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펄스캠 의료기 아시는분............계시나요..?

궁금이 조회수 : 44,928
작성일 : 2012-10-18 21:07:42

저희 엄마가 친구분 소개로 펄스캠 의료기 체험을 하고오셔서

너무너무 좋다고...저주파 치료기 인데요..

배와 발바닥을 따듯하게 지압(?)하는 형식인데, 3개월받고 5킬로 그램을 감량했다하고..(친구분이..)

몸의 순환을 도와주고, 독소를 빠지게하고...등등..암튼,

너무 열씸히 매일매일 무료체험이라며 받으러 다니는데요...

기계도 300~400만원하는것이...(절대로 사라고 강요는 않한다는군요...)

저도 한번 엄마 따라서 가보긴 했는데, 느낌이 왠지 다단계가 아닌가 싶어서 글 올려요..

혹시,,펄스캠 의료기라고 아시는분 계신지요................

 

IP : 1.224.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9:42 PM (1.238.xxx.118)

    저희 고모가 의료기라고 하면 완전 솔깃해하시면서 사들이는 스타일이라...
    펄스캠 들어봤네요.

    미건의료기, 한국나노 의료기, 은물 제조기. 요즘엔 펄스캠이더라구요.
    매일 체험장에 다니시는 것 같은데 암튼 거길 다니셔서 방광염도 다 낫고 신장도 좋아지고
    뭐 거의 만병통치약처럼 얘기하시던데...

    전 안믿어요. 예전에 한국나노 의료기 다니시면서도 온몸의 병이 다 나았다고 하시고
    은물 드시면서 비염, 건선,감기,신경통도 다 나았다고 하시더니
    또 무슨 병이 그리 남아서 펄스캠으로 온몸의 병을 다 고쳤다고 하는건지..
    솔직히 듣기도 짜증나요.

  • 2.
    '12.10.18 9:48 PM (121.131.xxx.173)

    시댁서 작년에 구입하셨네요. 어머님이 체험장 다니시다가 다~~아 좋다고 하며 선전하는 것에 혹하셔서..
    정 구입하고 싶어하시면 중고나라에 많이 나오니 그곳에서...;;;
    강요는 안하는데 세뇌(?)되시는듯..처험시켜주면서 체험담도 계속 말하고 무릎관절이 다 나았데드라, 눈이 침침했는데 환해졌데드라..등 그 분위기에 현혹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저주파 자극기인데...그렇게 효과가 좋으면....글쎄요...^^;;;

  • 3. ....
    '12.10.18 10:06 PM (211.234.xxx.189)

    체험만 다니시라고하세요
    집에 사두면 안하더라구요
    아는 언니 사두고 묵히는거 봐서...

  • 4. 파스
    '12.10.18 10:31 PM (59.7.xxx.48)

    저희엄마 그거 체험장 엄청 오래 다니셨는데 원인불명 피부병이 많이 나았어요 첨엔 저도 별루라 생각했는데 심리적이든 진짜든 낫다고 생각하면 사시라고 했어요 근데 저도 애 낳고 손목 아플때 하니까 금방 안아프더라구요 그건 진짜 아픈사람이 해 봐야 알지 건강한 사람이 해선 모를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76 감자를 사왔는데.. 흙이 많이 뭍어있는데... 1 harry_.. 2012/10/20 855
166875 대상포진 종류인거 같은데 병원에서 확진을 못주네요.. 도와주세요.. 13 도와주세요 2012/10/20 5,353
166874 드래곤플라이트가 애니팡보다 더 재밌네요.ㅎㅎ 3 ... 2012/10/20 1,764
166873 언니 부부관계에 너무 충격받아서... 47 궁금 2012/10/20 31,697
166872 부동산 중개 수수료의 부가세.. 주는게 맞는건가요?? 2 부동산 수수.. 2012/10/20 5,145
166871 훈제 오리고기 냉동해도 되나요? 1 최종전 2012/10/20 3,890
166870 대화하다가 꼭 계산문제 내는 사람은 왜그래요? 2 살다보니 2012/10/20 815
166869 30년 넘게 모르고 살았던 내 신체의 비밀..;;;제 머린 뭘해.. 1 단팥빵 2012/10/20 1,558
166868 암투병 끝난 노처녀 시누이를 저희 집으로요? 77 큰올케 2012/10/20 20,966
166867 호주 사시는 분 ? 거기서는 락웨어가 얼마쯤인지 궁금해요. 8 수입가? 2012/10/20 2,344
166866 이정용 아들 콧대가.. 9 ㅇㅇ 2012/10/20 3,642
166865 성형에 대한 생각이 자꾸 바뀌네요 5 성형 2012/10/20 2,289
166864 시장에서 사온 대하 내일 놀러 가서 먹을 건데 냉장실에 놔두면 .. 4 대하 2012/10/20 1,121
166863 요리 잘하는 남편 어떠세요? 11 ++ 2012/10/20 2,406
166862 크림없는 오레오를 팔았으면 좋겠어요. 7 슈크레 2012/10/20 3,574
166861 버려진 유기견글 원글님 글 다시 올리셨나요? 공원에 2012/10/20 706
166860 좀 급해요. 혹시 단감으로 곶감 만들수 있나요? 6 곶감 2012/10/20 4,359
166859 뜨개용 털실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려는데요 1 털실 2012/10/20 926
166858 정부기관이 방사능 폐기물 도로 밑에 몰래 매립 1 샬랄라 2012/10/20 1,100
166857 '대기업 경제집중'이라는 잘못된 인식 1 ㅠㅠ 2012/10/20 420
166856 좋아하는 사람들만 만나세요 ..?? 7 ........ 2012/10/20 2,072
166855 음악링크 2 2012/10/20 699
166854 아이 학교 친구 엄마들과 만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5 어찌 할까요.. 2012/10/20 3,862
166853 해외여행 추천요(초딩 둘) 4 가고싶당 2012/10/20 840
166852 7세 남아고요.생일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생일선물 2012/10/20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