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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생수물요 어떻게 하면 환경호르몬 없애고 먹을 수 있을까요?

생수더미 조회수 : 4,157
작성일 : 2012-10-19 01:07:38

여기 물이 안좋아서 생수를 잔뜩 사다놨는데 오늘 기사보니 황당하고

울화가 치미네요.

이거 어떻게 하나요?

바보 같지만 끓이거나 하면 환경호르몬이 없어지고 그런 건 없나요?

아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IP : 211.207.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어요
    '12.10.19 1:24 AM (14.52.xxx.59)

    끓이는 용기나 뭐냐에 따라서 오히려 증폭되지요
    그리고 수돗물 끓여먹어도 그 물을 어디에 담느냐에 따라 또 다르구요
    그냥 현대를 사는 사람은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피해갈수 없어요
    생수만 안 먹으면 되나요??
    음식들도 포장부터 비닐 ,플라스틱에 담겨 나오는데요 ㅠㅠ

  • 2. ㅣㅣㅣㅣㅣㅣ
    '12.10.19 1:25 AM (222.112.xxx.131)

    끓이는것과 상관없어요.. 끓이면 농도만 더 높아질걸요.

  • 3. ..
    '12.10.19 1:56 AM (115.41.xxx.171)

    기사 났나요? 어디? ㅠㅠ

  • 4. 프린
    '12.10.19 3:58 AM (112.161.xxx.29)

    풀무원꺼 함량이 높더라구요.
    코스코 물 사먹는데 코스코꺼가 풀무원 제조 인데 ㅠㅠ
    정수기 찜찜해서 생수만 먹었는데 정말 이래도 저래도 피해갈데가 없네요.

  • 5. ..
    '12.10.19 6:23 AM (211.246.xxx.50)

    생수뿐만 아니라
    온통 된장,간장,기름,온갖 음료수들..
    맹물이 담겨도 그런데 다른것들은 더 하지 않을까요?
    그냥 집에서 끓여서 유리 용기에 넣어 먹어야 그나마 좀 덜 할까 몰라요.

  • 6. bersa
    '12.10.19 6:35 AM (5.146.xxx.89)

    걱정이네요 정말.ㅠㅠㅠㅠ

  • 7. 정말
    '12.10.19 8:00 AM (14.84.xxx.120)

    모든 용기가 플라스틱이쟎아요
    요새 성조숙증이 많아진 이유가 다른데 있는게 아니었나봐요
    먹거리 ...로션 샴푸 다 바꿨는데 로션 샴푸 용기도 플라스틱이네요

  • 8. 일단
    '12.10.20 11:10 PM (219.251.xxx.122)

    제조일이 최근인게 그나마 나아요. 그래서 이마트 봉평이 제일 함량 적은듯.. 밖에서 많이 돌아다니고 햇볕쐬면 더 생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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