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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살아들 집안에서 치고 노는 텐트 사주고 싶어요

텐트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12-10-19 00:07:06

집에 일단 식구가 없어서 그냥 노는 옷방에 쳐주던지, 아님 베란다 같은데다가

텐트 쳐주고 싶은데 어떨까요? 넘 어릴까요?

 

3살이라도 석돌 다되어가서 놀 건 다 노는 아이거든요.

 

어렸을 적 나만의 공간 갖고 싶은 마음 있잖아요. 그런 꿈 많이 꿨었거든요.

 

아울러 추천제품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2.xxx.13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9 12:08 AM (59.10.xxx.139)

    전 돌 지나서 바로 해줬는데,,,세살이면 얼른 해줘여~

  • 2. 오브
    '12.10.19 2:18 AM (119.67.xxx.88)

    친구네가 사용해보고 선물을 주어서
    저희 아이 초등학년까지 너무 잘 사용했어요.
    그안에 저도 너무 좋아서 다른 친구아이 선물해주었고요.
    모던 하우스 제품이었는데 찾아보고 다시 올릴께요

  • 3. 오브
    '12.10.19 2:23 AM (119.67.xxx.88)

    http://www.2001outlet.com/shop/product_detail.aspx?PC=PY022001K9

    http://www.2001outlet.com/shop/product_detail.aspx?PC=PY022002K9

    조립과 보관이 너무 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 4. 고릴라
    '12.10.19 6:48 AM (124.49.xxx.93)

    저두 기어다닐때부터 해줬었어요
    워낙 오래되서 추천하기는 ....

  • 5. 팜므 파탄
    '12.10.19 8:10 AM (183.97.xxx.104)

    초등학생이 되어도 방에 치는 텐트 아주 좋아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 6. ...
    '12.10.19 8:13 AM (1.247.xxx.41)

    저도 위에 모던라우스꺼 ㄱ사줬는데 다좋은데 단점이라면 입구의 턱이 너무 높아요. ㅇ3살아이에겐 거의무릎정도의 높이일껄요?
    우리앤 들어갈때 다리에 걸려 넘어지곤했어요. 입구에 턱이 없는걸로 사줘요. 넘어지지않게.

  • 7.
    '12.10.19 8:17 AM (175.118.xxx.102)

    윗님 말씀 동감ᆞ왔다갔다 할때 걸려 넘어지기 쉽더라구요

  • 8. 미도리
    '12.10.19 8:51 AM (1.252.xxx.139)

    앗! 저거 가격도 괜찮고 이쁘고 넘 맘에 드는데ㅡ 잘 넘어진다니.... 고민되네요!!!!

  • 9. 이케아거
    '12.10.19 9:01 AM (121.165.xxx.148) - 삭제된댓글

    지금 저희 집에서 조용히 자고 있는데 지역만 맞으면 드리고 싶네요.

  • 10. 이불
    '12.10.19 9:13 AM (124.80.xxx.154)

    저두 모던하우스꺼 사서 애들 방에 쳐줬었어요. 안팎으로 폭신하게 이불깔아주세요. 텐트 쳐준 날 조용해서 보니 유치원다니던 작은애, 중학생 큰애, 남편 이렇게 셋이 딱 붙어서 웅크리고 누워있더라구요. 텐트 꼭 사주세요. 좀 더 일찍 못 사준게 아쉬워요.

  • 11. 미도리
    '12.10.19 9:19 AM (1.252.xxx.139)

    윗님 여긴 부산이네요. 부산이시면 냉큼 가지러 갈텐데..^^
    착불로 드림해주시면 복받으실 거에요.
    마이홈-쪽지 보내기에 제 아이디(astre1)로 쪽지 주셔용^^

  • 12. 이케아거
    '12.10.19 9:21 AM (121.165.xxx.148) - 삭제된댓글

    아, 전 서울인데 택배 보내는 건 일도 아닌데 포장하기가 어찌나 힘든지
    그때문에 창고에서 계속 있어요.
    포장때문에 가지러만 오시면 바로 드릴수 있거든요.ㅠ.ㅠ. 강동구구요.

  • 13. 미도리
    '12.10.19 9:28 AM (1.252.xxx.139)

    아하하^^ 네, 담에 좋은님께 선물하셔야 겠네요^ ^
    주시려고 했던 마음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모던하우스껄로 다시 재고민해야겠네요^^

  • 14. 앗 이케야님
    '12.10.19 10:07 AM (121.157.xxx.30)

    끼어들어 죄송하지만
    저 강동구에 텐트 가지러 갈 수 있는데
    저 주시면 안될까요?
    염치불구하고 아이디 올려봅니다!
    iris0719 쪽지 부탁드려요!

  • 15. 전 써봤지용
    '12.10.19 10:29 AM (14.52.xxx.60)

    저희애들은 안에 들어가서 텐트를 옆으로 쓰러뜨리며 굴리더라고요
    깔깔대며 잘노는 것까진 좋았는데 그러다보니 폴대가 부러져요
    깔끔하게 부러지는게 아니라 세로로 갈라지며 섬유질 같이 일어나더군요
    저는 그부분만 다시사서 갈아끼우고 싶었는데 남편이 몸에 안좋을거 같다고 해서 아쉬워하며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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