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른 초반인데 숫자상으론..
느낌에 서른 중반으로 넘어가는거
같아 걱정이 밀려오네요
모아놓은 돈두 없구 면허도 없구
남친은 결혼 얘기하면 자기도
걱정중이라고 하질 않나ㅜㅜ
결혼은 암때나 해도 상관없지만
애 낳서 키울 생각하니 한살이라도
어릴때 해야 젊은 부모의 에너지로
키울텐데 하는 걱정과 함께 휴휴..
어찌살고계시나요들~꼬끼오~
정신연령은 완전 꼬꼬만데 에공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세살이 두달 남았어요ㅜㅜ
정말정말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2-10-19 01:07:17
IP : 203.226.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2.10.19 1:12 AM (211.234.xxx.60)전 마흔세살이 두달남았어요 제나이에서보면 님나이가부러울뿐입니다 한살이라도젊을때 열심히사세요 안그러면 후회만남습니다
2. 81이나 82나..ㅠㅠ
'12.10.19 7:41 AM (220.119.xxx.40)저도 서른두살이 얼마안남음..
아 진짜 무서워요;; 진짜 20세 이후로는 화살이 날아가는듯해요..세월의 흐름이..ㅠㅠ3. 123, 456, 789
'12.10.19 8:11 AM (211.27.xxx.54)확실히 중반이죠, 넷 부터는... -_-;;
전 후반이 눈앞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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