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들어오면서 지인이 사다준 커피 인데요
분말이예요.
저는 첨에 원두 갈아놓은건줄 알고 머신에 내려 먹을려고 했거든요.
근게 그렇게 먹는게 아니고, 물에 타서...가라앉혀놓고 먹는스타일이예요.
마치 인스턴트 커피처럼요.
분쇄커피도 드립거피도 아니고, 인스턴트도 아니고.... 아니고 그럼..이런 커피스타일은 뭐라고 부르나요?
외국에서 들어오면서 지인이 사다준 커피 인데요
분말이예요.
저는 첨에 원두 갈아놓은건줄 알고 머신에 내려 먹을려고 했거든요.
근게 그렇게 먹는게 아니고, 물에 타서...가라앉혀놓고 먹는스타일이예요.
마치 인스턴트 커피처럼요.
분쇄커피도 드립거피도 아니고, 인스턴트도 아니고.... 아니고 그럼..이런 커피스타일은 뭐라고 부르나요?
터키쉬 커피...아닐까요. 미세 입자라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앉고 따라서 드시면 됩니다.
그것도 인스턴트 분말 커피 ... ¿
맥심이나 초이스는 인스턴트 알커피 ?
아 .... 터키쉬 커피네요 ^^;
글을 발로 읽은 티가 ㅠㅜ
터키쉬도 베트남커피도 그렇지않나요?
포장이 어떻게 생겼어요??^^
보통 터키쉬는 물이랑 같이 끓였다가 찻잔에 부어넣고 가라앉길 기다렸다가 마시거든요.
아무래도 커피가루를 같이 마시게되어요.
발리가면 많이 사오는 커피네요.
저도 선물용으로도 저 먹을려고 많이 사와서 먹는데
가라앉아도 커피 가루는 좀 먹게 되더라구요
발리에서 사온 카페루왁이 아주 고운 분말이었어요.
그냥 가라 앉히는건 그렇고 종이 필터에 걸러 먹었어요.
마자요 발리에서 사온 커피예요.
어떻게 먹는건지 이름은 뭔지 궁금해요.
이제껏 가라앉혀 마셨는데, 같이 끓여서 부어 마신다고요?
가루 먹긴 싫은데...ㅠ
그럼 이 커피 일므은 발리 터키쉬커피 인가용?
터키랑 러시아, 동구 사람들은 커피를 물이랑 같이 조그만 냄비에 끓여서 각자 찻잔에 따라서 마시더라구요.
남편이 인도네시아서 오면서 사왔어요..
휙 저어서 약간 갈아앉힌 다음에 먹는대요..
알갱이도 뜨는 놈은 마시고 가라앉은 놈은 놔두고..
그냥 뜨거운물 부어서 휘~ 저어 가라앉길 기다려서 마심 돼요^^ 설탕 넣어서 드심 맛있고, 가루가 고와서 쓴맛이 강하니까 우유나 연유넣어드셔도 돼요.
가루 거슬리시면 종이필터에 거르셔도 되지만, 워낙 가루가 고와서 대부분 가라앉아요.
갈색? 종이봉투에 들고 안에 은색 비닐에 든거면..이름이 그냥 발리커피일걸요?^^ㅎㅎ
발리코피~죠 ㅎ
맛있어요. 진한 가루맛을 즐기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