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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노란액을 토하는데 걱정이네요

처음으로 조회수 : 41,553
작성일 : 2012-10-19 12:34:30

7개월된 말티즈녀석 오늘  처음으로 노란액을 토해서

단골병원 샘께 전화하니  8시간동안 물도 먹이지말라고 해서 지켜보고 있는데

오래 키운분들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샘 말씀으로는  건강한 아이니

 스트레스거나 안먹던걸 먹어서 그런경우일거라고.하는데

어제 먹은거  단호박이랑. 오리사사미.고구마. 사료

늘 먹던거고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는데.

걱정이 되네요.

 

혹시  장염이나 기타 등등의 병일 수도 있는거겠죠?

장염은 설사를 동반하나요?

옆에서 축 늘어져 자고 있어요. ㅠ

IP : 122.40.xxx.4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아지
    '12.10.19 12:39 PM (122.32.xxx.25)

    소화불량 체했을꺼에요
    미지른한물 주시고 좀 쉬게하면 금방 나을꺼에요

  • 2. ..
    '12.10.19 12:40 PM (219.249.xxx.19)

    저희집 시츄도 예전에 자주 그랬는데..특히 비오는날 잘 그러더라고요..배를 굴럭꿀럭 하면서 토하듯이 뱉어내고 배에선 꾸르륵 물 흐르는 소리 같은거 막나고..요즘은 덜 그러네요. 토할땐 힘없이 가만히 있더라고요.

  • 3. 샘이 물을 먹이지
    '12.10.19 12:41 PM (122.40.xxx.41)

    말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도
    목마르지 싶어요..

    일단 물그릇 치워놨는데 달라고 하면 줘야할까요

  • 4. 물먹여야됨
    '12.10.19 12:44 PM (1.253.xxx.46)

    그 노란액 위액이예요.

    장염걸려서 밥안먹고 속 비면 그러더라구요.
    물 주세요.
    탈수되면 더 위험합니다.
    개들 가끔있는 일이예요.

  • 5. ...
    '12.10.19 12:46 PM (180.71.xxx.25)

    물그릇 그냥 두셔도 됩니다..
    욘석들이 소화불량일때 주로 노란토를 하거든요
    집에 매실액있으면 미지근한 물에 타서 먹여보세요
    매실액은 평소 소화가 안될때.. 감기기운.. 이유없이 걍~맥이고 싶을때등 몸에 유익한 효소가 많으니
    상비약처럼 먹여도 됩니다
    크게 걱정안하셔되 되요~

  • 6. ㅇㅇ
    '12.10.19 12:48 PM (175.116.xxx.62)

    설탕물좀 타주세요
    울집 말티녀섯들도 간식달라고 떼쓰면서 밥안먹고 버틸때 위액토해요
    노랗고 거품있는..
    탈수나 저혈당올까봐 저는 설탕물 먹여요
    7년차 말티가족 견주입니다

  • 7. 어제
    '12.10.19 12:49 PM (122.40.xxx.41)

    사료도 너무 안먹어 단호박.오리사사미라도 먹어라 하고 준건데
    지금 배가 많이 고플듯 해요. 배 만져보니 홀~~ 쭉

    그래도 의사샘이 주지말라했으니 먹을건 안주는게 맞겠죠?

    지금은 자다일어나 포복하듯 엎드려 기어가면서 이동해 눕기를 반복하네요. 왔다갔다 함서요.
    요것도 새로운 모습이에요. 속이 불편해서일까요.

  • 8. ...........
    '12.10.19 12:49 PM (218.236.xxx.82)

    사료는 하루에 몇번씩 급여하고 있나요?
    공복이 길어지거나 위에 자극이 되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줘도 위액을 토해요.
    사과나 고구마 같은 과채도 안좋더라구요.

  • 9. 입까다로워서
    '12.10.19 12:51 PM (122.153.xxx.130)

    사료 하루종일 안 먹은 날은
    꼭 한번씩 토해요
    조금 진정돼면 그냥 먹여요
    아마 8시간 굶기면
    또 토하느라 결국 굶어죽게 될걸요(울 강아지의 경우)

    그래서 고기랑 사료랑 섞어서 지극 정성으로 밥 먹였어요

    근데 요즘은 사료만 잘 먹어요
    친정개가 울 집에 와있어요
    개가 두마리가 돼니 고기 안줘도
    경쟁적으로 밥 먹어요
    사료 잘 먹으니 안 토합니다.

  • 10. 속이 비어서 위액이
    '12.10.19 12:53 PM (220.86.xxx.224)

    올라오는거예요...
    소고기죽, 닭죽이라고 좀 끓여서 주세요....

  • 11.
    '12.10.19 12:53 PM (122.40.xxx.41)

    요즘 아침마다 공복에 사과도 먹였어요.
    사료는 하루에 두번씩 주는데 워낙 안먹어 그릇 그대로 두고 거의 자율급식처럼 먹고있어요.

    지금 계속 찬바닥으로 왔다갔다하며 눕는게 좀 이상해요.

    그냥 병원 데리고 가야할지
    샘 말씀대로 오후까지 지켜보고 가야할지 갈등되네요 ㅠ

    평상시 건강한 아이면 이 정도는 괜찮은거겠죠?

  • 12. 병원에 가세요.
    '12.10.19 12:54 PM (220.86.xxx.224)

    아직 어릴때는 무조건 아프면 병원가는것이 좋아요...

  • 13. 소화효소
    '12.10.19 12:57 PM (121.184.xxx.105)

    노란거 토하는거 위액 토하는 거예요. 우리 강쥐도 어렸을때 많이 토했는데....그 후로 자연식 위주로 밥주고 밥줄때 가급적 소화효소 주니까 그 후부터는 아주 가끔씩만 토합니다.
    매실액, 플레인요쿠르트, 무우....같은 소화효소가 있는걸 밥에 조금씩 섞어줍니다.

  • 14. 빈 속에
    '12.10.19 1:12 PM (61.101.xxx.120)

    사과먹어서 토하는 거나 아님 위가 비었거나 체했거 일 거입니다.
    잘 관찰하시고 매실즙 섞은 따듯한 물 먹여보세요.더 이상 토하지 않으면 부드러운 음식 조금 주셔보시구요.

  • 15. 좀전에 몸도 떨길래
    '12.10.19 1:13 PM (122.40.xxx.41)

    또 샘께 전화하니 강아지 포복자세는 아파서 그러는거라고
    토를 두 번 더하면 데리고 오라네요.

    쭉 지켜봐온 분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으신다면서
    와 봐야 엑스레이 찍어보는게 최상이라고
    무른변을 싸도 쫙쫙 싸는거 아닌 이상은 좀더 지켜보라네요.

    다행 지금은 얌전히 자고 있고요.

    그런데 아무것도 먹이지 말라셔요 . 물도 ㅠ

  • 16. 시큼한과일
    '12.10.19 1:16 PM (124.51.xxx.66)

    저의 강아지보니까 시큼한 과일주면 꼭 위액토하더라구요 다른사과는 괜찮은데 아주아주 새콤한 홍옥이나 딸기,귤 이렇게 세가지중에 주면 꼭 토해요
    님 강아지도 그랬을지도 몰라요 그냥 저럴땐 자기가 아무것도 안먹고 그러다가 배고프면 밥찾고 그러더라구요
    별일 아니였음 좋겠네요

  • 17.
    '12.10.19 1:21 PM (122.40.xxx.41)

    단호박이니 사사미니 과일 이런것 일체 주지 말아볼까요.

    욘석 사료를 정말 적게 먹어서
    시판간식은 안주고 몸에 좋다는것만 주는데
    그런것때문에 사료를 더 안먹는거라는 샘 말씀이 맞는것도 같고 .

    요 며칠 가만 생각하니 사료를 너무 안먹었어요.
    그래서 이런것 같기도 해요.
    간식 안먹일땐 사료 적게 먹어도 토하고 한적 없거든요.


    다른분들은 간식을 어떻게 주시나요.
    무조건 사료를 일정량 다 먹어야 주시나요.

  • 18. 와이
    '12.10.19 1:37 PM (115.140.xxx.22)

    시츄인데 밥투정 가끔 할때, 안먹으면 속이 비잖아요..그때 노란위액을 토해내드라구요.
    지켜보시구 계속 그러면 병원에 함 데려가보세요~글구 강아지한테 산성쪽 과일이 안좋다던데 그런얘기 들어보신분 계시는지...귤이나 사과 이런건 그래서 안먹이거든요...

  • 19. 사료는
    '12.10.19 1:42 PM (218.236.xxx.82)

    어떤 사료 먹이나요?..

  • 20.
    '12.10.19 1:51 PM (122.40.xxx.41)

    사료는 좋다는것만 먹였어요.
    이노바. 오가닉스. 나우요.

    요걸 하루에 큰 수저로 2스푼 평균으로 먹으니 정말 안먹는거죠?
    그런데 어제는 한스푼 먹었어요.
    그렇게 적게 먹는데도 꾸준히 몸무게가 느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하긴 지금 1.9키로면 체형이 작은거긴 하지요?
    부모견은 더 작았다네요.

    지금 좀 괜찮아진듯 한데.. 정말 결심했어요.
    암것도 안먹이고 사료만 먹여보기로요.
    사료만 먹을때는 암시렁 안했는데...

  • 21. 주현엄마.
    '12.10.19 2:15 PM (211.246.xxx.92)

    저도 처음에 노란위액 토하면 깜짝 올랐는데요...우리 주현이는 자주 그러는데..별 이상 없이 13세인 지금도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설사하고 그러다 혈변보고,,그게 큰일이지..
    공복일때 위액 토하는건 크게 걱정할일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억지로 먹이지는 마시고요..소화하기 편한음식- 쌀불린거 갈고, 닭고기나 소고기 도 갈아서
    죽 끓여주면 위에도 부담 안되고 젛을거 같은데요.....
    저도 저윗 댓글님께 공감하는게 ,빈속일때 잘 토하는데..계속 굶기면 더 토할거 같은데....요.

  • 22.
    '12.10.19 2:23 PM (122.40.xxx.41)

    두세시간 더 지켜보고 토 안 하면
    사료 주려고요

    샘말씀이 접종중일때면 모르는데
    다맞고 건강한 아이니 가볍게 체하거나
    심하게 체하는 증상이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말못하는 녀석이
    아파서 포복자세 취한다는게 넘
    안쓰럽네요

    12시반에 토한후 아직 안하니
    좀 나아진걸까요

  • 23. 몇시간 후에
    '12.10.19 2:27 PM (122.40.xxx.41)

    사료 안먹으면요
    한우 채끝있는데 잘게 썰어
    쌀밥이랑 끓여줘도 될까요
    믹서기는 없구요

    암것도 안먹음 안될듯해서요
    분명 사료 안먹지 싶어요

  • 24. 주현엄마
    '12.10.19 2:31 PM (211.246.xxx.92)

    예..쌀이랑 고기랑 을 푹 고아서 주면 위에 부담이 덜 해요..우리 주현양은 잘 드시더라구요...

  • 25. 죽을
    '12.10.19 2:42 PM (122.40.xxx.41)

    안끓여봤는데요 밥을 물넣고 끓이다가
    고기 아주 잘게 썰어 넣고 다시 끓이면
    끝인가요

  • 26.
    '12.10.19 2:56 PM (112.155.xxx.71)

    북어나 황태를 푹 고아 주세요 오늘은 속이 안좋은것 같으니 국물만 급여해도 괜찮아요
    사료는 여러가지 섞여 급여하면 아이가 편식하기 쉽대요 한가지만 주세요
    과일도 너무 많이 주면 위에 부담이 가요
    과일의 단맛 때문에 사료를 거부할 수도 있고요
    주인만 먹기에는 안쓰러워서 이것저것 주게 되는데 되도록이면 주지마세요
    그리고 괜찮아지면 과일이랑 간식을 주지말고 사료만 주세요

  • 27. 공복에사과주면
    '12.10.19 2:57 PM (119.200.xxx.16)

    안 좋습니다. 사람도 공복에 사과 먹으면 속 쓰리는 사람들 많아요.
    더구나 사과나 포도 같은 신맛 나는 과일은 강아지한테 안 좋아요. 신장이나 결석이 생길 수 있고요.
    과일 주더라도 신맛 나는 과일은 피해야 합니다. 포도는 절대 주면 안 좋고요.
    바나나, 배, 수박,토마토 이런 걸로 주시는 게 좋고요.
    시중에 파는 간식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호박같은 건 괜찮습니다.

  • 28. 그러게요
    '12.10.19 3:03 PM (122.40.xxx.41)

    아침에 먹는 사과는 좋다만 생각하고 공복은 생각 못했네요.
    요번주 내내 아침마다 사과를 줬으니.

    암튼...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 굳게 맘먹고 사료만 줘 보려고요.

    일단은 오늘 속이 안좋으니 죽을 좀 먹여야 겠는데
    북어 있으니 채끝보다 그게 나을까요

  • 29.
    '12.10.19 3:10 PM (112.155.xxx.71)

    북어를 물에 우려서 소금기를 빼시고 푹 삶아요
    그리고 처음에는 국물만 줘보세요 웬만한 강아지들 그 국물맛에 환장?합니다
    저희 아지들도 처음엔 아프면 놀래서 병원부터 갔는데
    지금은 북어국물부터 끓여서 먹여요 금방 효과 보실겁니다
    그리고 나서 상태 좋아지는 것 같으면 북어채 잘게 썰어서 급여하고요
    과일 자주 급여하시면 종종 먹고나서 알러지 생겨서 자기 발을 핥는 아이들도 있어요
    조심하세요...
    그리고 북어국물 좀 먹으면 내일쯤은 계란 삶아서 노른자만 주세요
    오늘은 위액을 토했기 때문에 속을 좀 비워두는게 좋아요
    병원에서도 위액 토한날은 하루쯤 굶기라고 해요

  • 30. 그럼
    '12.10.19 3:15 PM (122.40.xxx.41)

    일단 북어를 물에 담가둬야겠네요.
    얼마나 담가뒀다 삶으면 될까요.

    네.. 과일 앞으로 안줘야겠어요.
    아주 좋아서 난린데 꾹 참아야겠어요.

    전 과일은 다들 주시는줄 알고 안되는 포도 빼고
    수박.참외.복숭아.사과를 그동안 줬거든요

  • 31.
    '12.10.19 3:17 PM (122.40.xxx.41)

    사료는 한가지만 쭉 먹음 얼마나 질릴까 싶어 세가지 번갈아 줬는데
    대부분 한가지씩만 주시나봐요.

    눈물도 좀 있어서 토탈사료를 주문해뒀는데 고건 효과 확인 차라도 한가지만 먹긴 해야겠네요

  • 32.
    '12.10.19 3:23 PM (112.155.xxx.71)

    북어는 물에 담아 팔팔 끓으면 그 물 버리고 다시 새물에 끓여도 돼요
    소금기를 없애기 위한거니까요
    어여 아가가 빨리 나아서 팔팔 뛰어다녔으면 좋겠네요^^

  • 33. 고맙습니다
    '12.10.19 3:26 PM (122.40.xxx.41)

    한 시간 전부터는 돌아다니지 않고 제 옆에서 곤히 자고 있어요.
    자면서 속이 좀 아물면 좋겠네요.

    소고기 죽 쒀 본적도 없는데 일단은 북어국물 시도해 봐야겠어요^^

  • 34.
    '12.10.19 4:57 PM (122.40.xxx.41)

    어제 너무 안먹구 아침에 사과먹은게
    주 원인같아요.무지한 쥔때문에..

    두어시간 자고 지금은 컨디션 괜찮네요
    단단한 변도봤구요
    다행이죠^^

  • 35. 사료
    '12.10.23 2:57 AM (218.236.xxx.82)

    기호성은 오리젠이 최고예요.. 카르마 먹이다가 오리젠 괜찮다고 해서 바꿨더니 애들이 밥먹을때 난리가 나요..빨리달라고...샘플 한번 먹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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