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살아들 집안에서 치고 노는 텐트 사주고 싶어요

텐트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2-10-19 00:07:06

집에 일단 식구가 없어서 그냥 노는 옷방에 쳐주던지, 아님 베란다 같은데다가

텐트 쳐주고 싶은데 어떨까요? 넘 어릴까요?

 

3살이라도 석돌 다되어가서 놀 건 다 노는 아이거든요.

 

어렸을 적 나만의 공간 갖고 싶은 마음 있잖아요. 그런 꿈 많이 꿨었거든요.

 

아울러 추천제품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2.xxx.1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9 12:08 AM (59.10.xxx.139)

    전 돌 지나서 바로 해줬는데,,,세살이면 얼른 해줘여~

  • 2. 오브
    '12.10.19 2:18 AM (119.67.xxx.88)

    친구네가 사용해보고 선물을 주어서
    저희 아이 초등학년까지 너무 잘 사용했어요.
    그안에 저도 너무 좋아서 다른 친구아이 선물해주었고요.
    모던 하우스 제품이었는데 찾아보고 다시 올릴께요

  • 3. 오브
    '12.10.19 2:23 AM (119.67.xxx.88)

    http://www.2001outlet.com/shop/product_detail.aspx?PC=PY022001K9

    http://www.2001outlet.com/shop/product_detail.aspx?PC=PY022002K9

    조립과 보관이 너무 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 4. 고릴라
    '12.10.19 6:48 AM (124.49.xxx.93)

    저두 기어다닐때부터 해줬었어요
    워낙 오래되서 추천하기는 ....

  • 5. 팜므 파탄
    '12.10.19 8:10 AM (183.97.xxx.104)

    초등학생이 되어도 방에 치는 텐트 아주 좋아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 6. ...
    '12.10.19 8:13 AM (1.247.xxx.41)

    저도 위에 모던라우스꺼 ㄱ사줬는데 다좋은데 단점이라면 입구의 턱이 너무 높아요. ㅇ3살아이에겐 거의무릎정도의 높이일껄요?
    우리앤 들어갈때 다리에 걸려 넘어지곤했어요. 입구에 턱이 없는걸로 사줘요. 넘어지지않게.

  • 7.
    '12.10.19 8:17 AM (175.118.xxx.102)

    윗님 말씀 동감ᆞ왔다갔다 할때 걸려 넘어지기 쉽더라구요

  • 8. 미도리
    '12.10.19 8:51 AM (1.252.xxx.139)

    앗! 저거 가격도 괜찮고 이쁘고 넘 맘에 드는데ㅡ 잘 넘어진다니.... 고민되네요!!!!

  • 9. 이케아거
    '12.10.19 9:01 AM (121.165.xxx.148) - 삭제된댓글

    지금 저희 집에서 조용히 자고 있는데 지역만 맞으면 드리고 싶네요.

  • 10. 이불
    '12.10.19 9:13 AM (124.80.xxx.154)

    저두 모던하우스꺼 사서 애들 방에 쳐줬었어요. 안팎으로 폭신하게 이불깔아주세요. 텐트 쳐준 날 조용해서 보니 유치원다니던 작은애, 중학생 큰애, 남편 이렇게 셋이 딱 붙어서 웅크리고 누워있더라구요. 텐트 꼭 사주세요. 좀 더 일찍 못 사준게 아쉬워요.

  • 11. 미도리
    '12.10.19 9:19 AM (1.252.xxx.139)

    윗님 여긴 부산이네요. 부산이시면 냉큼 가지러 갈텐데..^^
    착불로 드림해주시면 복받으실 거에요.
    마이홈-쪽지 보내기에 제 아이디(astre1)로 쪽지 주셔용^^

  • 12. 이케아거
    '12.10.19 9:21 AM (121.165.xxx.148) - 삭제된댓글

    아, 전 서울인데 택배 보내는 건 일도 아닌데 포장하기가 어찌나 힘든지
    그때문에 창고에서 계속 있어요.
    포장때문에 가지러만 오시면 바로 드릴수 있거든요.ㅠ.ㅠ. 강동구구요.

  • 13. 미도리
    '12.10.19 9:28 AM (1.252.xxx.139)

    아하하^^ 네, 담에 좋은님께 선물하셔야 겠네요^ ^
    주시려고 했던 마음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모던하우스껄로 다시 재고민해야겠네요^^

  • 14. 앗 이케야님
    '12.10.19 10:07 AM (121.157.xxx.30)

    끼어들어 죄송하지만
    저 강동구에 텐트 가지러 갈 수 있는데
    저 주시면 안될까요?
    염치불구하고 아이디 올려봅니다!
    iris0719 쪽지 부탁드려요!

  • 15. 전 써봤지용
    '12.10.19 10:29 AM (14.52.xxx.60)

    저희애들은 안에 들어가서 텐트를 옆으로 쓰러뜨리며 굴리더라고요
    깔깔대며 잘노는 것까진 좋았는데 그러다보니 폴대가 부러져요
    깔끔하게 부러지는게 아니라 세로로 갈라지며 섬유질 같이 일어나더군요
    저는 그부분만 다시사서 갈아끼우고 싶었는데 남편이 몸에 안좋을거 같다고 해서 아쉬워하며 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732 부산도 슬슬 나갈 준비합니다 6 여기는 부산.. 2012/12/18 1,410
193731 가까운 회원 한분 맘을 돌리는데 20여일 걸렸네요..ㅎㅎ 4 나무 2012/12/18 706
193730 지금 김여진... 19 .... 2012/12/18 18,113
193729 8월 29일부터 꼼슈가 한 일들 2 꼼슈 2012/12/18 472
193728 새누리당 김무성'우리전략은 중간층이 투표를 포기하게 하는것' 1 기사펌 2012/12/18 561
193727 서울선관위, 문용린 지지 보수단체 회원 고발…"협박성 .. chamso.. 2012/12/18 457
193726 프린트기로 출력하니 글자가 입체적으로 겹쳐서 인쇄가 됩니다. 2 급질 2012/12/18 2,355
193725 고양이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19 그리운너 2012/12/18 1,484
193724 전 그냥 왠지 압도적으로 이길거 같아요 18 ㅎㅎ 2012/12/18 2,734
193723 내일 이후로 제발 게시판에서 정치글 안봤으면.. 72 지겨워.. 2012/12/18 4,310
193722 출장가서 한 표 건져온 남편... 1 ^^ 2012/12/18 661
193721 미국 CIA가 오바마를 암암리 지원했다면... 1 투표전문가 2012/12/18 824
193720 9살 아들도 투표하고 싶다는.. 3 삼남매맘 2012/12/18 340
193719 대선증후군 ㅠ.ㅠ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 되고... 6 두통, 복통.. 2012/12/18 592
193718 unheim: 명동 상황이랍니다. 5 참맛 2012/12/18 1,725
193717 우정욱 요리 선생님 수업 아시는분 5 혜야 2012/12/18 1,270
193716 동대구역 출발합니다 3 무지개 2012/12/18 571
193715 내일 학원 빠지는거 보강 해주시나요? 3 속독 2012/12/18 667
193714 저...악플 무릅쓰고..진짜 후회할까봐서..그곳에 글 올렸어요... 17 후회할순없잖.. 2012/12/18 3,203
193713 이 가수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4 0000 2012/12/18 1,654
193712 문후보님이 낼 대통령되시면.. 4 .. 2012/12/18 1,117
193711 꺼진불도 다시봐야겠어요. 2 마지막까지 2012/12/18 571
193710 손수조의 위엄 13 무명씨 2012/12/18 3,477
193709 미국 총기난사 현장서 6세여아 `죽은 척'…생환 3 샬랄라 2012/12/18 1,968
193708 울산대선분위기(다른지역 어때요?) 5 지방 2012/12/18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