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남주처럼 하는일마다 잘되는 성취감 있는 인생이 부럽네요

......... 조회수 : 13,561
작성일 : 2012-10-19 02:59:12

 

연예인으로 성공하려면 이쁜거보다 운좋은게 최고인듯한데

김남주는 정말 운이 잘따르는 복이 많은 사람같아요.

연예계에서도 이렇게 계속 잘나가긴 쉽지 않은데

김남주는 정말 타고난운이 대단한듯합니다.

 

 

데뷔이후로 실패없이 연기력없다고 까여도

패션이니 드라마니 계속 하는것마다 히트치고

결혼도 본인 맘에 드는 사람으로 자기가 적극적으로 데쉬해서 성공하고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처녀때처럼 드라마 큼직하게 힌트시키고..

 

 

고소영이야 타고난 복이크지만 작품에서는 그만한 운이 안따르잖아요.

근데 김남주는 비록 가난하게 태어났어도

정말 저정도로 하는것마다 성공하는거 보면 참 부럽네요.

그렇게 하는것마다 잘되는 성취감이 큰 인생이 너무 부럽습니다.

 

 

 

 

 

IP : 58.123.xxx.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9 3:40 AM (122.36.xxx.75)

    운도 노력하는자한테만 가는거지요 가정생활도 열심히 한다데요 ㅋ

  • 2. ....
    '12.10.19 3:48 AM (125.142.xxx.87)

    노력형에다 작품 보는 눈도 있지요. 똑똑하고 성실한 형.

  • 3. ....
    '12.10.19 4:57 AM (122.34.xxx.15)

    박지은 작가 만난게 행운.

  • 4. 머리가 엄청 좋은거같고
    '12.10.19 7:50 AM (220.119.xxx.40)

    어떻게 행동하면 대중을 잘 사로 잡을수 있나에 관해 간파를 잘하는거 같아요

    직장생활도 해보고 초년에 고생이 많았다니 거기서 알게된 지혜겠죠..보통 어릴때 데뷔해서
    연기했으면 본의아니게..밉상될수도 있을텐데..데뷔당시 흔하지 않던 성형고백도 신선하게 다가왔고
    그뒤에도 본인이 하면 사랑받을수 있겠다 싶은 역할을 잘 밑은거 같아요
    영화선택이 좀 아쉽긴 하지만..얼굴이 사극해도 예쁘겠던데..아주 못된 대비역할..이런거 하면 신선할거 같아요

  • 5. 만세
    '12.10.19 8:33 AM (112.152.xxx.174)

    똑똑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잔아요.. 그래서 더 신뢰가 가는 듯..

    김남주씨.. 여자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유명인으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응원합니다.

  • 6. 김남주씨
    '12.10.19 9:03 AM (121.143.xxx.126)

    저도 이분 참 똑똑하고 현명하고 센스있는거 같아요.
    어릴때 고생 조금 하고, 연예인생활하기전에 직장생활도 좀 해봐서 사회생활에 대해서도 잘아는거 같아요. 뭐랄까 팬은 아닌데 이분보면 주변사람들이 참 유쾌해진다고 할까요 남편인 김승우씨도 결혼후에 더 편안하고 안정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전 김승우씨랑 결혼하는거 보고, 완전 여우인줄 알았다가 의외로 사랑을 쫓아가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그뒤로 아이까지 둘낳아서 잘살고 있는거 보고 다르게 봤어요.
    물론 가끔 너무 가정생활을 오바하고 과장되게 포장하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그건 뭐 ㅠㅠ
    김승우씨의 전부인이 생각나지 않을정도로 김남주랑 의외로 잘어울려요.

  • 7. ㅎㅎ
    '12.10.19 9:08 AM (211.36.xxx.151)

    사람은 인생에 있어 운빨이 중요하고 그 운이 왔을때 잘 잡는것도 능력인거 맞아요~살아보니 그래요^_^그 운도 성실하고 부지런한사람한테 오구요...김남주같을경우 중 말년이 좋은사람인듯...

  • 8. 운이라기보다
    '12.10.19 9:14 AM (112.149.xxx.61)

    언제나 공감하는말, 팔자는 성격대로 간다
    김남주 보면 야무지고 감각있고 현명한거 같아요

    근데 김남주가 연기력없었나요?
    대단한 연기파는 아니더라도
    연기 못한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 9. ..
    '12.10.19 9:3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연기는 항상 비슷한 캐릭터라서 잘하는지 어쩐지 모르겠어요
    그냥 원래 성격이랑 비슷한 배역을 하는듯(본인도 넝쿨 차윤희랑 비슷한 성격이라고 말하던데..)

    결혼 생활을 잘하는 거 같아요.
    남편을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인듯...

  • 10. 커피홀릭
    '12.10.19 9:48 AM (14.32.xxx.166)

    저도 김남주씨 매력있어요.

    성격이나 감각 모두요.

    관심있게 보는 연예인입니다.

  • 11. 막대사탕
    '12.10.19 10:11 AM (1.237.xxx.251)

    성격도 털털하고 김승우한테도 애교있게 잘할듯...
    부러운 사람에여

  • 12.
    '12.10.19 11:18 AM (121.88.xxx.239)

    대단한 노력파인거 같아요.
    그리고 항상 남에게 맞춰주고요.

    남편하고의 관계도 되게 맞춰주고 노력하고 감정적으로 징징대지 않고..

    공주병스럽고 히스테리컬한 전 부인하고 비교되죠.

    김승우씨가 결혼 잘 한 듯.

  • 13. 전형적인 여우
    '12.10.19 1:35 PM (61.82.xxx.136)

    글쎄...좋아하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활동하는 거 보면 자기 자신을 잘 알고 기회 포착할 줄도 알고 이래저래 많이 야무진 것 같더라구요.
    대단한 연기파는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천상 연예인같아요.
    인생을 수동적으로 사는 게 아니라 자기 주도 하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같아 보기 좋구요.

  • 14. 어제 해피투게더 보니
    '12.10.19 1:52 PM (211.224.xxx.193)

    엄청 세더군요. 배역이랑 성격이 거의 똑같은거 같아요. 저런 스타일들이 사회생활 잘하죠. 이미연도 세다던데 김승우가 좀 센 여자를 좋아하는듯.
    어제보니 완전 카리스마 장난아녀서 유준상이 오빠임에도 오빠소리도 못듣고 완전 조용히 있던데요. 어제 해투는 사회자가 별말 안하고 유준상 아주 조금 대부분 김남주가 싹 휘어잡고 가더만요. 나중에 토크쇼해도 잘할듯. 머리도 좋고 말도 재미나게 그러면서 적절히 잘하더라구요.
    멘탈 갑인 여자 같아요. 머리도 좋고 현명하고 카리스마 있고...김승우랑 윈윈해서 돈도 벌고

    그리고 윗분 말대로 수동적인 삶이 아니고 자기주도하에 적극적인 삶을 사는것 같아요. 이러면서 자기 낮출땐 낮추고 하는 분들이 잘사는것 같네요

  • 15. ....
    '12.10.20 12:16 AM (112.155.xxx.72)

    연기력 없다고 계속 까이고 성형미인 논란에 휩싸여도
    계속 cf로 엄청난 돈을 벌여들인 게 단순히 운이 좋아서일까요?
    몸로비의 결과라는 생각은 안 하시나요?
    고소영도 마찬가지구요.

    겉의 화려한 것만 보시고 부러워 하시는데
    연예인들 삶은 보통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 16. 담쟁이
    '12.10.20 2:17 AM (118.37.xxx.139)

    점네개님 심하시네요...댓글 분위기 좋구만, 찬물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718 관리자님 223.62 ###.2 신고합니다 5 새시대 2012/12/23 1,628
199717 남편실직을 말했어요 9 wlqwnd.. 2012/12/23 4,607
199716 ㄱㄴ씨 300억 부터 국고 환수해야죠! 5 Dhepd 2012/12/23 1,456
199715 국민 방송 첫걸음 시작 26 냥이 2012/12/23 3,277
199714 구미시 예산안에 박정희 숭모제 포함 17 --;; 2012/12/23 2,229
199713 필독-수개표관련 민주당 전화번호 알려드립니다-전화하세요 15 기린 2012/12/23 1,395
199712 일본어 능력시험 준비하는 데 어휘보다 문법을 먼저 공부해야하나요.. 9 ;;;;; 2012/12/23 1,829
199711 밑에<<박원순...>>패스하셈 상일베충 2012/12/23 523
199710 10년동안 뉴스 안보고 살겠네요.ㅎㅎㅎ 5 .... 2012/12/23 1,151
199709 컴퓨터 사진파일을 스마트폰으로 이동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1 궁금 2012/12/23 2,385
199708 레미제라블 디지탈로봐도 괜찮은가요? 2 사운드x7... 2012/12/23 1,637
199707 능력자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82쿡에 상주하는 알바들의 위치를.. 5 아마 2012/12/23 1,183
199706 이번에 박정희 딸이면 다음엔 전두환 아들인가요? 20 차례차례 2012/12/23 2,995
199705 어떤 떡이 맛있을까요? 11 2012/12/23 2,209
199704 벌써 1년 8 쫄지마 2012/12/23 1,895
199703 대만영화 불능설적비밀 ost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1 악보 2012/12/23 899
199702 외국여행가면 무조건 선물을 사와야하나요?? 10 어이가 없어.. 2012/12/23 2,674
199701 강봉균 전 의원 "복지공약 이루려면 부가세 12%로 인상해야".. 4 ... 2012/12/23 1,459
199700 레미제라블보고 객석에서 박수 6 Bring.. 2012/12/23 3,907
199699 피부질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5 가려워요 2012/12/23 1,398
199698 유시민 전장관의 향후 5년 경제난 예측 강연입니다. 42 향후5년예측.. 2012/12/23 11,400
199697 흔들리지 않고 믿어야 할 한 가지.. 7 연연하지 말.. 2012/12/23 1,469
199696 문재인의 패배가 천만다행이다(기사펌) 20 오글오글 2012/12/23 5,506
199695 저희 생활비좀 봐주세요. 맞벌이 500써요. 9 생활비어쩔... 2012/12/23 4,759
199694 빨갱이 타령하시는 시아버지 만나고 왔어요 18 자유 2012/12/23 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