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해운대 여행만 네다섯번 가 보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제가 아는 동네라고는 부산역과 해운대 센텀밖에 없어서..
너무 막막합니다..
아파트단지 선호하구요..
초등학교 다니는 여자아이가 있어서..
안전하면서도 학군도 좋고..
생활환경이 괜찮은 동네 찾고있어요~
이번에 가면 장기간 거주해야할 것 같은데..
부산엔 아는사람 한명 없네요..
도와주세요~
부산은 해운대 여행만 네다섯번 가 보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제가 아는 동네라고는 부산역과 해운대 센텀밖에 없어서..
너무 막막합니다..
아파트단지 선호하구요..
초등학교 다니는 여자아이가 있어서..
안전하면서도 학군도 좋고..
생활환경이 괜찮은 동네 찾고있어요~
이번에 가면 장기간 거주해야할 것 같은데..
부산엔 아는사람 한명 없네요..
도와주세요~
거주하실려는 지역이 딱히 구애받지않는다면 해운대 우동지역이 어떤지요?
그 유명한 마린시티가 있는 곳인데 제가 권하는 동네는 대우마리나. 동부올림픽. 경동 등의 아파트가 던지를 이루고 세대수도 많아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부 걸어서 갈 수 있을정도로 가깝고 홈플러스가 근처에 있어요.
아파트가 연식이 좀 오래되었는데 그렇다고 복도식은 아니구요.
생활하기 편하고 학군도 나름 괜찮아요
사실 지역을 정하셔야죠.
글을 보면 지역에 구애받지 않으시나 본데 전통적으로 동래구, 남구, 수영구, 그리고 해운대가 있지요.
다른 데는 잘 모르겠고, 남구로 오신다면 용호동 엘지 메트로시티나 그 옆의 지에스 자이가 제일 크고 환경도 좋아요. 원글님이 원하시는 조건도 다 충족하고요. 바다가 보이는 조용한 환경을 선호하시면 오륙도 에스케이 뷰도 좋아요. 실제 서울에서 이사도 많이 오더군요.
센텀이 교통이 좋죠..센텀에 센텀파크 라는 아파트 있어요..데크층에 차도 안다니고 아이들 학교 다니기 좋고 한번 우동쪽이 괜찮은지 센텀아파트가 괜찮은지 한번 분위기 둘러보세요..학교도 여기 많이 선호해요..먼저 전세로 살아보세요..
유치원이랑 초등학교 아이 키우는 엄마들 이 단지에 많아요..
해운대신도시, 센텀, 용호동에서만 살아봤어요, 현재 살고 있구요.
초등여아라면 전 신도시 추천. 도서관도, 문화시설도, 안정감도 거기가 젤 나아요.
센텀은 중고등부 학원이 많긴 하지만, 주거단지만의 안정감은 덜해요.
용호동 오륙도 초등학교는 좋은데, 생활편의시설은 영~~, 메트로나 자이지역은 해운대 신도시에 비하면, 문화시설이나 생활편의시설 부족해요. 단지내도 갑갑한 편이고.
연제구 거제동 쪽도 괜찮아요
여아라니..명륜동 동래롯데주변이 좋을거 같아요..
약간 주거지 같은 조용함은 동래구에 있구요
학원이나 독서실 도서관 이용하기는 해운대구가 좋구요..동래구 해운대구는 치안 괜찮아요
저는 남구 용호동 주변은 제가 안살아봐서 그런지 뭔가 차 없으면 불편할거 같고..그래요
감사합니다.
지역을 정하고싶어도..
어디가 어딘지 막연합니다..
지도 펴놓고 연구하려구요..
추천해주신 동네 위주로 알아볼께요.
위에 언급하신대로..
해운대 신시가지..
남구 용호동 엘지메트로시티(7천세대이상) 애들 키우기 정말 좋아요.
이렇게 추천드려요..한번 오셔서 둘러보시면 감이 오실꺼예요 ^^
부산 중구 쪽은 아무도 권하지않으시네. ㅎ ㅎ
살기가 그리 팍팍한 곳인가... 나는 30년을 살고있는디... ㅎ ㅎ
살기는 좋은것 같은데...
그래서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알고있는지역이 없어서 권할수가 없네요.
딸만 한명 있으심 구서동 쪽도 괜찮아요.
구서롯데캐슬이나 쌍용예가가 단지와 초등학교가 붙어있고
거기서 갈수 있는 여중들이 좋아요.
주택가라 조용하고 롯데캐슬쪽에 학원가도 괜찮고요.
저는 좀 조용한데서 아이를 키우자라는 생각이라서 이동네가 좋더라고요.
해운대신도시 왕추천요~
아파트연식이 좀 됐다는 단점말곤 장점이 너무 많은곳이예요.. 요즘은 거의 올리모델링을 하니 새아파트 부럽지 않더라구요~~서울분들이 목동이나 분당이랑 닮았다 하시던데... 신도시내로 산책로 너무 잘되어있구요 장산도 가까워 등산겸산책도 많이들 하세요
각종학원들도 많아 멀리서도 셔틀타고 많이 온답니다.. 학교들도 거의1~5분거리내에 있고 살면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곳이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113 | 남자가 참 아깝고 불쌍하다 생각 들긴 또 처음이네요. 2 | 음 | 2012/10/21 | 3,183 |
167112 | 여론은 이미 문재인인가요? 10 | ... | 2012/10/21 | 2,591 |
167111 | 자동차보험 설계사 2 | 가을햇살 | 2012/10/21 | 891 |
167110 | 경제적 사정으로 영어학원 그만 보내고 싶은 엄마인데요(직장엄마).. 2 | 고민 | 2012/10/21 | 1,522 |
167109 | V3로 삭제가 안되는 툴바가 있어요, 도와 주세요!! 2 | ///// | 2012/10/21 | 1,406 |
167108 | 영화 고지전 봤는데... 4 | 음... | 2012/10/21 | 1,292 |
167107 | 외국어영역이 오르면서 언어영역이 1 | 흐믓 | 2012/10/21 | 955 |
167106 | 도와주세요 초딩아이숙제인데 답을모르겠어요 7 | ooo | 2012/10/21 | 1,126 |
167105 | 꼬들밥 1 | 허당이 | 2012/10/21 | 942 |
167104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는 뭔가요 24 | 차 | 2012/10/21 | 4,351 |
167103 | 달걀흰색지단 문의...... 2 | 로즈마리 | 2012/10/21 | 1,157 |
167102 | 섹스폰 소리 듣기싫어 죽겠어요~ 9 | .. | 2012/10/21 | 2,882 |
167101 | 키플링 벌룬 가방 아세요? | 가방 | 2012/10/21 | 1,080 |
167100 | 가난한 대통령 9 | 샬랄라 | 2012/10/21 | 1,768 |
167099 | 친구 남편이 미우니 친구아이까지 미워져요 헐 6 | ... | 2012/10/21 | 3,755 |
167098 | 마테차요 진짜 살빠지나요? 15 | 급질문 | 2012/10/21 | 9,787 |
167097 | 치료후 돈 안낸환자 내용증명 10 | 궁금 | 2012/10/21 | 2,626 |
167096 | 서울 지하철역 37곳 라돈 '잠재위험'…특별관리 | 샬랄라 | 2012/10/21 | 1,134 |
167095 | 사고 싶다 | 그릇 | 2012/10/21 | 1,152 |
167094 | 지금 하는 정글의 법칙 보면요..전혜빈.. 4 | 오늘 | 2012/10/21 | 3,409 |
167093 | 악마크림이 먼가요? 8 | 화이트스카이.. | 2012/10/21 | 5,129 |
167092 | 네이버 기사나 칼럼은 저작권이 어떻게 되나요??? | 2012/10/21 | 1,027 | |
167091 | 무청 한박스 쓰임새! 13 | 급!! | 2012/10/21 | 2,276 |
167090 | 소득수준 차이나는 형제간의 아이들용돈 40 | 용돈 어렵다.. | 2012/10/21 | 12,086 |
167089 | 임신 중 한약복용? 10 | 고민맘 | 2012/10/21 | 1,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