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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 날 자리가 부족해서 교정기를 끼우는데 그걸 잃어 버린경우

..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2-10-19 08:54:10
똑같은 돈을 주고 다시 맞춰야 하는 걸까요? ㅠㅠ

아이가 학교에서 밥먹을땐 빼두는데 잃어 버리고 왔네요. 오늘 저랑 학교가서 찾았는데도 없어요 ㅠㅠ

100만원 주고 맞춘거고... 이제 한 석 달 정도만 끼면 되는데 정말 많이 속성하네요
IP : 122.36.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아줌마
    '12.10.19 9:12 AM (210.90.xxx.249)

    저희 아이는 턱교정으로 입안에 넣는 교정기를 했어요(틀니처럼생긴)
    저도 똑같은 경우가 있었는데
    교정치과에서 다시 해줬어요
    치과에 문의하세요
    두번째 분실시엔 삼십인가 주고 다시 해야한다고 하셨고
    아이가 어려서 교정기 속에 이름을 넣어서 만들어 주셨어요
    분실시 찾을수있도록

  • 2. 진짜아줌마
    '12.10.19 9:13 AM (210.90.xxx.249)

    ㅋㅋ 저도 학교 쓰레기 더미에서 찾고
    식당 휴지통에서 찾고
    어려번 찾고 다녔네요

  • 3. 아 정말 속상해요
    '12.10.19 9:34 AM (122.36.xxx.13)

    눈은 드림렌즈에다 치아는 교정기끼다 이제 뺄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모양이네요...코도 안 좋아서 한약도 몇 재 씩 먹이다가 이제 컸다고 좀 좋아 지고 눈 코 입 성한데도 없어 둘 키운다 생각하고 돈 들어도 즐거운 맘으로 했는데... 돈 들일만 자꾸 만드는 우리딸 어떻게 벌을 줄까요?? 저번엔 이모가 선물해준 고가의 시계도 잃어버리고, 스카프도 몇 개째인지 ㅠㅠ

  • 4. 아 정말 속상해요
    '12.10.19 9:36 AM (122.36.xxx.13)

    우리딸거에도 이름이 새겨져 있어요 ㅠㅠ
    학교 분실센터 쓰레기통 다 뒤지다 왔어요 에휴...

  • 5. ...
    '12.10.19 11:29 AM (183.106.xxx.61)

    너무 비싸네요..
    저희애도 몇년전에 55만원주고 한번 했었는데..그뒤 반지형으로 바꿨다가..
    지금 또 자리 부족해서 원가만 받고 해준다고 해서 15만원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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