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칼린 언니 살인청부업자 의문점

미드 수사물 광팬 조회수 : 3,441
작성일 : 2012-10-18 22:42:07
사건을 수사한 LA카운티 검찰은 “우웨이다는 숨진 레딩의 아버지와 사업적 갈등을 겪고 있었다”며 “박씨가 사건 전후로 우웨이다로부터 38만 달러를 받았고, 레딩에게 수차례 협박을 가하다 결국 교사를 받고 살인까지 저질렀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박씨의 DNA가 숨진 레딩의 피부와 옷, 휴대전화에서 발견됐다고 공개했다. 검찰은 박씨를 ‘전문가’라고 묘사하며 “이 분야(청부 살인, 폭행, 협박 등)에서 ‘여자 제임스 본드’라는 별명까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씨는 청부살인 혐의를 전면 부정하고 있다. 박씨는 레딩이 누군지도 모르며 체포된 뒤 우웨이다가 자신의 계좌에 송금한 돈에 대해서는 일한 대가를 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박씨는 현지에서 부동산 업자로 일하며 고객들의 각종 건물 계약 관계를 봐주는 사업을 해왔다. 

박씨가 체포됐던 지난 6월 미주 중앙일보 등 한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박씨의 지인들은 “200만달러 상당의 주택을 소유한 켈리는 경제적으로도 풍족해 살인을 저지를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전문가’  “이 분야(청부 살인, 폭행, 협박 등)에서 ‘여자 제임스 본드’ 라는 사람이 
수고비를 무려 실명 은행 계좌로 송금받고
살인 저지르기 전에 수차례 협박을 가하고 
DNA를 숨진 레딩의 피부와 옷, 휴대전화에 골고루 남기고 

국내 언론보도만 본거지만 이상한 점들 아닌가요?
IP : 211.204.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10:45 PM (211.247.xxx.135)

    청부살해를 사주한 놈은 이미 레바논으로 도주한 상태라고 하니..
    어쩌면 박켈리가 누명을 뒤집어 썼을 수도 있겠네요.
    제발 그런거였으면...

  • 2. 38
    '12.10.18 10:53 PM (59.10.xxx.139)

    380만불도 아니고 고작 38만불 받자고 그랬을까요? 그것도 저들 주장대로라면 여자제임스본드가??

  • 3. 이사건이 지금
    '12.10.19 9:48 AM (118.33.xxx.190)

    알려진것도 완전 코메디죠 원래 이사건 터진지 한참된 사건이래요
    오늘 오원춘사건재판결과 나오는 날이었는데
    아침부터 쿨유리 오보에 박켈리에 냄새가 보통나는게 아닌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971 마늘다지기 어떤 게 좋아요? 4 마늘 2013/02/02 4,450
215970 브라우니 있는 사탕부케 구입해보신 분~ 1 브라우니 2013/02/02 915
215969 식혜 오래삭히면 어찌되나요? 4 ... 2013/02/02 3,653
215968 틀니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1 ... 2013/02/02 1,387
215967 지금 CGN radio듣고 계신분 있나요? 2 답답 2013/02/02 482
215966 30대 후반 분들.. 7 .. 2013/02/02 2,609
215965 급질)헤나염색하려면 그 전에 했던 염색 탈색 해야 되나요? 질문이요 2013/02/02 636
215964 민주당 "국회의원 세비 30% 삭감하겠다" 뉴스클리핑 2013/02/02 573
215963 어우 저 변태인가봐요 ㅠ ㅠ 10 VV 2013/02/02 4,761
215962 안경 처음 맞추는데 조언해주세요 4 복잡 2013/02/02 1,881
215961 부침개 부치는데 자꾸 흩어지고 부서져요 ㅠㅠ 4 마카 2013/02/02 3,692
215960 베를린, 극과 극이네요. 20 ... 2013/02/02 4,033
215959 정말 고등학교과목에 가사가 있었나요? 기억도 안나요ㅠㅠ 28 학력고사세대.. 2013/02/02 2,417
215958 이혼 소송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변호사를 알려주세요 1 프카프카 2013/02/02 1,166
215957 부엉이를 본 꿈 1 꿈해몽 2013/02/02 1,777
215956 싱글 노처자가 즐겁게 주말을 보내기 위한 방법들 43 제군들 2013/02/02 6,239
215955 서영이. 오늘 너무 재미나지 않았어요?? 15 우리 2013/02/02 11,024
215954 보통 몇살쯤 되면 남자 소개 잘 안들어오기 시작하나요?... 11 프링프링 2013/02/02 2,245
215953 감기에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비염 콧물검사에 대해서 궁금해요.. 2 궁금 2013/02/02 1,585
215952 풀무원 삿뽀로우동 어때요? 10 ,,, 2013/02/02 2,046
215951 여친이랑 대판 싸웠네요 16 zz 2013/02/02 4,978
215950 인문학 독서 토론 모임 참여하실분~ 8 savese.. 2013/02/02 1,555
215949 혹시 이런 맏며늘 있나요? 5 ㅁㄴㅇ 2013/02/02 2,087
215948 귀한 아들들이 여자 때문에 바보짓하는 걸 보면 46 에휴 2013/02/02 16,345
215947 실시간으로 티비보는 사이트 없나요? 로그인이나 다운 안 하고.... 4 --- 2013/02/02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