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회사소유의 차량을 쓰고있고, 관리유지비 모두 회사에서 지원을 받고 있으니, 서류상으로는 차량 무소유에요.
해서 저희집 소유의 차는 제 명의의 경차가 유일한 소유차량이라 경차혜택을 적게나마 받고있는데,
최근 신용불량 상태이신 시아주버님이 남편의 명으로 차를 사달라고 했단걸 알게되었어요.
남편은 해주겠단 답대신 기다리란 대답을 했다고하는데,
세금에 대해 잘 모르지만, 남편명의의 차가 생길경우 지금받는 세금혜택은 물론 더 부담하는 부분이 생길것 같은데,
명확한 것이 아니니 말려야하는건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시아주버님이 자기 앞가림도 겨우 하시는분이고, 10년이 넘도록 채무해결을 못해 신용회복을 못하고 있는거 보면 돈벌어 제대로된 관리도 못하는게 보이거든요.
얼마전에도 제 소유의 차를 자기 달라는 말을 해서 기막혔던 적이 있는데, 명의쯤은 아무렇지않게 빌려써도 되는것으로 알고있는지........ 겪을수록 답이 없는 사람인듯 해서 더더 신경 쓰여요. ㅠㅠ
시아주버님이 타다가 대포로 넘기면 골치아파요.
안됩니다.
좀 비약하자면 보증 서 달라는거랑 진배없어요.
사고내고 배째시면 원글님댁에서 뒷처리하셔야합니다.
형님이 정신나가신듯~
연대보증 서주는거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얼대 안됩니다 뭐 이유는 백만가지 이상 들어줄수 있어요.........
자동차 세부터 원글님네가 지역보험 들면 지역보험료 인상까지
게다가 뭐 유치원비도 지원받는게 있다면 더더군다나...
나중에 폐차하려고 해도 제대로 폐차 안해주면 평생 자동차세도 물어야 하고...
차에 압류라도 들어오면 더 골치아프고.. 폐차도 못하고 .. 암튼 안되는일~
의료보험료 올라가는 것부터해서 자동차세 과태료 보험료 등 다 안고 가실 생각이시면 해주세요
님 절대 안되요. 제가 예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결혼준비하던)가 신용이 안되서, 할부로 사는데 제가 보증서줬는데 그새끼가 나중에 입닦고 날라서... 그 할부값 제가 갚았어요... 절대 안되요.
윗분들 말대로 명의 빌려주는 순간 그 뒷치닥거리 남편분이 하셔야합니다.
신불자가 뭔 차랍니까? 꼭 필요하면 렌트가 쓰시라고 하세요.
82에서 명의 로 제목검색해서 차 명의나 명의 빌려주는 글만 찾아보셔도 답 나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6765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3603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994386
채무 명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68235
집명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80971
사업자명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20470
제가요..그 비슷한 경웁니다.
아주버님.....자동차세며 각종 벌칙금 (불법주차 신호위반은 예사) 안 냅니다.
우리집으로 온 고지서 몇번을 전해줬지만 소용 없습디다.
형님은 나몰라라 아주버님과 이야기하랍니다.
남편에게 정기적으로 재산 압류 고지서 날아옵니다.
저는 이를 갈며 대신 돈을 입금시키고요. 일년이면 그돈이 근 200입니다.
명품 백 하나씩을 해마다 상납하는 격입니다,
고마워하냐고요? 천만에요. 오히려 고지서 날아온거 알려주면 짜증스러워합니다.
명의는 '빌려'주는게 아니예요...
실제 사용자가 누구든...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거라구요...
명의 빌려줬다고...사실은 내가 실제 사용자가 아니라고 해도 아무런 보호도 못받아요...
감옥갈일 있을 때나 대신 안가는거지....
전부 명의자 책임입니다...
자동차보험까지 의무가입이라 진짜 골치아파요
차라리 돈을 주고마세요
명의는 ㅠㅠㅠ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 중 하나이지요.
명의 빌려주는 것.
빌려주는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사고
사용만 그 분이 하는 겁니다.
하지마세요.
말리려고 일부러 로긴했어요.
자세히는 못쓰지만
동생 차사주고 지금까지 독촉장 .고지서 받습니다.
차사준지 8년이지났네요.
형제간 의 상한지 오래됐구요
내 평생가장큰 실수입니다.
자동차 할부금 안내면 남편분에게 채무 독촉 들어오고, 밀리면 남편분이 신용불량자로 등록되고요. 그 차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도 있어요. 그 대출금 상환도 남편분 몫이고요
사고내면 합의금도 남편분이 부담하셔야 됩니다
너무 아무렇지않게 사달래는 사람이나, 무서운줄 모르고 거절 못하는 사람이나, 같은핏줄이니 그런가봐요.
링크글까지 보고나니 정신이 화딱듭니다.
복사해서 메일로 보여줘야겠습니다. 정신차리게.....
조언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일일이 인사 전하지 못해 죄송해요. ^^
보험료나 과태료, 범칙금은 다 차주 앞으로 나옵니다. 운전자 아니에요..
과태료, 범칙금 등이 쌓이면 월급 차압도 들어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6740 | 김동규씨는 요즘 라디오 안 하시나요? 4 | 우잉 | 2012/10/20 | 1,329 |
| 166739 | 이미숙씨 헤어 웨이브는 어떻게하는건가요 1 | ㄴㄴ | 2012/10/20 | 2,374 |
| 166738 | 5살아이있는 집에 반찬해주기. 14 | 도와주세요!.. | 2012/10/20 | 3,645 |
| 166737 | 딸애 키가 너무 커서... 7 | 걱정맘 | 2012/10/20 | 3,641 |
| 166736 | 백팩 좀 봐주세요~~ ^^ 1 | 가방 | 2012/10/20 | 807 |
| 166735 | 유럽여행 문의 25 | 유럽여행 | 2012/10/20 | 3,072 |
| 166734 | 개미가 있어요 11 | eofldl.. | 2012/10/20 | 1,431 |
| 166733 | 남편의 생일밥상 우째할까요~~~ 16 | 생일 | 2012/10/20 | 2,379 |
| 166732 | 전기밥솥 보온기능 쓰면 슬로우쿠커 대신 사용가능할까요? 1 | 우유푸딩 | 2012/10/20 | 7,486 |
| 166731 | 애 손잡고 담배 피우는 아빠를 보았어요 -_- 3 | 헐 | 2012/10/20 | 1,131 |
| 166730 | 남녀의 끌림중에 1 | ㄱㄱ | 2012/10/20 | 3,494 |
| 166729 | 배추 우거지를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6 | 잘될거야 | 2012/10/20 | 1,660 |
| 166728 | 샷시 유리색이요 ㅠㅠ 2 | .. | 2012/10/20 | 2,620 |
| 166727 | 남편회사 가족모임에 애만 보내면 욕먹을까요? 13 | ... | 2012/10/20 | 3,205 |
| 166726 | 김치가 김치국물에 푹 잠기려면 3 | 김치 | 2012/10/20 | 1,455 |
| 166725 | 우리는 노무현과 문재인이 누구인지 안다 5 | 그럼요 | 2012/10/20 | 1,222 |
| 166724 | 사투리를 쓰면 조곤조곤한 말투가 안될까요..? 15 | hh | 2012/10/20 | 5,083 |
| 166723 | 혹시 문구점에 대해 아시는분 글부탁드려요(창업관련) 6 | 괜찮을까요?.. | 2012/10/20 | 1,524 |
| 166722 | 이루후제 뜻이? 2 | 넘궁금 | 2012/10/20 | 3,498 |
| 166721 | 연극 [BBK라는 이름의 떡밥] 보러오세요! 1 | 극사발 | 2012/10/20 | 953 |
| 166720 | 아이가 배정받을 학교가 재거축 공사들어가는 동네에 있는데 걱정이.. | ***** | 2012/10/20 | 492 |
| 166719 | 중국성 5 | 모래언덕 | 2012/10/20 | 1,269 |
| 166718 | 초경이 시작되면 성장호르몬 주사 중단하는지요? 4 | ***** | 2012/10/20 | 3,287 |
| 166717 | 환경호르몬 전문가님! 족욕용 스티로폼 분석 좀 부탁드려요!! | ///// | 2012/10/20 | 1,690 |
| 166716 | 옷 정리 달인이신 분들 제발 지혜 좀 주세요~ 3 | 아이디어 샘.. | 2012/10/20 | 3,859 |