 기다려주는 여유로운 엄마가 되기를 ... 2 반성맘 2013/01/29 1,527
214037 막장드라마 사랑했나봐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듯하네요 7 잔잔한4월에.. 2013/01/29 2,003
214036 초6인데 얼마전 야동본것 걸렸어요. 어제보니 검색한 내용을 다.. 6 한 수 더 .. 2013/01/29 2,602
214035 남편회사 여직원의 밤늦은 시간 카톡 87 이해 2013/01/29 20,144
214034 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1/29 607
214033 양파...모가 뭔지... 3 살림초보 2013/01/29 1,020
214032 쿠진아트 미니푸드프로세서 이유식 할때 사용할만한가요? 특히 쌀 .. 이유식 2013/01/29 2,118
214031 앞니 하나가 죽었는데 머가 좋나요 4 대인공포 2013/01/29 1,308
214030 빵 직접 만들어먹음 더 맛있나요? 13 ... 2013/01/29 1,894
214029 실리콘 도마 추천 좀 해 주세요~ 도마 2013/01/29 826
214028 식비의 난 9 ㅋㅋㅋ 2013/01/29 3,851
214027 일베를 박뭐라는 의사가 만들었대요 4 ... 2013/01/29 1,575
214026 샤넬서프 무서운가요? 9 . 2013/01/29 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