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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언니 살인청부업자 의문점

미드 수사물 광팬 조회수 : 3,163
작성일 : 2012-10-18 22:42:07
사건을 수사한 LA카운티 검찰은 “우웨이다는 숨진 레딩의 아버지와 사업적 갈등을 겪고 있었다”며 “박씨가 사건 전후로 우웨이다로부터 38만 달러를 받았고, 레딩에게 수차례 협박을 가하다 결국 교사를 받고 살인까지 저질렀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법정에서 박씨의 DNA가 숨진 레딩의 피부와 옷, 휴대전화에서 발견됐다고 공개했다. 검찰은 박씨를 ‘전문가’라고 묘사하며 “이 분야(청부 살인, 폭행, 협박 등)에서 ‘여자 제임스 본드’라는 별명까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씨는 청부살인 혐의를 전면 부정하고 있다. 박씨는 레딩이 누군지도 모르며 체포된 뒤 우웨이다가 자신의 계좌에 송금한 돈에 대해서는 일한 대가를 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박씨는 현지에서 부동산 업자로 일하며 고객들의 각종 건물 계약 관계를 봐주는 사업을 해왔다. 

박씨가 체포됐던 지난 6월 미주 중앙일보 등 한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박씨의 지인들은 “200만달러 상당의 주택을 소유한 켈리는 경제적으로도 풍족해 살인을 저지를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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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이 분야(청부 살인, 폭행, 협박 등)에서 ‘여자 제임스 본드’ 라는 사람이 
수고비를 무려 실명 은행 계좌로 송금받고
살인 저지르기 전에 수차례 협박을 가하고 
DNA를 숨진 레딩의 피부와 옷, 휴대전화에 골고루 남기고 

국내 언론보도만 본거지만 이상한 점들 아닌가요?
IP : 211.204.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10:45 PM (211.247.xxx.135)

    청부살해를 사주한 놈은 이미 레바논으로 도주한 상태라고 하니..
    어쩌면 박켈리가 누명을 뒤집어 썼을 수도 있겠네요.
    제발 그런거였으면...

  • 2. 38
    '12.10.18 10:53 PM (59.10.xxx.139)

    380만불도 아니고 고작 38만불 받자고 그랬을까요? 그것도 저들 주장대로라면 여자제임스본드가??

  • 3. 이사건이 지금
    '12.10.19 9:48 AM (118.33.xxx.190)

    알려진것도 완전 코메디죠 원래 이사건 터진지 한참된 사건이래요
    오늘 오원춘사건재판결과 나오는 날이었는데
    아침부터 쿨유리 오보에 박켈리에 냄새가 보통나는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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