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만에 다이소 구경 가보려하는데 강추할 물건

오랜만에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12-10-18 23:38:51
몇년간 다이소를 안가봤어요~~처음에 막 생겼을땐 솔솔하니 재미있어서 자주 갔었거든요~~ 오랜만에 가보려는데 안 가본 사이 신제품이 많이 나왔겠죠? 요즘 뭐가 좋던가요? 이거 이거 가격 대비 물건이다~~하는거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10.8.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18 11:43 PM (180.229.xxx.18)

    저는 자석달린 타이머 엄청 잘써요
    냉장고에 붙여놓고 라면 끓일때도 쓰고 두루두루
    다이소에서 2천원 주고샀는데 제일 마음에 들어요

  • 2. 또요~~
    '12.10.18 11:50 PM (110.8.xxx.44)

    예 타이머요~~다른분 또요?

  • 3. ....
    '12.10.18 11:51 PM (61.72.xxx.135)

    락스가 저렴해요...

  • 4. ^^
    '12.10.19 12:03 AM (14.47.xxx.204)

    손수건 꼭 가져가세요.
    저두 백만년만에 갔다가 눈물 질질흘리고 켁켁거리고 화생방훈련 하는줄 알았어요. ;;;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봉투 그거 인기상품이더라구요.

  • 5. 베스트아이템
    '12.10.19 12:17 AM (115.126.xxx.205) - 삭제된댓글

    뒤꿈치양말? 그거요. 겨울 다가오니 꺼내놔야겠네요.
    정말 보들보들해져요~~
    어제 다이소 갔다왔는데 찜질팩 큰거 하나랑 늘 갖고 다니는 종이비누 사왔어요.

  • 6. 별리맘
    '12.10.19 6:36 AM (203.226.xxx.147)

    쌀바가지요.
    한쪽에 바구니처럼 구멍 뚫려있어요.
    그리고 세탁망,파우치,아이들 스티커등등. . .
    저렴해서 좋아요.

  • 7. 화장실 밀대 강추
    '12.10.19 9:03 AM (211.112.xxx.17)

    창문이나 유리 습기 제거할때 쓰는 그 밀대가 있어요. 샤워하고 난 뒤에 화장실 거울을 저 밀대로 문지르면 티하나 없이 깨끗한 거울을 만나실 수 있어요.
    벽면 타일에 뭍은 물방울도 저걸로 다 제거해주면 30분 안에 맨발로 화장실 바닥을 다닐 수 있게 뽀송하게 마릅니다.(화장실 습기 제거에 짱. 곰팡이도 잘 안생겨요)

    2가지 크기가 있는데 500원 더 주고 옆으로 긴거 사시길(1500원, 2000원일거예요)


    그리고 흡착식 고리가 있는데 그거 가스렌지 쪽 타일에 붙여두고 오븐장갑 걸어두면 뜨거운 냄비나 뚝배기 옮길때 바로바로 쓰기 좋아요.


    수세미도 천연수세미(채소) 속처럼 생긴 수세미가 있는데 그거 잘라서 화장실 비누곽에 두고 그 위에 비누 얹으면 비누가 무르지 않고 좋아요.
    그 수세미로 틈나는대로 세면대 닦아주면(어차피 비누 놓아둔 거니 비누가 뭍어있음) 세면대도 깨끗 뽀송해서 전 세면대에 물 받아놓고 세수한답니다.(물도 절약하고 좋아요)
    수전도 저걸로 자주 닦아주면 눈부신 광채에 쳐다보기 힘들겁니다.(너무 과장했나?)


    귀여운 작은 바구니(세워서 쓰는 걸로) 하나 사서 TV및 오디오 등 가전제품 옆에 세워두고 그 안에 리모콘만 모아두고 거기에만 두고 쓰면 잃어버리지도 않고 깔끔해서 좋아요.

  • 8. ..
    '12.10.20 10:34 AM (115.23.xxx.90) - 삭제된댓글

    다이소 타이머 예쁘고 좋아요

  • 9. 예~~
    '12.10.20 7:09 PM (110.8.xxx.44)

    참고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08 제 성격이 안좋아서일까요? 3 아. 정말 .. 2012/10/27 1,247
169707 교회에서 이런경우가 있는지 알고싶어요.. 5 ... 2012/10/27 1,959
169706 아기 감기걸린거 갖고.. 제 탓하시는 시어머님 섭섭하네요.. 13 아기엄마 2012/10/27 2,371
169705 고구마다이어트식단표 9 가벼워지기 2012/10/27 8,948
169704 천성적으로 게으른 사람들이 있죠. 28 근데 2012/10/27 13,960
169703 실속있는 요리블로그나 싸이트 알고 싶어요 11 랄라라 2012/10/27 4,390
169702 ADHD는 이혼사유가 될수 없나요 10 우울한 2012/10/27 6,915
169701 대하축제 라는게 전 싫어요... 2 추억만이 2012/10/27 2,698
169700 박근혜 지지자들이 얼마나 있는거져? 17 2012/10/27 1,671
169699 가끔은 엄마의 애정과 간섭이 버거워요. 2 kk 2012/10/27 1,505
169698 못하는게 창피한게 아니야.. 3 ++ 2012/10/27 1,141
169697 시판 초고추장으로 초무침 괜찮나요? 5 ?? 2012/10/27 1,264
169696 거피들깨가루 냉장실에 쭉 보관 1 먹어도 되나.. 2012/10/27 1,185
169695 V자 기본 스타일 롱가디건 보신분 있나요? 2 질문 2012/10/27 995
169694 아이폰 앞유리 액정이 깨졌어요 6 핸폰 2012/10/27 1,490
169693 남자가 첫 연애가 25~26이면 많이 늦은거죠..? 8 ~.~ 2012/10/27 7,589
169692 게으른 엄마때문에 힘든 따님, 전 이해해요!! 5 도플갱어 2012/10/27 2,982
169691 두드림에 평창의 여인 나승연 지적이고 우아해요 2 루비 2012/10/27 2,214
169690 곤드레밥, 콩나물밥등 이와 유사한 밥 무엇이 있나요? 4 밥순이 2012/10/27 1,432
169689 영어문법 어느것이 맞는지요? 11 영어 2012/10/27 1,525
169688 유투브 광고 안보고 넘어갈 방법 없나요? 질문 2012/10/27 1,070
169687 키가 큰 여자 구두쇼핑몰 괜찮은 곳 없나요? 3 행복한요즘 2012/10/27 1,730
169686 뭘 먹어야 속이 좀 가라 앉을까요? 6 ... 2012/10/27 1,316
169685 닥스 스카프 장터에서 2012/10/27 1,151
169684 헐렁한 김밥은 왜그런가요? 8 난 단단해 .. 2012/10/27 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