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언니고 박칼린은 박칼린인데
서로 연락도 거의 안하고 지낸다고 들었어요..
언니는 언니고 박칼린은 박칼린인데
서로 연락도 거의 안하고 지낸다고 들었어요..
유명세죠. 참 안됐어요.
사실 보도만 하지 제목에 '박칼린의 언니'라는 선정성을 팔아 쓰는 기자들이 쓰레기에요.
핏줄 타령 유전자 타령하며 박칼린도 안 보고 싶다 드립치는 초딩적 인식의 일부 네티즌들도 한심하고요...
욕하는게 우리나라 습성인가봐요
박칼린 비호감에 가깝지만(예전 싸이월드사진인가?옥주현이랑 찍은..) 그래도 본인이 죄지은것도 아닌데
기사댓글 보니 너무 심한거 같아요
이 일로 박칼린에 악의를 표하는 자는, 본인 부모나 형제자매가 살인을 저지르면 본인도 함께 그 당사자와 감옥가실 분들이죠.
속으로는 악의를 가져도 표현하면 범죄인 게, 이런 류의 일이죠. 흑인을 싫어해도 인종차별성 발언을 하면 범죄이듯.
박칼린 언니라서 더 회자되는거죠.. 이게 바로 유명인의 비애 ㅠ
유명인이 어느정도 감당해야 하는 몫이에요.
쿨의 김성수는 무슨 죄로 이혼해서 아무 상관도 없는 전 아내의 불행한 죽음에...
쿨 - 김성수 전처 - 강남 한복판 - 심야 -칼에 찔려 - 사망
이렇게 감당해야 하나요? 지금도 그 피해자 여성분 이름 아는 사람 몇 안될거에요. 김성수 전처로 알지.
아... 그렇다고 절대 절대 이 사안으로 박칼린을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건 변함 없습니다. 사건 관련자가 아닌 이상은요.
유명인이 어느정도 감당해야 하는 몫이에요2222222
저는 이런 사건에서 피해자의 가족들은 큰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야 하고,
가해자의 가족들은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 가해사건과는 별개의 것으로 분리되어 자기인생 잘 살아간다는게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다른분들은 이 사건으로 박칼린씨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과 같은가요???
박칼린을 모르지만
가까운 사이라면 절대 만나고 싶지않네요
치정에 의해 살인이면 오히려 이해가 되요
사람이 악에 받치면 정말 일이 나니까요. 그런분들 후회하지 않는 사람 없어요
그런데 냉정하게 돈 얼마 받고 사람을 죽이는건...인간으로서 저지를수 있는 가장 최악 아닌가요
그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잠이 오겠어요
제가 박칼린이라면
자기가 저지르지 않았지만
진심으로 사과하고 돌아가신 분들 위해 기도하겠어요
유명인 가족으로 혜택은 누리고 잘못은 각출인거 말로만 가능한거 아닐까요
우린 예수님이 아니잖아요
제가 박칼린이면 저 자신을 위해서도 백배사죄합니다
아니...그 사람이 박칼린 딸도 아니고; 형제자매간에 그렇게까지 해야하나요?
같은 부모 아래에서 태어나도 아롱이 다롱이입니다;;;;
언니인지 동생인지가 몹쓸짓 했다고 박칼린까지 나서서 진심으로 사과는...좀 아니지 싶은데요.
부모라면 자식새끼 그 따위로 키운 죄, 그런 걸 세상에 내놓은 죄로 사과해야 한다 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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