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에 입주했어요..
세탁실겸 실외기실겸 유일한 베란다인 곳인데 지금은 그냥 수성 페인트로 칠해져있구요.
전전 아파트에서 탄성코트 해봤는데 실용성(곰팡이방지등)은 그닥 없지만 이쁘긴 해서 만족한 편이긴 했어요.
그러다 전 아파트에선 바빠서 그냥 지나쳤더니 수성페인트라 여러모로 불편한게 많더라구요...잘 지워지고..
지금 다시 탄성코트 할까 했더니 요즘은 루벤스톤인가 뭐 그런거 한다던데
제가 뒤늦게 입주하다보니 공동구매도 끝나고...면적대비 가격을 넘 높게 불러 그냥 제 힘으로 간단히
뭔가를 바르고 싶어요..
이쁘면서(벽이 맨질맨질한 느낌) 물에 안지워지는 뭐 그런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