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꿈 해몽 좀 해주세요

ㅁㅁㅇ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12-10-19 10:32:12
어제 신랑이 워크샵 갔다가 와서는 첨으로 고양이 꿈을 꿨다고 되게 신기해(?) 하던데요.
산길 같은곳에서 얼룩 무늬 고양이가 신랑을 보더니 신랑 오른팔에 매달려선 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질 않더래요. 손톱을 다 세워서 손톱으로 매달려 있었구요. 아프기도 하고 해서 아 ~~몰라 꿈 깨면 없어지겠지 하고 자리를 돌아누으면서 꿈을 깼었대요 ㅎㅎ
나쁜 꿈은 아니겠죠?
IP : 175.195.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몽???
    '12.10.19 10:42 AM (210.206.xxx.105)

    그래 보이죠?

  • 2. 삐용이를 아시나요?
    '12.10.19 10:45 AM (210.206.xxx.105)

    삐용이가 님 가족의 무의식을 점령해 버렸나봐요...ㅋㅋ

  • 3. ㅁㅁㅇ
    '12.10.19 10:47 AM (175.195.xxx.57)

    210.206님 삐용이가 뭐죠??^^;;

  • 4. ....
    '12.10.19 10:55 AM (211.179.xxx.245)

    고양이 꿈은..
    좋은 꿈이 아니고 흉몽이라네요
    매달렸다는게 좀 걸려요
    남편분 건강이 안좋아 지실수도 있고...
    갑자기 큰 지출이 생길수도..

  • 5. 잉?
    '12.10.19 11:00 AM (210.206.xxx.105)

    전혀 모르시네요..
    알고 계신줄 알고 한 조크였어요.

    며칠전 길고양이를 기르게 된 분이 기르게 되면서부터 관련하여 자게에 질문도 하시고 줌인줌아웃에 사진도 올리셨는데 이름을 삐용이라 지으셨대요.

    두달됐다는데 귀여워요.
    길고양이로 검색해 보세요.

    꿈은 나쁜 꿈은 아닌 것 같아요.
    나쁜 꿈은 깨고나서 기분이 굉장히 안좋거나 불안해지는데 님 신랑분은 꿈속에서조차 낙천적이시네요..^^

  • 6. 저는 태몽이었음
    '12.10.19 11:11 AM (112.153.xxx.36)

    고양이 가라가라 해도 안가던 꿈 꾸었는데 임신이더라고요.
    여자아이였어요.

  • 7. 싱고니움
    '12.10.19 11:30 AM (119.71.xxx.56)

    태몽같은데요 ^^;;;

  • 8. 글게 말여요
    '12.10.19 3:29 PM (180.182.xxx.161)

    고양이 꿈이 무조건 흉몽이라니...고양이 기르는 사람으로서 씁쓸하네요
    저같음 꿈에 고양이 나왔다고 좋아라 했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723 오일풀링 해독주스 말고 또 좋은거 있나요~? 쥬스 2013/02/04 1,004
216722 류승룡ㅋㅋㅋ.swf 4 ,, 2013/02/04 2,075
216721 남편이 마마보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 ~ 2013/02/04 1,568
216720 서울(인천) 자녀상담 잘하는 상담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룰루2013.. 2013/02/04 1,039
216719 초딩 스마트폰 저렴한 요금제 어떤거 쓰나요? 18 초딩 2013/02/04 2,230
216718 5월 결혼인데 다이아 미리 사두면 어떨까요? 6 생각중 2013/02/04 1,582
216717 김태형 "세 아들 살해 아내와 이혼…신앙의 힘으로 이겨.. 9 .. 2013/02/04 7,385
216716 위탄 남주희 아쉬워요.. 9 .. 2013/02/04 1,878
216715 생고구마 깎아와서 간식으로 먹는데 너무 좋아요~ 1 뱃속에 그지.. 2013/02/04 1,528
216714 공무원은 처음 발령날때 원하는 부서로 발령받을 수도 있나요? 5 7급공무원 2013/02/04 3,322
216713 잠실의 123층짜리 롯데월드.. 기둥에 균열이 발생했다네요. 2 삼풍? 2013/02/04 2,275
216712 초등 학습부진 전담강사, 해보신 분 계세요? 5 일하자 불끈.. 2013/02/04 1,779
216711 건국 실내디자인 3 도움의 말씀.. 2013/02/04 854
216710 스파 대신 워터파크 괜찮나요?? 포카리 2013/02/04 529
216709 남편과 저 이대로 괜찮을까요? 7 고민 2013/02/04 2,431
216708 겨울인데 콩국수... 어떤가요? 6 화초엄니 2013/02/04 822
216707 여러분들 등산화 어떤거 신으세요?? 3 탁상시계 2013/02/04 1,225
216706 자근근종 수술후 출혈 5 아포 2013/02/04 2,462
216705 안쓰는 그릇들... 어떻게 정리(또는 처분)하세요? 8 그릇정리 2013/02/04 11,069
216704 피부가 늙어가요 8 ~~ 2013/02/04 2,812
216703 친구가 자꾸 보험을 들라구... 10 보험... 2013/02/04 1,720
216702 개인이 주식하면정말 돈다벌기 힘드나요? 8 8 2013/02/04 3,157
216701 고급 미장원 부원장급은 돈을 잘 버나요? 4 헤어디자이너.. 2013/02/04 1,826
216700 [스팸전화] K* 에서 오는거 안오게하는법 아시는분? 3 스트레스 2013/02/04 904
216699 이틀동안 물에 담궈둔 떡국떡 끓여 먹어도 될까요? 3 고민 2013/02/04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