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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에게 집안일 시키는 요령이랍니다.

뽐뿌펌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12-10-19 17:41:49

저렇게 하면 잘 할랑가..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sn1=&divpage=27&sn=o...

 

 

IP : 182.215.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19 6:10 PM (121.144.xxx.48)

    제 고등학교때 쌤 말씀으로 와이프가 일시킬때 한번 개판쳐놓으면(설거지 시키면 그릇을 깬다던지) 다신 안시킨댔는데 ㅋㅋ

  • 2. 웃으며..
    '12.10.19 6:33 PM (218.234.xxx.92)

    킬킬 웃으며 봤어요. 중요한 건 하루에 한번씩 한가지만 시켜야 할 듯.

  • 3. 저도
    '12.10.19 7:15 PM (121.167.xxx.115)

    시간 숫자로 정하면 실험티가 너무 나는 것 같아서 큰애 운동하러 나갈 때 같이 나가서 재활용 버려줘.. 했더니 큰애를 졸졸 따라다니며 언제 운동하러 나갈거냐며... 사춘기 아드님이 아빠한테 짜증냈어요. 너무 귀찮게 한다면 ㅎㅎ.

  • 4. 저도
    '12.10.20 5:08 AM (112.150.xxx.135) - 삭제된댓글

    남 부리는(?)걸 잘 못해서...
    직장이던 집이던 항상 저만 일순이에요...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요^^

  • 5. 제 남편
    '12.10.20 4:38 PM (121.162.xxx.202)

    시간 정해주면 더 기분나빠해요
    차라리..여보~요거 한 가지만 좀 도와줄래요?하고
    부탁하듯이 해야 된답니다
    나머지는 다 아내가 하니까 한 가지만 도와달라는 거죠..
    그래야 측은지심이 발동해서 하더군요
    남편 기질따라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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