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다니시는분들

질문있어요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2-10-19 17:10:56
저 세례받은지 얼마안되는 초신자예요
주말 미사와 반모임만 겨우 참석하고있는데
주변에서 자꾸 레지오에 가입하라고 그러시네요
제가 알기론 여러사람앞에서 기도도해야하고활동발표도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전 그런 활동이 부담스러워요
그냥 꾸준히 봉사만하는 그런 단체는 없을까요?
그리고님들은 어떤 단체에서 어떤활동을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참고하고 감사하겠어요~~
IP : 219.240.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0.19 5:14 PM (180.70.xxx.194)

    원글님 마음 내키지않으면 억지로 등떠밀려하지마세요. 아직 얼마안돼서 조용히 기도하며 다니다가 나중에 기회되면 해보겠다고 거절하세요. 전 반장하래서 넘 힘들었던ㅠㅠ 아직 미혼이심 주일선생님도 좋고 결혼하셨음 자모회에서 애들 간식도 준비하시고....^^

  • 2. ...
    '12.10.19 5:17 PM (220.76.xxx.84)

    세례 받은신 것 우선 축하드려요
    원글님이 내성적인 성격이시면 레지오 활동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내성적이라서 레지오 활동 특히 선교 부분에서는 정말 할 게 없었어요
    아는 사람들도 많지 않았고 그나마 아는 분들은 다 열심히 신앙 생활 하시는 분들..
    근데 제가 다녔던 성당이 신설 성당이라 그 외 봉사활동 할 게 좀 있고
    다른 단원분들이 너무 좋으셔서 무난하게 다녔어요

    지금은 이사와서 레지오 활동 안 하고 있지만요
    봉사는 빈첸시오회 에서 외부 봉사활동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아니면 성당 일에 관심이 많으시면 제대회 같은 곳은 어떤지..
    종교를 주위 사람보고 믿는 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전 레지오 하면서 더 신앙심도 깊어지고 삶이 편해졌거든요...

    원글님도 한 번 수녀님이나 주변분께 허심탄회하게 상의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

  • 3. 레지오가
    '12.10.19 5:18 PM (125.182.xxx.87)

    신심단체 제일 기본적 단체랄까 그렇습니다
    대다수 레지오가 각 레지오별로 꾸준한봉사 하거든요곳 그런레지오에서 봉사할때만 같이 참석한다 하셔도되요
    그리고 본당에서성서 공부 하는기회 있으심
    적극추천합니다 성서100주간같은 프로그램 있으심 함 해보세요

  • 4. 레지오가
    '12.10.19 5:19 PM (125.182.xxx.87)

    핸드폰이라 오타작렬...이해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78 윤여준 경향신문 인터뷰 - 제 3의 단일화방법 모델이 필요하다 1 단일화 2012/10/21 934
166977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어지고 있네요 53 정말... 2012/10/21 18,390
166976 한국의 교육현실, 잘 모르겠어요 27 당황중 2012/10/21 3,968
166975 코스트코에 무릎담요 어때요 1 추워 2012/10/21 2,093
166974 어제 모델하우스 구경갔었는데요 25 오호 2012/10/21 10,923
166973 기본보다 팔길이가 긴 목티 3 긴팔여 2012/10/21 936
166972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고민중 2012/10/21 2,311
166971 이런 이별 3 루비 2012/10/21 1,745
166970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저도 2012/10/21 2,870
166969 피부어떡해야하죠? 7 ㅣㅣ 2012/10/21 2,190
166968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통영여행 2012/10/21 2,615
166967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Cantab.. 2012/10/21 35,195
166966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금잔디 펌 2012/10/21 1,655
166965 아이의 성적표 성적보단성실.. 2012/10/21 1,201
166964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ㅇㅇ 2012/10/21 4,714
166963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고민 2012/10/21 812
166962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2012/10/21 2,310
166961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친구야 2012/10/21 1,023
166960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ㅎㅎㅎ 2012/10/21 3,003
166959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불고기 2012/10/21 1,347
166958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악건성 2012/10/21 1,415
166957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사랑하는법 2012/10/21 22,742
166956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배고파 2012/10/21 16,497
166955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졸린엄마 2012/10/21 3,056
166954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노래 2012/10/21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