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가 다치셔서 수술 하셔야 되서요.
보호자가 계속 같이 있어야 하는데 매식사가 걱정되네요.
친정 아빠하고 남동생이 번갈아 가며 밤 낮으로 있어야하는데 (2-3주 입원 예정이세요) 환자도 먹기 좋고 보호자도 먹기 좋은 반찬이 뭐 있을까요?
친정 엄마가 다치셔서 수술 하셔야 되서요.
보호자가 계속 같이 있어야 하는데 매식사가 걱정되네요.
친정 아빠하고 남동생이 번갈아 가며 밤 낮으로 있어야하는데 (2-3주 입원 예정이세요) 환자도 먹기 좋고 보호자도 먹기 좋은 반찬이 뭐 있을까요?
예전에 아버지 병원에 장기입원하셔서 함께지낸적이있는데 묘하게 병원 그 특유의 냄새와 입원실의 괜히 탁한 공기에 내내 속이 메쓰꺼웠던것같아요..그래도 환자 간호할 보호자가 아프면 안되니깐 잘먹어야하잖아요...저는 엄마가 소고기 넣은 볶음고추장 만들어주셨는데 그거 아무 맛있게먹던 기억이 나요..
물론 환자에게는 안좋을수있지만... 병원반찬들이 죄다 닝닝한것 뿐이니 보호자가 먹을수있는게별루 없더라구요...저처럼 볶음고추장을 해주시거나 간간하게 반찬 만들어주심 좋을듯 ^^
아버지 간호하는 엄마 드시라고 반찬해드리는데
멸치볶음, 장조림, 깻잎김치등 다양하게 해드렸어요
그 중 제일 잘 드시는건
금방 무쳐간 콩나물, 호박볶음, 미역줄기볶음등
나물류를 잘 잡수셨어요.
보호자먹기좋은 반찬 좋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9434 | 호감잇으면 어떻게든 연결되나요? 1 | 미미 | 2013/01/17 | 1,866 |
209433 | 다른 사람의 기쁨이 자기의 기쁨이라는 딸 4 | 걱정이다 | 2013/01/17 | 902 |
209432 | 제가 속 좁은 행동을 했어요. 8 | 회사동료 | 2013/01/17 | 2,390 |
209431 | 저는 큰돈 빌려주고 푼돈받고 있어요 5 | 진작에 알았.. | 2013/01/17 | 2,124 |
209430 | 저를 사랑하긴 했을까요? 5 | 추억 | 2013/01/17 | 1,755 |
209429 | 전세 들어오기로 한 날짜에 미납일경우 3 | 전세금 | 2013/01/17 | 1,178 |
209428 | 용인 수지지역,,가발 추천해 주세요. 2 | .... | 2013/01/17 | 1,489 |
209427 | 시댁제사요... 5 | 루나조아 | 2013/01/17 | 1,643 |
209426 | 너무 사람 얼굴을 뻔히 들여다보고 가까이 붙을듯이 오는 사람들은.. 2 | 걷기 운둥중.. | 2013/01/17 | 1,331 |
209425 | 손목건초염 3 | 국화옆에서 | 2013/01/17 | 1,749 |
209424 | 눈썹문신 망했어요. 어떻게 하죠? 6 | ㅠㅠ | 2013/01/17 | 5,156 |
209423 | tv에서 맛집 소개하는곳 가보셨어요..?? 5 | 빵수니 | 2013/01/17 | 1,163 |
209422 | 쿠첸 장동건밥솥 10인용 필요하신분 10 | 체험단가격으.. | 2013/01/17 | 1,798 |
209421 | 최유라씨 너무 안꾸미네요 44 | 왜그러세요 | 2013/01/17 | 20,258 |
209420 | 미국서부 3대 캐년 다녀오신분~ 17 | 서부 | 2013/01/17 | 3,010 |
209419 | 여드름흉터에 이게 최고다!!하는것 있나요? 14 | 댓글많이부탁.. | 2013/01/17 | 6,573 |
209418 | 퍼 어디가서 살까요? 2 | 까르페디엠 | 2013/01/17 | 861 |
209417 | 샤넬 | 아이다 | 2013/01/17 | 825 |
209416 | 숭실대 7 | 대학문제 | 2013/01/17 | 2,888 |
209415 | 놀랠 때 너무 크게 놀래서 주변에 민폐에요 19 | .. | 2013/01/17 | 3,136 |
209414 | 왕뜸 4 | 면역력높이기.. | 2013/01/17 | 1,487 |
209413 | 다이아얘기가 나와서요~ 12 | 다이아 | 2013/01/17 | 2,877 |
209412 | 40넘어가니 어떻게 해도 화장이 안받아요 ㅠㅠ 8 | 흑 | 2013/01/17 | 2,845 |
209411 | 시어머니께 전화 함 하고나면 숙제 한 느낌... 11 | 휴 | 2013/01/17 | 1,838 |
209410 | 7살 딸아이와 올해 제주도에서 한달 여행 계획하고있어요 4 | 제주여행 | 2013/01/17 | 1,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