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유치원글보니 더 걱정이 되는데...
저히 아이가 그렇거든요.. 나이는 세살인데 덩치가 엄청커요..
손,발, 덩치,머리 다 커요. 우와! 얘가 세살? 이런분위기..
아직 애기니까..그냥 지나가면서 자기 누나를 툭툭쳐요.. 저한테두 그러구..
근데 너무 아퍼요..힘이 장사...
누나도 5살인데 맞으면 아프다구 울고..
직장맘이라 저녁에 집에와서 세시간정도 시간보내는데 서너번은 그렇게 울음소리가 나요.
걱정되는건 이런성향으로 커서.. 유치원가서 그럴까 걱정이예요.
자기는 좋다고 웃기다고 툭툭...당하는 사람은 아프고 괴롭고..
이런버릇 어찌고칠까요?
지금은 그럴때마다 아프다고 소리도 지르고 타일러도 보는데..효과는 없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